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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를 바라보는 관점
거의 모든 사람은 자신이 처한 입장에서 어느 사건이나, 자신과 관련한 일을
바라보기 때문에 상대를 이해하기 쉽지 않으며, 이는 서로의 사이를 갈등하게
만드는 일이 되지만, 이러한 사실조차 알지 못하기 때문에 더불어 살아가고
있지만, 이기주의(利己主義)가 생겨서, 삶 가운데 고착화(固着化)되고, 관계는
개선되기보다 점점 더 깊은 감정의 골을 쌓아가며, 어느 시점에 이르러서는
돌이킬 수 없는 일로서 인생을 망치는 경우가 최근에 들어서면서 온갖 고난,
환난이 더해가면서 세상은 사랑하기 힘든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오늘날의 현실에 대하여 이미 약 2023년 전에 말씀하여
경고를 주신 분이 모든 사람의 죄를 대속하여 주신 예수님입니다.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걸어가시는데, 제자들이 다가와서,
성전 건물을 그에게 가리켜 보였다.
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모든 것을 보고 있지 않느냐?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다."
3 예수께서 올리브 산에 앉아 계실 때에,
제자들이 따로 그에게 다가와서 말하였다.
"이런 일들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선생님께서 다시 오시는 때와 세상 끝 날에는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말하기를
'내가 그리스도이다' 하면서, 많은 사람을 속일 것이다.
6 또 너희는 여기저기서 전쟁이 일어난 소식과 전쟁이 일어나리라는
소문을 들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당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다.
7 민족이 민족을 거슬러 일어나고, 나라가 나라를 거슬러 일어날 것이며,
여기저기서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다.
8 그러나 이런 모든 일은 진통의 시작이다."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줄 것이며, 너희를 죽일 것이다.
또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0 또 많은 사람이 걸려서 넘어질 것이요,
서로 넘겨주고, 서로 미워할 것이다.
11 또 거짓 예언자들이 많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홀릴 것이다.
12 그리고 불법이 성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을 것이다.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14 이 하늘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서,
모든 민족에게 증언될 것이다.
그 때에야 끝이 올 것이다."
15 "그러므로 너희는 예언자 다니엘이 말한 바,
황폐하게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마태복음 24 : 1 ~ 15절 - 새번역성경
제자들이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질 때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의 말씀에 관심이
집중되었고, 궁금증을 풀기 위하여 예수님께 올리브 산에서 두 가지를 묻는데
한 가지는 예루살렘 성전이 돌 위에 돌 하나남지 않고 무너질 때에 있을 일,
다른 한 가지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일어날 일에 대하여 묻습니다.
이러한 제자들의 물음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알려 주시는 대답은 두 가지의
대답에 대하여 함께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각자 자신들이
처한 삶의 시점의 관점에서 말씀을 이해하려고 합니다.
여기에서 제대로 된 분별력을 갖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이 두 가지 일이 있을
때에 누구에게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말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며,
믿음을 통로로 삼아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말씀 안에서 감동과
감화하여 주심을 통하여 깨닫는 것이 지혜일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 될 때와 예수님의 재림 때에 있을 공통점은 4절과 5절,
그리고 예루살렘 성전이 있기까지 일어날 일은 6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십니다.
6절에 말씀은 또한 예수님 재림의 날까지 지속되어지는 일이지만, 아직 끝 날
곧 예수님의 재림의 날과는 관련이 없고, 7절에 말씀이 세상에서 일어날 때와
8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시는 것이 일어날 때가 진통의 시작이라고 하십니다.
즉 민족이 민족을 거슬러 일어나고, 나라가 나라를 거슬러 일어날 것이며,
여기저기서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은 이러한 일들이 두드러지게
곧 빈번하게 일어나기 시작 할 때가 재림의 일에 시작이라는 말씀으로
이해되며, 이 기간은 34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심과 같이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7절부터 33절까지에 말씀이 모두 일어날 것이라는 말씀으로 이 세대는
출애굽 세대와 같은 40년이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건에 대하여 그 기준으로 하시는 말씀은 15절에 기록하신
다니엘이 말한 바, 황폐하게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라고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다니엘이 말한 바, 는 다니엘서에서 어떠한 부분을 말씀하실까요?!
24 하나님께서 너의 백성과 거룩한 도성에 일흔 이레의 기한을 정하셨다.
이 기간이 지나가야, 반역이 그치고, 죄가 끝나고, 속죄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영원한 의를 세우시고, 환상에서 보이신 것과 예언의 말씀을
이루시고, 가장 거룩한 곳에 기름을 부으며, 거룩하게 구별하실 것이다.
25 그러므로 너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달아 알아야 한다.
