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 러브 하우스 봉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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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 올린 후 사진 삽입 작업을 추가로 수정작업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미금역에 모여 출발한 사람은 세바, 스카이어, 장난감 병정 셋이서 병정님 애마를 타고 용인으로 향했다. 밤잠을 설친 내가 아침부터 컨디션이 안 좋다. 잠결에 동반자님과 통화를 하는 것 같다. 봉사 장소인 영보 자애원입구에 도착하니 어떤 분이 인사를 한다. 소따라 님이다. 그런데 내가 몰라보았다. 속으로 미안해 죽겠다. (아마 나는 사람이름 외우는 것도 약해서 얼굴 익히는 것도 약점이 있는 모양이다. 이래 가지고 어찌 사업을 하겠다고 쯔쯔쯔…)
작업장에 도착하니 동반자, 이진형, 이진형님의 조수 천풍님, 그리고 동반자님의 조직원들이신 분들이 배수로 작업을 위한 바닥 깨는 작업을 브레이커로 한참 작업 중이었다. 처음 브레이커를 잡아 보았다. 멀리 하스가 바닥 에폭시 작업을 위한 전처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소개를 한다. 그러니깐 이진형,천풍,하스님이 같은 차로 봉사장소로 온 것이었구만.
한참을 바닥 콘크리트를 작업하고 있는 중 문제가 발생했다. 약 1.5 미터 집수정을 앞에 두고 집수정 자체가 묻혀있는 것이 일반 땅이 아닌 콘크리트 구조물인 옹벽 안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었다. 여러 의견들이 있었지만 결국 당초 계획인 300미리 주름관 매설은 포기하고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트렌치(노천 배수로)위에 그레이팅을 설치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배수로 장애 발생지점)
동반자님 지역팀이 자재를 다시 준비하러 가는 사이 나머지 사람들 열심히 땅을 파고 옹벽 위 배수길을 위한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 홈 도랑을 내는 파쇄작업에 드뎌 원치 않았던 먼지 속에 휩싸인다. 콘크리트 먼지를 발생시킨 사람은 이진형님이다.

(콘크리트 먼지가 마치 물 뿜어 나가듯이 한다. 분진이 얼마 안 나오는 것 같지만 찍히지 않은 부분은 바람에 먼지들이 뿌여케 날아 다녔다.)
먼저 그라인더 커터날로 홈 도랑 폭을 줄긋듯이 깊이를 내고 그 사이사이도 브레이커작업이 용이하도록 생선 칼질을 하듯 모자이크 커팅작업을 해 놓는다. 그리고 앵글로 트렌치 틀 용접작업까지 진행이 된다.

배수로 트렌치 작업

소따라님의 브레이크 작업
여러 사람 달려 들어 일을 해내는데 손따라님의 작업 솜씨도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참 지킴이, 맥님이 중간에 도착했다. 외대앞 화장실 좌변기 설치작업을 마치고 도착하였다. 그런데 나는 자꾸 주저 앉아 쉰다.

(집수정 흙퍼내기 시궁창 냄새.. )
점심시간, 동반자님 거들짝께서 준비하신 삼겹살 잔치였다. 자애원 숲 속에 만들어진 정자에 올라 여러 자매님들과 같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반주로 술 한잔하실 분들 하시고 (아마 나를 위해서 준비했겠지…) 수녀님까지 참석하여 식사를 같이 했다. 일 중간 중간에 지속적으로 나오는 빙과류를 제공하시고 마지막엔 쑥개떡까지 만들어 작업하시는 분들에게 내 놓았다.
점심 식사 후 회원 중에 한 분이 안 보인다. 이거 실종신고를 해야 하나…. 소따라 님이 부인과 같이 왔었는데 일이 있어서 인지 조용히 먼저 가신 모양이다.
기본 배수로 작업 외에 콘테어너가 놓여져 있는 콘크리트 바닥에 물이 고여서 여기도 지킴이, 맥, 그리고 파란 티를 입은 유치원원장님의 바깥 분, 세사람이 물이 흘러 내려 갈 수 있도록 브레이커로 작업, 나중 방수액으로 맥님이 방수 처리…
오후 3시에 도착한 레미콘 , 이 레미콘으로 배수로 위에서부터 집수정 피트까지 레미콘 도포작업이 오늘의 클라이맥스였다. 그런데 또한 예기치 못했던 사태발생
레미콘 차량 중량에 만들어논 앵글 틀이 5할 이상이 망가졌다. 레미콘 차는 공간상 더 이상의 후진은 안되고 레미콘을 부려 놓는다 해도 경사진 레미콘 첫 타설 지점까지 어떻게 옮길 것이냐고 또한 문제로 발생하였다.

