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들입니다.
이런 우리들은
1517년 교회개혁(종교개혁)으로 비롯된
개신교회이고
개신교회의 영향을 받지 아니한
교회는 없습니다.
한국에 있는
이런 우리 개신교회가
복음주의에 희생당한 피해자라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이런 말씀을 대하여 무슨 말인가?
하겠지만
한국에 있는 개신교회는
복음주의에 희생당한 피해자입니다.
복음주의라는 말을 한두 번쯤은
다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들어본 그 복음주의에
희생 제물이 되어 버린
한국에 있는 개신교회라는 사실을
누가 알기나 하겠습니까?
우리들 모두가 한두 번 쯤 들어본
그 복음주의는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복음을 지향하는 노선이 아니고
WEA라고 칭하는
세계복음주의 연맹(World Evangelical Allianc)이
지향하는 노선으로서
WEA의 복음주의입니다.
이 같은 WEA의 복음주의 노선에
미혹 당해 희생제물이 되어 버린
한국에 있는 개신교회입니다.
복음주의 역사는 이렇습니다.
오켄가에 의하여 1942년에
NAE(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로 창시되어
자신들의 노선을 『신복음주의』 라 하였습니다.
그런 그들이
복음주의 기원을 1846년에 두고 있는
영국교회 단체와 연합을 하고서
WEF(World Evangelical Fellowship)로 개명을 하여
복음주의로 둔갑하고서는
2001년에는 지금의 WEA
(World Evangelical Allianc/세계복음주의 연맹)로
개명 하여 현재까지 복음주의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신복음주의 WEA가 태동하게 된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 )
보신 바와 같이
복음주의 WEA(당시는 NAE)는
미국교회의 근본주의와 자유주의 간의 치열한 싸움,
중간에서 오켄가에 의하여 1942년에 창시 되었습니다.
당시 미국교회는
독일에서 유입된 자유주의 사상에 의하여
그 동안의 미국교회의 보수주의 신학과 신앙이 무너질 때
이를 지키지 위하여 일어난 무리들이
미국교회의 근본주의입니다.
자유주의자들이
진화론을 앞세워 창조론을 부정하고
모세 오경의 저자가
모세가 아니라는 주장으로 인해
성경의 권위가 의심 받게 됨에
이에 보수신학과 신앙을 지키기 위해
창조론을 주장하며
성경은 오류 없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강조 하며
교리적으로 체계화 시켰습니다.
이 두 진영,
곧 자유주의에 대한 근본주간의 진영 싸움은
미국교회 뿐만 아니라 미국 사회에 까지
분열과 함께 갈등과 대립을 낳았습니다.
이러한 틈에 오켄카가 1942년에 창시한 것이 WEA의 전신 NAE입니다.
이렇게 태동한 NAE의 노선을 가리켜서
‘신복음주의’ 라 하였습니다.
그럼 신복음주의가 무엇이냐?
사회 문제,
즉 갈등과 대립, 분열을 해결하겠다는
일명 사회 구원을 목적으로 하는 노선입니다.
그 동안의 미국교회의 보수주의 신학과 신앙을 지키려고
근본주의가 해롭게 여겨 멀리 배격한
자유주의와 WCC와 같은 종교 다원주의와
온갖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 카톨릭과
공산주의 사상을 도리어
몽땅 품는 자신들의 노선을 가리켜서
‘신복음주의‘라 하였습니다.
그러한 자신들의 신복음주의 노선을 가리켜서
‘최신의 옷으로’ ‘새로운 산물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
WEA의 신복음주의 사상,
즉 이 세상 사회 구원을
갈라디아서에 비춰 보면
저주 받을 사상입니다.
갈리디아 교회의 경우,
거짓 교사들이 들어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으로 비롯된
갈라디아 교회에게
율법을 지키자고 하였습니다.
이를 사도 바울은 내가 전한 복음이 아니고
다른 복음이라 하여
다음과 같이 무시무시한 저주를 하였습니다.
갈1: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1: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이 같은 갈라디아 교회에 비하여
WEA의 이 세상 사회 구원을 위한 신 복음은
문제의 크기가 백배 천배 더 큽니다.
성경적인 복음과는 완전 다른 복음이
WEA의 신복음주의 노선입니다.
성경적인 복음을 왜곡 시킨 것이고
변개 시킨 것이 WEA의 복음입니다.
이러한 복음에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 것이
WEA는입니다.
WEA는 1517년 교회개혁(종교 개혁)으로 비롯된
개신교회(개혁교회)가 아닙니다.
개신교회이면
개신교회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WEA는 개신교회의 정체성과는
완전 정 반대의 정체성을 가졌는데
이는 무섭도록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개신교회의 정체성은
개혁 성향을 가졌기에
온갖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 카톨릭을 배격하기 마련입니다.
WCC와 같은 종교다원주의를 배격하기 마련입니다.
성경의 권위를 의심하고 부정하는 자유주의를 배격하기 마련입니다.
교회와 하나님을 부정하는 공산주의를 배격하기 마련합니다.
그런데 WEA는 자신들의 복음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개신교회가 멀리 배격하는
그 모든 대상을 도리어 몽땅 품고서
태어났기에
WEA는 개신교회가 아니며
이단 차원을 훨씬 뛰어 넘는 신흥종교로서
이교라고 해도 결코 틀린 진단이 아닙니다.
오켄가가 창시한 이러한 신흥종교 NAE 신복음주의 사상을
누가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퍼뜨렸는가?
빌리그래함입니다.
빌리그래함은 성경적인 복음전도자가 아니고
NAE의 신복음주의 전도자입니다.
다음 내용은 오늘날 총신대학교와 합동교단을 있게 함에
앞장섰던 박형룡 목사의 글에서 언급된
WEA의 신복음주의 나팔수 빌리그래함에 대한 내용입니다.