예루살렘을 보수하고 재건하라는 말씀이 내린 때로부터 기름을 부어서
세운 왕이 오기까지는 일곱, 이레가 지나갈 것이다.
그리고 예순두 이레 동안 예루살렘이 재건되어서, 거리와 성곽이
완성될 것이나, 이 기간은 괴로운 기간일 것이다.
26 예순두 이레가 지난 다음에, 기름을 부어서 세운 왕이 부당하게
살해되고, 아무도 그의 임무를 이어받지 못할 것이다.
한 통치자의 군대가 침략해 들어와서, 성읍과 성전을 파괴할 것이다.
홍수에 침몰되듯 성읍이 종말을 맞을 것이다.
피할 수 없는 전쟁이 끝까지 계속되어, 성읍이 황폐하게 될 것이다.
27 침략하여 들어온 그 통치자는 뭇 백성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굳은
언약을 맺을 것이다. 그리고 한 이레의 반이 지날 때에, 그 통치자는
희생제사와 예물 드리는 일을 금할 것이다.
그 대신에 성전의 가장 높은 곳에
흉측한 우상을 세울 것인데, 그것을 거기에 세운 사람이
하나님이 정하신 끝 날을 맞이할 때까지,
그것이 거기에 서 있을 것이다.“
다니엘 9 : 24 ~ 27절 - 새번역성경
이 말씀이 성취되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바로
제 3성전으로, 이러한 사실을 세상이 알게 하신지가 벌써 약 10년이 훨씬
지나고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았음에도, 10년이 더 지난 시점인
오늘날에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기준으로 하시는 말씀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잊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저와 같은 사람을 통하여 다시금 되새기게 하시고 계실까요?!
하나님께는 천년이 하루와 같고, 하루가 천년과 같다. 라고 모세와 베드로를
통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하나님의 전지전능(全知全能), 하심과
무소부재(無所不在), 하시고 권능(權能)이 끝이 없으신 분으로 우주만물을
현존하심 가운데 직접 주관(主觀)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부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자신이 믿는 하나님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데 믿을 수 있을까요?! 알지도 못하는 대상을 믿는다는 것은
거짓이며, 믿음의 대상이 무엇을 원하시며, 말씀하시는 뜻도 깨닫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삶마저, 순종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하신 말씀에서 더하거나, 빼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5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순결하며,
그분은 그를 의지하는 사람의 방패가 되신다.
6 그 말씀에 아무것도 더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너를 책망하시고,
너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잠언 30 : 5 ~ 6절 - 새번역성경
19 또 우리에게는 더욱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날이 새고 샛별이 떠오를 때까지,
여러분은 어둠 속에서 비치는 등불을 대하듯이,
이 예언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20 여러분이 무엇보다도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아무도 성경의 모든 예언을 제멋대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성령에 이끌려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말씀을 받아서 한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1 : 19 ~ 21절 - 새번역성경
18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나무와 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 : 18 ~ 19절 - 새번역성경
오늘날은 학문과 과학이 발달한 시대로서, 하나님의 권능(權能)을 인정하거나,
믿기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스라엘의 역사가 곧
하나님의 말씀, 성경의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성취되었고,
되어 지고 있음을 증명하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스라엘에서 왜 이슬람국가와 전쟁을 하고 있는지?! 에 대하여
이미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 관한 말씀을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의 조상도 75세에 하란에서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언약을 믿었기 때문에
아버지 데라를 떠나서 가나안 땅으로 갔으며,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이 마므레
상수리나무가 있는 곳으로, 에스골의 형제들 곧 마므레와 아넬 형제들과
동맹을 맺었습니다. 이를 알 수 있는 말씀이 창세기 14장의 기록되어진 롯을
구출하고 돌아 올 때에 왕의 벌판에서 소돔 왕이 사람들을 자신에게 주어야
한다는 말로서, 아브람을 압박할 때에 이와 동시에 하늘나라의 대 제사장이신
멜기세덱이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와서 아브람을 축복하였던 일과 함께
알려 주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이 있은 후로도 하나님께서 하늘의 별과 같은 자손을 주시겠다. 는
언약이 성취되어지지 않았고, 자신의 아내 사래는 여자로서, 수명을 다 했을
때에 인간적인 모든 희망이 사라졌으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마저 희미해졌기
때문에 아내 사래의 제안을 받아 들여서, 사래의 몸종 하갈과 관계하여 아들,
곧 이슬람 국가의 조상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신 언약은 이후로 이루어졌고, 이에 대한 말씀을 들을
때에, 아브라함과 사라는 믿어지지 않아서, 인간적인 생각으로 이해되지 않아
말씀을 듣고 웃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과 본처 사라와 사이에서 웃음이란
의미를 가진 이삭이 태어났으며, 이 때에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 사라의
나이는 90세 이었습니다. 그리고 약 13년이 흐른 어느 날 하나님께서 이삭과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시기 위하여, 모리아 산에서 독생자아들 이삭을
제물로 드리라고 하셨으며, 이에 아브라함은 주저하지 않고, 믿음으로 모든
준비를 하여 모리아 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아브라함과 이삭의 행동을 보시고 나서야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을 인정하셨던 것입니다. 즉 하란을 떠날 때에는
인본주의적인 믿음을 가졌던 아브람(존귀한 아버지)이었지만, 99세에 말씀을
하셨을 때에까지 확실하게 믿지 못하던 아브람이, 아브라함(모든 민족의
아버지, 믿음의 조상)으로 개명하여 주셨을 때부터, 할례를 행하여 언약의
상징을 자신의 몸에 지니고 있을 때부터 점차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었기 때문에 1년 뒤에, 권능(權能)의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이삭을 통하여 많은 자손을 보게 하신다는 말씀을 문자적으로
믿기 시작하였고, 이삭을 모리아 산 곧 예루살렘에서 제물로 드리라는 말씀에
아무런 말없이 순종하였습니다.