300미리 주름관을 연결시켜 내려오는 레미콘

(장난감 병정과 세바, 그리고 지킴이의 레미콘 쳐내기)
오늘의 히로인은 이진형님이다. 있는 자재를 활용하는 아이디어 바로 그것이다. 사용치 못하게된 300미리 주름관을 레미콘 토출로와 연결 드디어 레미콘은 쏟아져 내려오기 시작했다. 장화를 신은 분들이 계속해서 흘러나올 수 있도록 부삽으로 쳐낸다. 일차 토출이 끝나고 아래부분으로 토출을 시켜야 하는데 이번에는 레미콘 중량으로 더 이상은 흘러 나오지 않는다. 여기서 또 이진형님의 기지가 발휘한다. 칼로 주름관을 짤라 버린다. 그러니 앞 뒤로 다 쏟아져 나올 수 밖에….
그리고들 많은 분들이 다들 주저 앉는다. 그 만큼 힘들었다.


엉덩이에 페인트 묻혀 부삽질하는 사람은 ?

레미콘 포설 평면 고르기 썰개는 세바, 하스님이 만들었다. 막대기와 판자로 만드는 과정의 아마추어리즘은 웃음을 자아내게 했었다. 실질적 평면 고르기는 긴 막대나 찬넬을 양쪽에서 잡고 다져 나가는 방법으로 이진형님과 맥님이 시범을 보였다.
여기에 하스가 참여… 좌우지간 올라운드 플레이어이다.

(눈 치울때 사용하는 눈 삽형태로 소꿉장난하듯이 만들어졌음.)
50% 망가진 앵글 프레임을 이진형님과 맥님이 다시 만들고, 배수로 시멘작업은 맥님이 주로 맡으셨다. 스카이어는 일차 집수정 모서리 부분을 레미콘으로 메꾸는 작업외에는 별로 한 일이 없다. 그러니 이렇게 구경한 과정을 자세히 적을 수 있지 않은가? 그래서 택한 일이 쓰레기 줍는 일이고 마신 캔 커피 발로 쭈그려트려 비닐 봉지에 담는 일이다.

