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태 순치기(순지르기, 가지치기) 시기와 방법
서리태 순치기는 콩의 생육을 조절하여 더 많은 콩을 수확하기 위한 중요한 작업입니다. 콩잎이 5~7장 정도 자랐을 때, 맨 위의 새순을 잘라주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순치기 시기
- 콩잎 5~7장 시기: 콩잎이 5~7장 정도 자랐을 때, 콩꽃이 피기 전에 순치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순치기를 하면 곁가지가 많이 나와 콩이 더 많이 열리게 됩니다.
- 1차, 2차, 3차 순치기: 콩의 생육 상태에 따라 1차, 2차, 3차 순치기를 해줄 수 있습니다. 1차 순치기 후에도 곁가지가 많이 자라면 2차, 3차 순치기를 추가적으로 해줄 수 있습니다.
순치기 방법
- 준비물: 날카로운 가위나 칼
- 순 찾기: 콩잎이 5~7장 정도 자란 줄기를 찾습니다.
- 순 자르기: 맨 위의 새순을 날카로운 가위나 칼로 잘라줍니다.
- 자른 부분 관리: 잘린 부위는 깨끗하게 정리해주고, 흙 속에 파묻어 썩지 않도록 합니다.
순치기의
- 곁가지 증가: 순치기를 하면 곁가지가 많이 나와 콩이 더 많이 열립니다.
- 생육 균형: 콩의 생육을 균형 있게 하여 튼튼한 콩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 병충해 예방: 통풍을 원활하게 하여 병충해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시기: 너무 이른 시기에 순치기를 하면 콩의 생육이 저해될 수 있고, 너무 늦은 시기에 하면 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 강도: 순을 너무 많이 자르면 콩의 생육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만 잘라주어야 합니다.
- 날씨: 비가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순치기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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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정리:
- 서리태 순치기는 콩잎 5~7장 시기에 맨 위의 새순을 잘라주는 작업입니다.
- 곁가지 증가, 생육 균형, 병충해 예방 등의 가 있습니다.
- 시기, 강도, 날씨 등을 고려하여 순치기를 해야 합니다.
키워드: 서리태, 순치기, 순지르기, 가지치기, 콩, 농사,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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