13 아브라함이 고개를 들고 살펴보니, 수풀 속에 숫양 한 마리가 있는데,
그 뿔이 수풀에 걸려 있었다.
가서 그 숫양을 잡아다가, 아들 대신에 그것으로 번제를 드렸다.
14 이런 일이 있었으므로,
아브라함이 그 곳 이름을 여호와이레라고 하였다.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은
'주님의 산에서 준비될 것이다'는 말을 한다.
15 주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두 번째로 아브라함을 불러서,
16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친히 맹세한다.
네가 이렇게 너의 아들까지, 너의 외아들까지 아끼지 않았으니,
17 내가 반드시 너에게 큰 복을 주며, 너의 자손이 크게 불어나서,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아지게 하겠다.
너의 자손은 원수의 성을 차지할 것이다.
18 네가 나에게 복종하였으니,
세상 모든 민족이 네 자손의 덕을 입어서, 복을 받게 될 것이다.“
창세기 22 : 13 ~ 18절 - 새번역성경
이러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 대속
곧 자신의 죄의 대가를 지불하여 주신 분으로 영접하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교회를 통하여 복음을 듣고, 믿음생활을 하고 있지만, 믿음의
조상이 인본주의적인 믿음에서 낳은 아들 이스마엘로 인하여 세상은 상당히
큰 대가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있을 것에 대하여 이미 하나님이
말씀하셨고, 이에 대한 말씀은 그대로 성취되어지고 있습니다.
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니, 하갈이 임신하였다.
하갈은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서, 자기의 여주인을 깔보았다.
5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내가 받는 이 고통은, 당신이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나의 종을 당신 품에 안겨 주었더니,
그 종이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서, 나를 멸시합니다.
주님께서 당신과 나 사이를 판단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6 아브람이 사래에게 말하였다.
"여보, 당신의 종이니,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있지 않소?
당신이 좋을 대로 그에게 하 기 바라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다.
7 주님의 천사가 사막에 있는 샘 곁에서 하갈을 만났다.
그 샘은 수르로 가는 길 옆에 있다.
8 천사가 물었다.
"사래의 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길이냐?"
하갈이 대답하였다.
"나의 여주인 사래에게서 도망하여 나오는 길입니다."
9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
"너의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복종하면서 살아라."
10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또 일렀다.
"내가 너에게 많은 자손을 주겠다.
자손이 셀 수도 없을 만큼 불어나게 하겠다."
11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또 일렀다.
"너는 임신한 몸이다. 아들을 낳게 될 터이니,
그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하여라.
네가 고통 가운데서 부르짖는 소리를 주님께서 들으셨기 때문이다.
12 너의 아들은 들 나귀처럼 될 것이다.
그는 모든 사람과 싸울 것이고, 모든 사람 또한
그와 싸울 것이다. 그는 자기의 모든 친족과 대결하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13 하갈은 "내가 여기에서 나를 보시는 하나님을 뵙고도, 이렇게 살아서,
겪은 일을 말할 수 있다니!" 하면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주님을
"보시는 하나님" 이라고 이름 지어서 불렀다.
14 그래서 그 샘 이름도 브엘라해로이 라고 지어서 부르게 되었다.
그 샘은 지금도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그대로 있다.
15 하갈과 아브람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나니,
아브람은, 하갈이 낳은 그 아들의 이름을 이스마엘 이라고 지었다.
