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전설 반간 25화 - 마장기신 총 집합!

[勇者聖戰 バ-ンガ-ン]

용자전설 반간 제 25화 - 마장기신 총 집합! -

한편 마장기신들은 뿔뿔히 흩어지고 다시 지금 VARS의 방주로 향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랑벨의 파일럿인 얀론은 사이버스타의 파일럿인 마사키의 방향치로 인하여 또다시 길을 잃고 마는데.....

"마사키! 또다시 길을 잃고 마는거냐!"
"아아~ 미안~"
"벌써 미안이란 말은 수십번도 들었다!"
"알았으니까 빨리 찾아보자!"
"아닛! 저건?"
"어? 엥?"
"어? 마사키~!"
"우악! 네가 어째서 여기에!"

[1기 오프닝] - We Can Do It!

지구의 위험이 우리들에게 다가올 때
두려워하지마 이겨낼수 있으니까
용기를 내어 달려가 지구의 희망을 위해서
함께 가는거야 당당하게 앞으로
우리들의 미래는 우리들이 지켜나가는거야
그 누구도 절대 막아낼수 없어
희망과 용기로 다같이 싸우는거야
가자 반간! 너만 같이 있다면
우리들은 언제나 함께 달려 갈수있어
힘내라 반간! 지구의 희망을 위해
우린 할 수 있어 다같이 말해보는거야
We Can Do It!

"헤헤.....난 널 찾아다녔다고~!"
"넌?"
"아....날 잊은거야?"
"마사키!"
"내...내가 한게 아니야!"
"응? 왜그래 마사키?"
"류네! 너 때문에 얀론에게 오해받잖아!"
"류네? 류네=졸다크인가?"
"응!"
"그렇다면 발시오네의 파일럿이군..."
"아까 튜티언니도 봤는데?"
"뭐 튜티?"
"그렇다면 아직 못 찾은 파일럿은..."
<효과음 : 띠잉~~!!!>
"미....미오~~~~!!!"
"그 녀석은 또다시 어디로 간거지?"
"아, 맞다...몰랐었네...."
"이러고 있을게 아니야, 빨리 찾으러 가자!"

- 마사키 일행으로부터 약 100km 떨어진 지점 -
"휴....마사키는 어디있는거지?"
"언니, 그러지 말고 찾아봐요"
"아아....미안해..."
"요즘들어 잠지드가 조용해졌다..."
"마장기의 반응이 없어서야....나중에 마사키들을 만나면 다시 반응하겠지?"
"하지만 잠지드는 반경 100km까지 알수 있는데?"
"뭐 마사키가 그보다 멀리 갈수도 있지만..."

- 미오가 마사키를 추적할 때 마사키가 있는 거리 = 그곳으로부터 약 150km 떨어진 지점 -

"엥? 왜 반응이 없지?"
"마장기들은 반경 100km이내에 있는 마장기들끼리는 반응이 있는데..."
"그럼 더 멀리 있는거야?"
"아, 그럴지도 모르겠는데?"
"한시라도 빨리 찾는게 급해"

- 한편 방주에서는.... -

"아, 마나미씨 뭐하세요?"
"으응..... 마사키말이야...."
"아~ 마사키.... 그러고 보니 요즘 소식이 없네요?"
"뭔가 일이 생긴건가?"
"언젠가 또 오겠죠!"
"그랬으면 좋겠지만...."

[유우타....]
"응?"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는거지?]
"하하....아무것도 아니야..."
[뭔가가 빠진 느낌이군...]
"데커드도 그래?"
[유우타도 그런가?]
"음....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 방주로부터 약 500km 떨어진 지점 -
"이런....아무리 찾아도 없는데?"
"역시 내가 앞서야 겠어!"
"마사키는 방향치지?"
"윽! 어떻게!"
"다 아는수가 있지!"
"저기 뭔가가 온다!"
"누구냐!"

[.....이곳은 너희들이 있을 곳이 아니다....]

"뭐라고?"

[후후.....너희들은 바르도님께 지배당하게 될 것이다....]

"바르도?"
"바르도의 부하인가?"
"바르도가 누군데?"

[자아! 저승으로 가랏!]

"크윽!"

수상한 자의 손에서 공간이 열리더니 마사키, 얀론, 류네는 그곳으로 빨려들어간다. 그리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그 자는 다시 어디론가 향한다.

- 방주 -

"저기...마나미씨..."
"응? 왜?"
"지금 4번째 에리어로 향하는 입구를 찾았어요"
"그렇군....가야 하나?"
"어쩔수 없어요....그들은 꼭 올거예요..."
"좋아, 모두 4번째 에리어로 출발!"

<부우우우웅~~~~~>

"어? 저건 뭐지?"
"무슨 문이 있는데요?"

[너희들은 그곳으로 갈수 없다....]

"누구냐!"

[너희들도 이곳으로 가줘야 겠다....]

"뭐라고?"
"어...언니!"
"미오!"

[하하하하하!! 모두 지옥으로 가랏!]

"마...마사키!!!"

- 마사키 일행이 있는 곳 -

"으으.....여기는?"
"정신이 차렸나?"
"여긴 어디지?"

