2022.12.30~2023.01.07(9일) 코로나로 눌려있던 해외여행이 풀리면서 그동안 가 보고 싶었던 옛 해양 왕국,,포루투와인의 역사가 오래된 나라~포루투갈 투어를 몇년만에 고생만 하고 살아왔던 와이프에 대한 보상? 아뭍튼 떠나기 며칠 전서부터 설레임에 마음이 붕~~떠있었다. 드디어 여행 첫날 去평안, 來평안을 빌어주는 아들,딸의 배웅을 받으며 터키항공으로 이스탄불까지 10시간~환승~....포루투갈까지 5시간 15시간을 비행기 속에서 발등도 붇고~비몽사몽~ 와인에 취해서 목적지에 도착했다. 31명의
동행객과 대형 버스로 이동에는 큰 불편은 없었다.
포루투갈은 스페인과 국경이 되어있고, 수도는 리스본이고, 우리나라보다 9시간 느리다. 가톨릭이 97% , 면적은 대한민국과 비슷한데 인구는 1,060만명이며 년평균 기온이 영상11도...항상 온화한 편이다. 역사와 상식이 박식한 김현주 현지 가이드와 인솔자 이은경가이드가 친절하게 설명과 일정을 차질없이 챙겨 줘서 여행 내내 즐거 웠다. 좋은 추억과 힐링 여행이 되었다.
*공용어는 포루투갈어 이고 통화는 유로화이고 EU가입국가이다.
몇마디....고맙습니다~오브리가두 미안합니다~데스쿨프 예~씽 아니오~낭 따봉이라는 말도 흔하게 썼다.*
라고스 베나길 해양 동굴 보트투어 디라이브~!
터키항공
인천공항에서 터키 이스탄불 까지 10시간20분 소요 된다.
구름사이로 시가지가 조망되었다.
교통수단 톡톡이를 타고 시내 골목 골목으로 해서 꼭대기 전망대 까지 왕복
엘로우버스.....이층버스
이곳에도 밤나무가 많아 밤이 많다고 한다.....거리이곳 저곳 군밤 장수가 많았다.
리스본 중앙을 흐르는 떼주강가 에서
항해탑
항해탑 바닥에는 세계지도가 그려져 있다.....한국도 있다.
호텔 숙소는 매일 바뀌었다.
해변가 다육이 식물
깎아지른 절벽~~바람의 언덕 답게 몸이 날아갈 정도였다.
야생화 노란 꽃은 괭이밥꽃이었다
몸 날아갈까봐 바위에 기대고 한 컷
무시무시한 공포의 낭떠러지 휀스도 없었다.
괭이밥 꽃
이나라는 지붕색깔이 거의가 다 붉은색이다.
전망대에서
올리브 농장
석양을 등지고 한컷
유카 열매
대추야자 열매
라고스에 있는 베나길 동굴
동굴 보트투어
해변가엔 동굴이 수도없이 많았다.
우리나라 남부 바닷가에도 자생하는 털머위꽃
절벽밑이 아찔하다
정어리 구이가 흔했다.
코르크 생산을 많이 하여 수출하는 포루투갈의 코르크나무
슬픈노래가 주제인 파두 공연......!
후추나무가 가끔 보였다.
우리나라에도 있는 병솔나무꽃
동굴~악마의 입 같다
우리나라의 산딸?
포루투 케이블카
포루투(제2의 도시) 시내를 흐르는 도루강.
도루강에서 유람선도 탔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모티브가 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서점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실내이다.
아줄레주 장식이 아름다운 "상벤투 기차역"
인형시계가 포루투 중심가에도 있다.
이스탄불에서 인천공항 까지 .....10시간을...ㅠㅠ
제한된 카페 규정상~250여장을 찍은것 중 극히 일부만 올렸다.
*****더나이 들기전에~다리 떨리기 전에 기회만 되면 어제든지 세계여행을 떠나고 싶다~!*****
첫댓글 아~~ 남 유럽 여행 축하 합니다.
리스본의 밤이 그립습니다.
로시우. 파티마등등
암튼 다시 또 갈 기회가 있을런지....
부지런히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