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해병대]님이 뜻깊은 날 5월 8일
-법조타운 뒤 [오모가리]에
초원의 집 식구들을 초대하셨습니다.
매월 2째주 일요일마다 초대를 하시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참석 못하다가
차량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초원의 집]으로 바쁘게 달려갔습니다만...
다른 회원님들의 수고로 할머님들은 이미 떠나고 계시지 않더군요ㅠㅠ
오모가리 까지 가는 길은 어찌나 막히던지
도착했을때는 식사가 한창이셨습니다.
바쁜 마음에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좀 그렇습니다.
맛있는 김치찌개가 희미하게 나왔어요.
떡도 하시구요.
선물도 준비하셨네요.
할머님들 맛있게 드시고, 김 선물 받으시고 좋아하셨어요.
할머니 가슴의 카네이션은 [동글이]님이 준비하셨네요.
언제나 밝고 쾌활하신 젬마 수녀님.
[무적해병대]님과 [오모가리]식구들께 감사한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매달 쉬지 않고 봉사에 참여하는 것도 어려운데,
매달 식사 대접하시는 그 일은 얼마나 더 어려운 일이겠습니까.
함께 하신 회원님들 반갑고, 수고하셨습니다.
[글라라수녀님] 얼굴이 많이 수척하시던데, 건강 잘 챙기시길바랍니다.
첫댓글 위에서 세 번째 사진은 방향이 이상해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러네요^^ 지금은 사진이 없는 곳에 있어서... 나중에 수정할게요~
몽돌이님 예리하십니다~방향 수정하였습니다^^해보니 되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2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번~더~감사합니다~~
식사 대접에 선물까졍.. 할머니들 많이 좋아 하셨겠네요,
감사드려요
수고 하셨습니다.
바쁜생활속에줗은일을하시니너무존경스럽습니다. 힘내시고,항상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