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그리워 산에 올라가 고향
쪽을 바라보다>라는 뜻입니다.
옛 추억을 담아 둘 고향 산천이 다
사라져 버린 지금 고향이라는 말에
새삼 마음이 저며 옵니다.
(유사어)
陟岵之情(척호지정)
-고향에 있는 부모를 그리워하는 마음.
-陟 오를 척/岵 산 호/屺 민둥산 기
첫댓글 임경수 종친님, 세종시의 우리 부안임씨들이 세종시 건설로 강제수용을 당하고, 고향을 잃고 전국으로 흩어져 살게 된 뼈아픈 사연과 같습니다. '바빌론 강가에서' 라는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울적합니다.
첫댓글 임경수 종친님, 세종시의 우리 부안임씨들이 세종시 건설로
강제수용을 당하고, 고향을 잃고 전국으로 흩어져 살게 된
뼈아픈 사연과 같습니다.
'바빌론 강가에서' 라는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울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