[자아.....이 아름다운 지옥에 온걸 환영한다!]

"아름다운 지옥?"
"흥, 너 같은 놈에겐 어울리지 않을거 같은데?"
"맞아! 당신같은 놈에겐 쓰레기가 어울려!"

[뭐라고? 감히 이 아즈라엘님께!]

<쿠구구궁....>

"뭐....뭐지?"
"적이야!"
"모두 조심해!!"

[크크크.....너희들은 영원한 지옥으로 가는 것이다!]

"제길! 우리가!"
"이런것에게!"
"당할리 없어!"

마사키 일행은 적들을 순식간에 없앤다. 하지만 그 틈을 타고 아즈라엘은 또다시 이상한 공간같은 것을 만들어내더니 이번엔 직접 공격 태새를 한다.

"뭐지? 이번엔 공격인가?"

[하앗! 블랙홀 캐논!]

"크윽! 충격파인가?"
"충격파치곤 너무 큰거 아냐?"
"어쨋든 도망쳐야해!"

[훗...도망가려는 건가? 그렇게는 못하지!]

<콰앙!>

마사키 일행이 도망가려던 입구가 갑자기 닫힌다. 그리고 궁지에 몰린 마사키 일행에게 아즈라엘은 점점 다가온다.

"이런....이대로 끝인가?"
"우리 마장기신이 이대로 끝나지는 않겠지?"
"좋아, 한번 죽을때까지 해보는거야!"
"하지만..."
"류네! 무서운거냐!"
"아...얀론씨...."
"무서우면 물러서라! 너같은 마장기 파일럿은 필요없다!"
"얀론! 너무 심한거 아냐?"
"지금 이런 상황에 무서움이란 이미 사라졌어야 하는거야! 같은 마장기 파일럿으로서 수치다!"
"....알겠어요. 저도 싸우겠어요!"
"흥....그렇게 나올줄 알았다..."
'얀론....저녀석, 류네에게 용기를 준건가? 나원참. 저 녀석의 속을 알수 없다니까...'
"무슨 생각하는거냐 마사키!"
"쳇! 딴 생각정도는 안했어!"

[뭐라고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너희들은 이제 죽은 목숨....각오는 됬겠지?]

"각오는 이미 했다!"
"우리들의 힘을 보여주겠어!"
"하앗!"

<쿠앙! 콰아아아앙~~~!!!!!>

"해치웠나?"
"아니예요! 저기...!!"

[큭! 과연 셋이니 힘은 어느정도 있군...하지만 날 죽이지는 못했군. 크하하하!~~!!!]

"이대로는 죽을수 없어! 간다! 아카식 버스터!!!"
"너 이자식! 자살행위냐!"
"그만둬 마사키!"
"하앗! 각오해랏!"

[훗.....변신이냐? 그것이 나에게 통할거라 생각하는건가?]

<파아아아앗~!!!!>

[뭐...뭐냐!]

[네놈이 이기게 할 수는 없다....]

[누구냐!]

[나? 나말인가? 난 반간이다....]

[반간? 설마 그 성용자?]

[자, 다시 작별이다....]

[쳇! 이거놔라!]

<콰아아아아앙~~~~쿠웅......>

"마사키!"

"크윽.....어쨋든 살았군...."
"어떻게 된거야?"
"모르겠어...아까 그녀석 누군가 얘기하는데 움직이지 못하고 있던데?"
"누가 도와준건가?"
"글쎄.....반간이라던가?"
"반간?"
"하여튼 그 녀석은 도망친거 같아....이젠 어쩌지?"
"어쩌긴! 방금 저기 부숴진 곳으로 가면 되지!"
"하하...류네, 넌 저런거 하나는 끝내주게 잘 아는구나!"
"마사키한테 그런말 듣고 싶지 않아!"
"쳇...알았다고...."

- 방주 -

"아! 마나미씨! 신호예요!"
"뭐라고?"
"통신이 들어왔습니다!"

<삐잉!>

"거기 혹시 마사키라고 아십니까?"

"마사키? 혹시 사이버스타의...."

"아십니까? 그곳에 있습니까?"

"지금은 없습니다. 그런데 누구시죠?"

"전 마장기신중에 하나인 갓데스의 파일럿. 튜티라고 합니다."

"마장기신? 당신도?"

"일단 잠시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지금 위험한 상태라..."

"위험한 상태?"

<콰앙!>

"크윽!"

"알겠습니다! 일단 들어오세요!"

"고맙습니다..."

"자! 모든 용자들은 출동 준비!"

- 대기실 -

"드디어 출동인가?"
"넌 이런거만 좋아하는건가?"
"당연하지! 난 싸우는게 좋다고!"
"이런 녀석이 왜 하필 우리의 리더인지...."
"뭐라고? 야! 카이!"
"흥! 출동준비나 하라고!"
"자자, 모두 그만하시고 준비하세요"
"마이토씨 지금 가인 수리가 끝났다고 하네요?"
"좋아, 나도 가야겠는데?"

- 한편 튜티 일행 -

"크윽! 어서....빨리!"
"하...하지만 언니.... 으아아악!!!"
"미...미오!"

