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구협의회 크리스토퍼봉사회에서 다문화 가정이면서 취약한 집안 집
단장을 해 주었다. 일본인 가정인데 몇 년전 한국인 아버지 가장이 뇌졸증으로
쓰러져 거동도 불편하여 가장의 역할이 힘들고 일본인 어머니가 집안의
경제활동으로 어렵게 살고 있었다. 집안의 벽은 곰팡이가 있고 집안 전체가 다소
어두웠는데 집 안 전체 도배와 장판등을 갈고 전구도 환하게 LED등으로
밝게 새로 달았다. 크리스토퍼봉사회 정민조회장은 전구를 갈고 컴퓨터를
새로 설치해 주면서 제일 행복 하다고 하였다.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꺼라고
격려도 해주었다. 일본인 어머니는 너무 감사하다고 거듭 감사 인사를 하였다.
딸들도 깨끗해서 너무 좋다고 감사 인사를 하였다.
무엇보다도 할머니 방이 밝고 환해져 좋다고 아주좋아 하셔서 봉사원들 15명은 너무 행복하였다. 먼지도 많고 힘든일을 한다며 전회장이었던 김미선고문이 낙지덥밥을
손수 만들어와 크리스토퍼 봉사회 봉사원들은 힘든일을 하면서도 가을 나들이 온 것
처럼 모두가 행복하게 일을 하였다.
올 해 가을은 행복 바러스로 넘칠 것 같다.
첫댓글 안산지구협의회 크리스토퍼봉사회에서 다문화가정으로 경제활동으로 어려운
가정을 지정하고 도배며 가옥정리를 새로 하듯이 노고가 많았습니다.
김미선 역대회장님께서 낚지덮밥을 손수해오셔서 맛있게 나눠드시며
봉사활동을 펼치셨네요. 김인숙부장님 늘 감사합니다.
안산지구협의회 크리스토봉사회 정민조 회장님과 봉사원님
어려운 일본인 다문화 가정의 집수리 큰일을 해내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분들 얼마나 고마워 하셨을까요?
김인숙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