(순서가 바르진 않지만 하스의 평면 고르기 작업 상대편에 맥님이 있었나? 개구리바지는 세바님 )
지킴이님이 긴한 약속이 있다고 장난감 병정님 애마로 먼저 출발하고 ....
시간은 흘러 오후 5시 30분경에 마쳤다. 긴 호스로 연결된 물로 세면들도 하고 작업도구인 삽, 곡괭이, 장화 등을 씻었다.
동반자님 지역팀과 작별인사를 하고 이쁘게 생긴 원장수녀님과도 인사를 하고 서울로 출발하기 전 어떻게들 탑승해서 갈 것이냐는 나의 물음에 이진형님이 눈치를 차리고 술한잔 내시겠다고 한다. 저녁 장소는 전적으로 나를 위한 배려로 장소를 정한 것 같다. 바로 길동 생생오리집에서 피로를 풀면서 담소를 나누었다.
가장 많은 일을 하시고 저녁까지 쏘신 이진형님에게 감사하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수고하셨음을 후기로 전합니다. 소따라님에게도…. 그리고 포옹 인사법을 실천하신 하스님에게도…. 오늘의 하스 어록 “ 누군 태어날 때부터 부삽가지고 태어났습니까?” 하면 된다는 뜻으로 압니다.
참석자 : 지킴이,맥가이버,동반자 부부, 이진형, 천풍, 하스, 소따라, 세바,장난감 병정, 스카이어 이상 러브하우스 10명
동반자 조직: 동반자부인, 성당 봉사조직 3인
이번 봉사는 동반자님 종교조직의 봉사에 러브우스가 참여한 형태로 이해하였습니다. 빨래 건조대 부근의 바닥 에폭시 작업은 기후관계로 바닥이 건조치 못해 공사범위에서 제외됨.
첫댓글 정말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끝까지 지키지 못함에 못내 아쉽고 죄송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처음 뵙것같은데 아이디어도 좋으시고 일도 잘하시고 그리고 힘드실텐데도 늘 웃는얼굴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자주뵐수있길 바래요.
주차장에서 알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제가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군복바지, 흰모자... 기억하시겠죠?)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소따리님 고생 많이 하셨는데 마지막까지 같이 못해서 아쉬웠읍니다 다음에는 같이 자리를 하시죠...
소따라님 고생하셨습니다.소따라라는 닉네임이 무슨뜻이에여?혹시 소따라 소처럼 열심히 일하자??ㅋㅋ마른외모와 달리 힘이 장사시더라구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그런데 봉사후기 여기다가 쓰는건가요?
쳔풍님 정말 고생하셨어요 다음에 또 뵙길 바랍니다
만나서 반가 웠습니다. 자주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천풍님도 처음뵈었는데 우와! 기술이 이진형사장님과도 만만치 않으시더군요. 더운 날씨에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천풍님 만나뵙게되서 반가웠습니다. 피가되고 살이 되는 연애관련 이야기들 잘 참고하겠습니다 ^^ 다음에는 자동차 내부 구경도 시켜주세요. 튜닝하신거 보고싶어요.
고생하셔습니다.레미콘작업이 생각보다 훨씬 어렵더라구요...눈 썰개만드는데 2개까진 잘만들었는데 3번째 작품에서 못질을 잘못해서 엉뚱하게박았더니 그걸가지고 쎄바님이 얼마나 놀리시든지 민망해서 죽을뻔했어요 ㅠㅠ첨해보는일도 많았지만 재미있었어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다음부턴 여성스러운일만 하렵니다 몸이근지러워도 조신모드^^
하스님이 조신 모드로 돌아서면 재미가 없을텐데..어쩌지요. 수고 많았어요 ^^
밀대는 제가 해야되는데 하스님께... 죄송 얼굴,몸매 마음 모두 여성인데 남성들 영역의 일을 더 잘하셔서 내가 자꾸 착각을 해서 부탁을 드렸네요. 그래도 제발 조신모드만은 봉사의 재미가 반감되어 힘들어요. 맛난것 사드릴테니 그러지마세요. 그리고 정말 또 정말 수고 많았어요. 망치,삽질에 레미컨 평탄작업까지 힘드셨지요? 얼굴에 팔까지 햇볕에 타서 검어지셨으니 미안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하스님! 몸살 나지 않도록 쉬엄쉬엄 즐기면서 하시면 좋겠습니다. 남자라고 농담하시지만, 하스님의 열심한 모습에 다들 기분 좋으셔서 하시는 말씀인건 아시죠? 따뜻한 마음이 없으면 그렇게 못하죠.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되세요.
하스님 만나서 반가웠읍니다 힘이 저보다 쎄셔서 ? 제가 엄청 미안했읍니다 ㅡㅡ;
오랜만에 삽질좀 했습니다. ^^; 수고하신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스님 놀려서 죄송합니다. 처음 뵙게된, 소따라님, 천풍님 뵙게되서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유쾌한 시간,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하실 수 있길 기대합니다. 다음 공사때도 안전한 공사를 위해 더욱 잔소리꾼 노릇을 하겠습니다. 행복한 한주되세요.
젊은 혈기가 좋긴 좋네요...세바님 수고 많았습니다 ^^
다른곳의 봉사도 그렇지만 늘 저의 일에 빠지지 않으시고 와주시어 집사람도 그렇지만 감사드리고있어요. 궂은일과 힘든일 서슴치않고 열심히 해주시는 세바님 너무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세바님덕에 재미있었어요..너무 힘들게 무리하신건 아닌지 모르겠네요..저랑한약속 잊지마세여^^(조만간 젊은 여자회원하나 늘리겠다는..)수고하셨씁니다!
세바님 만나서 반가웠읍니다 다음에 또 뵙도록 하지요...차는 분해 해야 보이는데요 ㅡ,,ㅡ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본의 아니게 마무리는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물을 많이 먹어선지 담배를 많이 피워선지 몸이 예전같지않아서...삽질하는데 힘들더라구염....ㅋㅋㅋㅋ팔이 벌겋게 타서 근질근질하네요...ㅋㅋㅋ고생많으셨고여 한주 푸~~~욱 쉬시고 담주에 또 뵙겠습니다.(담주에 일정이 잡혔나 모르겠네요..^^*)물장난도 치고 정자에서 맛나게 고기궈먹고 잼난 하루였습니다.ㅋㅋㅋㅋㅋ
레미콘작업하실때 무척이나 힘들어하시더라구요 아마도 몸살나셨을거 같아요..와이프께서 걱정하시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여 ^^저도 얼굴 팔뚝 목이 빨갛게 올라서 쓰리고 화끈거리더라구요..병정님 고생많이하셨어요