빌리그래함 목사를 복음의 전도자로 알고 있습니다만
복음의 전도자가 아니고
WEA의 신 복음주의 전도자 이고
개신교회의 벽을 허물과 정체성을 파괴 시켜 버린
개신교회의 반역자입니다.
이렇게 말씀 드려도
복음주의와 WEA와 빌리그래함 목사가
이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빌리그래함 목사는
오켄가가 창시한 신복음주의 사상을 가지고
종교다원주의 WCC총회도 참석하고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 자들과 교류하며
1517년 교회 개혁으로 비롯된
개신교회의 벽을 허물어 버리고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키는 일을 하였고
그 공로로 1967년 로마 카톨릭 소속 대학 벌몬트 애비에서
명예 인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자리에서 그는 다음과 같은 발언 했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가
함께 만나 형제로서 서로 인사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10 년 전만 해도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이 같은 빌리그래함은
1517년 교회 개혁으로 비롯된,
개신교회 일원이 아니며
개신교회의 벽을 허물어 버린
개신교회의 반역자 입니다.
WEA는 신복음주의 사상을 창시하고서는
이를 전파하기 위하여 신학교를 세워
세계 각국의 성도들을 불러 들여서는
신복음주의 사상을 교육하여
박사로 목사로 만들어
각국으로 돌아가 신학교와 교회에
활동하게 하였고
이런 대표적인 교회가 한국교회이고
한국교회는 WEA의 사상에 완전 미혹 당했고
점령당한 상태입니다.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세계 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
우리들이 깊이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WEA는 기존의 세계교회와 한국교회 안으로
파고들어 개신교회가 가진
개혁주의 성향을 무너뜨려 없애 버리고
자신들의 신복음주의 사상을
주입 시켜 WEA 신복음주의화 세뇌 시켜 버렸다는 점을
주목하십시오.
신천지와 같은 침투 방법입니다.
보십시오.
WEA는 성경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언급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인간 사상을 가지고
인간 사상을 세우는 정치, 사회 집단입니다.
1517년 교회 개혁으로 비롯된
개신교회도 아니고
성경적인 복음주의도 아니고
성경 내적인 성경적인 기독교회도 아닙니다.
성경의 교리 에다가 인간 사상을 더하여 가지고
이종 간 잡종으로 태어난 정체가 WEA의 복음주의로서
그 모습을 보십시오.
WEA는 기존의 개신교회가 아니고
오켄가가 창시한 신복음주의라는 사상을
기존의 개신교회로 침투, 주입시켜
기존의 개신교회의 정체성,
곧 개혁성향을 없애 버리고
기존의 개신교회를
자신들의 앞잡이 단체로 만들어 이용하는
간교하기 짝이 없는 어둠의 자식들이고
그 노선이 오늘날의 복음주의입니다.
이러한 일에 앞장선 전도자가
복음주의로 알려진 빌리그래함이고
영국의 성공회 신부 존 스토트(John Stott)와 손잡고
스위스 로잔에서
1974년7월 16부터 25일까지
로잔대회를 개최 하였고
이 로잔 대회 50주년을 맞아
지난해에는 한국교회가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로잔대회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하였고
올해는 제4차 로잔대회를 한국교회가
송도에서 개최 한다고 하니
한국교회가 얼마나 WEA 복음주의화 되었는지 알게 되고
어디 그뿐입니까?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2009년도에 WEA회원으로 가입하고서
WEA총회를 서울 코엑스에서 2014년도에 개최키로 하고서
유치하여 기념예배를 드리기 까지 한바 있으며
(당시 한기총 대표 회장 홍재철 목사)
2016년에는 (당시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WEA세게지도자 대회를
롯데 호텔에서 개최 한바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교회는
WEA의 최대 희생자이며
그 피해는 한국에 있는 개신교회의 몰락이라 해도
결코 틀린 말이 아니라 하겠습니다.
한국교회 내에서 지금 복음주의,
복음주의 하는 것은
성경적인 복음주의가 아니고
WEA의 인간 사상에서 비롯된
정치 사회 구원을 목적하는 신복음주의입니다.
한국교회는 개신교회 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개신교회가 아닙니다.
개신교회의 반역자들이 되었고
WCC.WEA기독교가 되어 버렸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의 경우를 보십시오.
이들의 규모는 한국교회 전체 절반가량 됩니다.
이러한 한국교회 전체 절반을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리는 행사를 거행하였습니다.
(2009년 1월18일날 올림픽홀에서)
이래도 한국교회가 개신교회라 할 것입니까?
한국교회는 개신교회가 아니고
개신교회의 배교자들이고 반역자들이고
성경적인 복음주의가 아니고
WEA의 정치, 사회 구원을 목적하는
신복음주의입니다.
완전 다른 복음주의 자들입니다.
성경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은 복음은
죄 사함의 복음입니다.
의롭다 함을 얻는 복음입니다.
죽음에서 생명 얻는 복음입니다.
율법의 저주로부터 해방되는 구원이 복음입니다.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는 영생의 복음입니다.
죄인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복음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하는 천국복음입니다.
이 같은 성경적인 복음을 지향하는 노선이
성경적인 복음주의입니다.
그런데 WEA가 주장하는 복음주의는
완전 다른 복음입니다.
복음주의 하면서
성경적인 복음을 왜곡 시키고
변개 시키는 행위로서
갈라디아서에 비춰 보면
저주 받을 자들입니다.
한국에서 개신교회의 정체성,
곧 개혁성향은
WCC.WEA 사상에 의하여 개종 당해
WCC.WEA기독교화 되고만 한국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성령에 의한 분별력으로
WCC.WEA사상으로부터 미혹 당하지 말고
우리 자신 지켜지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