16 하갈과 아브람 사이에 이스마엘이 태어날 때에,
아브람의 나이는 여든 여섯이었다.
창세기 16 : 4 ~ 16절 - 새번역성경
이스마엘의 이름에 뜻은 “하나님께서 들으신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스마엘의 자손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잘 모르면서도 자신들이 기도하면
반드시 들으신다. 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자아(自我)의 생각에 갇혀있고,
하나님의 뜻과 다르게 살고 있습니다. 즉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대접하라는
말씀에 불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을 뿐 아니라, 성전이라는 미명하에 함부로
사람의 생명을 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것과 같이
남자들은 자신의 아내를 그렇게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이슬람교를 믿는
국가에서는 히 잡 문화와 함께 여성들의 인권을 함부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사역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실 때에 나귀새끼를 타신 일과 관련이 되어있는 것으로 나귀는 고집을
상징하는 동물이라는 사실과 이스마엘의 자손들은 들 나귀와 같을 것이라는
말씀에서 이미 말씀에 불 순종하는 존재가 될 것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죄를 원죄로부터
영접하여 성령 받기까지에 모든 죄의 대가를 치러 주셨고, 성령께서 함께
하시면서 자아(自我)의 고집을 꺾으셔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거룩한
존재가 되어, 성령님을 통하여 성삼위일체가 되게 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의 구원 안에는 들 나귀는 속하여 있지 않는다는 사실,
곧 창세기 16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심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르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성령께서 하실 역할에 대하여 설명하실 때
이스마엘의 자손들이 어떠한 행동을 할 것인지?! 말씀하셨습니다.
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를 넘어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2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내쫓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를 죽이는 사람마다, 자기네가 하는 그러한
일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이해 : 이 말씀은 이슬람 국가에서 자폭테러를 하면서 스스로 성전이라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그러한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구원을
받았다는 생각으로 스스로의 목숨을 끊는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성전으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은 용서하지
않겠다. 라고 분명하게 고린도전서 3장 17절에서 말씀하십니다.
3 그들은 아버지도 나도 알지 못하므로, 그런 일들을 할 것이다.
4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여 두는 것은, 그들이 그러한 일들을 행하는
때가 올 때에, 너희로 하여금 내가 너희에게 말한 사실을 다시 생각나게
하려는 것이다. 또 내가 이 말을 처음에 하지 않은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5 그러나 나는 지금 나를 보내신 분에게로 간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서 아무도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 사람이 없고,
6 도리어 내가 한 말 때문에 너희 마음에는 슬픔이 가득 찼다.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주겠다.
8 그가 오시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의 잘못을 깨우치실 것이다.
9 죄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세상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10 의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고
너희가 나를 더 이상 못 볼 것이기 때문이요,
11 심판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12 아직도,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지금은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듣는 것만 일러주실 것이요,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또 그는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그가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신 것은 다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성령이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요한복음 16 : 1 ~ 15절 - 새번역성경
16 "보아라, 내가 너희를 내보내는 것이, 마치 양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과 같이 슬기롭고, 비둘기와
같이 순진해져라.
17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법정에 넘겨주고, 그들의 회당에서 매질을 할 것이다.
18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나가서,
그들과 이방 사람 앞에서 증언할 것이다.
19 사람들이 너희를 관가에 넘겨줄 때에, 어떻게 말할까,
또는 무엇을 말할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너희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그 때에 지시를 받을 것이다.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21 형제가 형제를 죽음에 넘겨주고, 아버지가 자식을 또한 그렇게 하고,
자식이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서 부모를 죽일 것이다.
22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서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23 이 고을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고을로 피하여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스라엘의 고을들을 다 돌기 전에 인자가 올 것이다.
마태복음 10 : 16 ~ 23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중요한 이유는 죽은 사람의 부활에 시작이 이때부터
시작될 것이며, 선과 악이 갈라지기 시작할 때이고, 진정한 순종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이 되셔서 천년 동안 가르치시기 시작하실 때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4장에서 예루살렘 성전에 대한 예언의 말씀과 재림 때에 대한
말씀을 함께 하셨고, 위의 마태복음 10장 23절에서는 제자들이 이스라엘의
고을들을 다 돌기 전에 오시겠다고 하십니다. 이는 교회를 통하여 복음이
전해질 때를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미 이스라엘에서 교회가 세워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이 선포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화해”, “용서” 이며, 이를 제작하신
분이 “제 3성전”을 제작하신 브래드 TV 사역을 하시는 김 종철 감독이십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생명의 말씀, 성경 말씀을 잘 살피시고, 영혼이 깨어나서 기름 준비하는
신부의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시는 영원한 나라의
백성과 자녀가 되시는 복을 모두가 받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