몸살 나셨을텐데.. ㅋㅋㅋ 자리를 바꿔가며 삽질했어야 했는데 한쪽으로만 하셔서 어깨가 아프실 거에요. 그래도 파스 붙여줄 사람이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되겠죠^^ . 몽키스패너 놓고가셔서 동반자님께서 챙기셨습니다. 다음에 꼭 챙기세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장난감 병정님 제가 힘이 있으면 삽질을 좀했을텐데 전 힘쓰는데는 완전히 ㅠㅠ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많은 분들이 처음 해보시는 일이라 힘들고 서툴고 해서 어려운 공사이지만 무사히 마칠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수고하신 님들 몸살나신분은 아니게신지요. 장마철에 특히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뵐때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외대일하시고 또 건너오시고 그래도 맥가이버님이 오시면 편안하고 혹시 문제가 생기더라도 걱정이 안되요. 물어보면 늘 명쾌한 답이 나오니 일을하는 저로서는 든든하지요. 여러모로 늘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맥님 너무 많이 고생하셔서..항상 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밝고 활기찬 모습 너무 감동입니다.
맥가이버님 편히 집에까지 모셔다 드릴수 있도록 제가 빨리 능숙한 운전 실력을 쌓는 그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맥가이버님 닉네임그대로 이시던데요 많이좀 가르쳐 주세욤 ^^; 운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제 인생에 아주 중요한 약속이라서 30분 일찍 나왔습니다. 새로운 길을 알아 생각보다 집에 일찍 도착해서 후회 했습니다. 그냥 같이 하다 나와도 되었는데... 대신 약속장소로 가는데 길이 막혀 겨우 2분전에 도착, 휴 우~~ . 이번공사는 당초와 다른 일을 하게 되었는데 여러분들의 아이디어와 협력으로 멋있게 끝난듯 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여러모로 도와주심에 감사드리며 시간에 늦지않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희망의 러브하우스를 든든히 지켜주시는 지킴이님!!! 두 곳을 모두 오가시며 고생 많으셨습니다. 중요한 약속에 늦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한주되세요.
만나뵈서 무척 반가웠읍니다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늘 하는말이지만 지킴이님은 정말 대단하신분이세요..항상 건강 조심하세요..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더운 날씨에 그먼곳까지 와주시고 배가된 힘든일을 무사히 마치어주신 지킴이님외 회원님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후기를 올려야하나 일요일 성당갔다가 곧바로 회사에 출근 8시나 되서야 들어가서 저녁먹구 바로 다운, 아침에 보니 스카이어님께서 상세히 적으셔서 죄송한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대신합니다. 이진형사장님의 현장경험덕에 생각치못한 일에 봉착했지만 순간적으로 방법을 찾아내시는 지혜덕분에 그리고 그 힘든 레미콘 작업까지..... 뭐라 감사를 드려야할지, 그리고 맥님의 다양한 기술덕분과 회원님들의 쉼없는 작업에 죄송하구 무지 감사드립니다.
사모님이 너무 미인이라 연애담이 궁금하더라구요^^ 소풍온기분으로 삼겹살에 과일에 너무 맛나게 먹었습니다.수시로 회원님들 챙기시랴 일하시랴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직접 일도 하시고, 중간 중간 여기 저기 챙기시고, 회원님들 한분 한분 신경써주시고... 힘든 하루셨죠?. 좋은 분들과 매주 함께 하시는 모습 정말 부럽습니다. 몸살 나지 마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한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동반자님 만나서 반가웠읍니다 혼자 와따가따 일 보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읍니다
토요일 공사의 히어로!!! 푸른지구님의 실력과 지력이 빛나는 하루 였습니다. 마지막에 맛난 오리고기도 너무 감사 드려요. 불편하시겠지만 안전 장비 하시면 더 멋진 푸른 지구님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공사중에 항상 안전사고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푸른지구님 몸살나셨을듯 ㅎㅎ 용접혼자 하시느라 얼굴이 뻘거케 대뜨만요 담에 절 시켜주세요 ㅎㅎ
진형선배님 오랫만에 뵙고 즐겁고 보람되었던 하루였습니다.용접하는거나 일진행하는거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너무 고생하셨습니다.하시는일 잘되시길바랍니다
하스야 이름바꾸지마~~ㅋㅋ
시작부터 끝까지 ... 너무 고마워서 큰절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유리건 알려주시와요.
럽 봉사를 하고 집에오면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재밌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습니다. 저희가 작업한거는 무사하겠죠????설마 비가와서 망가지진 않았겠죠????ㅋㅋㅋㅋ모두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그날 작업완료후 조금 늦게 나올무렵 가서보니 윗부분은 벌써 많이 마른상태였습니다.문제가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에 마무리하러 갈 예정입니다. 감사
병정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이래저래 몸살 안났는지 모르겠네요..묵묵히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멋져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사진으로보아 무지 힘든작업인듯합니다..수고하신분들 존경을 보냅니다.존경스럽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봉사에 여성분이 거의 없으니.... 근간에 하스님 혼자서 악전고투를 하고 계십니다. 남자일,여자일에 홍일점으로 놀리는 우리 착한 회원님들의 농담들도 다 받아주시느라 정말 너무 멋지고 대단하게 보인답니다.근간엔 바보쿡님도 시간내기가 어렵다고 하시니....
물패언니~~이번 노고산 봉사때는 언니 손길이 많이 필요해요~~~꼭 오실거죠?ㅂ ㅓ ㄱ ㅓ ㅍ ㅏ ㅇ 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