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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뚱아저씨 이야기 흰돌이와 마장호수 산책 중에 자주 만나는 검둥개 두 아이
뚱아저씨 추천 1 조회 319 23.01.08 12:1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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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8 14:37

    첫댓글 저도 작년 가을쯤에 기산 낚시터근처에서 본것 같네요..그때 아기강아지는 없었던듯한데..
    길아이들이 배고픔없이 주변인들에게 학대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ㅜㅜ

  • 23.01.09 08:46

    이추위에 지낼곳은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대표님덕에 배고픔이라도 덜하길 바랄뿐이네요

  • 23.01.09 11:21

    날도 추운데 맘이 짠하네요 ㅠㅠ
    어린 아가는 엄마가 함께 하긴해도 더 힘들텐데...
    그래도 누가 신고해서 가지않으니 다행입니다.
    엄마, 아가 헤어지는 게 전 제일 맘 아프더라구요.
    검둥아가들 차조심하자^^

  • 23.01.09 11:29

    날씨가 추운데 맘이짠하네요

  • 23.01.09 13:53

    검둥이 어미와 아가가 굶지 않고 추위를 피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행여 개백정이나 개장수들이 잡아갈까 마음이 아픕니다..

  • 23.01.09 21:21

    에구...밤이 되면 더 추울텐데...ㅠㅠ
    밥이나 제대로 먹는지, 잡혀가지 않을까 이런저런 걱정이 크네요..ㅠ

  • 23.01.11 15:15

    이세상 모든 버림받은 아이들을 다 품어줄 수는 없겠지만, 이 기사를 본 후 지금 까지 계속 생각이 나네요. 흰돌이와 자주 마주친다니 뚱아저씨께서도 많이 마음 쓰이실 겁니다. 어미도 아직 어린 듯 한데, 이 아이들을 구조 할 수 없을까요? 흰돌이에게 약간 꼬리도 흔드는 걸보니 더 가엾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집도 멀고 나이도 많아 구조에 직접 참여는 못 할 것 같지만, 구조한다면 구조비라도 일부 부담하면 어떨까싶습니다. 꼭 생각해 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3.01.12 17:59

    이 아이들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우리집 대문 앞 마당에 큰 개집을 놓고 거기에 사료랑 먹을 것을 챙겨놓고 자연스럽게 거기오게 할 생각입니다. 모든 아이들을 전부 팅커벨 입양센터 내지는 리버하우스에 다 데리고 있기에는 제가 사는 양주에만 해도 그렇게 눈에 띄는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 개들이 자유롭게 집근처를 돌아다니다가 와서 먹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 23.01.12 21:07

    능력은 못 미치면서 그런 아이들에게 자꾸 마음 쓰이는 것도 병 인 것 같습니다. 전에 길에서 데려와 12년 같이 살다 2년 전 떠나보낸 아이 때문에 그런가 봅니다. 이젠 제 나이도 있고 해서 선뜻 다시 입양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표님 같이 직접 나서서 일하시는 분이 더욱 감사합니다. 그 검둥개 엄마와 아기가 그 곳에 와서 밥이라도 먹고 가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드나들 아이들을 위해 따로 밥 값을 좀 입금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23.01.17 01:38

    아하..중성화라도 해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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