[괜찮습니까?]

"아...누구신지?"

"전 마이토, 센푸지 마이토라고 합니다. 괜찮습니까?"

"아, 고마워요"

"당신은 누구신지?"

"전 폭풍의 용자, 마이토입니다."

[마이토! 적이다.]
"숫자가 많군...우리로는 힘들겠는데?"

[우리가 있다니까!]

"아...엔씨!"

[자! 모두 합체해!]
[좋아! 합체! 슈퍼 라이나 다그온!]
[나도 합체! 파이어 다그온!]

"우리도 합체하자!"
[좋아!]
"합체! 마이트 가인!"

"엑스카이져!"
[킹 로더! 합체! 킹 엑스카이져!]

"제이데커!"
[합체! 제이데커~!!!]

"모두 조심해!"

<휘이이잉~!!!!>

[크윽! 저 녀석은?!]
[골드란?]

"아닐세...저건 사탄 골드란이네..."

[청장님....]
"청장님! 또 그러시는 겁니까?"

"저 녀석의 약점은 가슴에 붙어있는 이상한 눈같은 것이다! 모두 그것을 공격하도록!"

[모두 들었지?]
[좋아! 다들 간다!]

용자들은 일제히 적과 싸우기 시작했다. 적들은 거의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었고 사탄 골드란은 가만히 그들을 지켜볼뿐 이었다.

- 한편 마사키 일행은.... -

"어? 신호다!"
"뭐라고? 류네, 정말이야?"
"응....이 근처인데?"
"좋아! 변신 사이버드!"
"어디가는거냐 마사키!"
"잠시 가보려고!"
"쳇....어쩔수 없군..."
"나도 같이가!!"

그들은 현재 오는 방향이 방주앞에서 싸우고 있는 용자들을 향하는 방향이었다. 게다가 사이버드는 속도가 엄청 빠르기 때문에 몇초 후....

<콰앙!>

[뭐냐....]

"우악! 네녀석은 또 뭐야!"

[어? 저 녀석은?]

"마나미씨! 마사키예요!"
"뭐라고 마사키?"

"마사키!!!"

"아...튜티아니야? 오랜만이야! 미오도 있었네?"

"마사키 바보!"

"어쨋든 만났으니 다행인데?"

<위이이이잉!!!!>

"크윽!"

[마사키씨! 조심하세요! 그 녀석은 사탄 골드란입니다! 가슴에 있는 눈을 공격하세요!]

"오! 마이토씨 오랜만!"
"마사키! 지금 그거 따질데인가?"
"이제왔어?"

"당신은 얀론?"

"튜티? 자네가 갓데스 파일럿?"

"류네 언니!"

"아...미오!"

"이로써 마장기신은 모두 모인건가?"

"훗....잠시만 기다리세요...."

"누구냐!"

"절 잊으신겁니까?"

"넌 슈우!"

"오랜만입니다...."

"좋아! 진정한 마장기신들이 모두 모였다! 너같은 것은 한방이야!"

[그 말.....후회하게 해주겠다....]

<콰앙!>

"마사키씨....방어는 제가 하겠습니다. 나머진 당신이 알아서 하십시오"
"고마워! 슈우!"
"훗....전 단지 같은 마장기신으로써 하는겁니다..."
"자! 간다! 아카식 버스터!"
"안돼! 마사키! 너의 사이버스타는 이미 엉망이야!"
"쳇! 해봐야 아는거야!"

[와라....]

"하앗!"

[결과는 어떻게 됬지?]

"휴....결국 사이버스타는 고장난건가?"
"마사키!"
"이겼다고!"

"드란!"

"타쿠야! 멋대로 나가지마!"

"드란! 정신차려!"
"나야! 카즈키! 모르겠어?"
"나 다이야! 제발 정신차려!"

[타쿠야....카즈키....다이....]

"정신이 들어?"

[미안하다....이런 모습 보여서.....]

"괜찮아....정말 괜찮아...."

"드디어 제 정신으로 돌아온건가?"
"어쨋든 다행이네요."

[자! 모두 돌아가자!]
[그러자고! 배고픈데 잘됬네!]

결과적으로 마장기신들은 마사키를 비롯해 슈우까지 모든 마장기들이 모였다. 게다가 드란도 마사키의 공격으로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다시 모든 용자들이 모일때가 온 것이다. 그리고 한편 도쿄에서는.....

<콰앙!>

"가이가가 파이날 퓨전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좋아! 파이날 퓨전 승인!"
"알겠습니다! 파이날 퓨전 드라이브!!!"

[파이날!~~~퓨전!!! 가오가이가!!!]

[가오가이가....네놈은 반드시 없애겠다!]

[핏챠!]

[네놈만큼은 없애야겠다!]

[크윽! 하앗! 브로큰 매그넘!]

[소용없다!]

"가오가이가 현재 공격상태 50%! 위험합니다!"
"박사....!!"
"알겠다....마나미씨!"

"아....레오 박사님?"

"지금 잠시 도쿄로 올수 있겠는가?"

"왜그러죠?"

"드디어 존다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이것이 마지막 싸움이 될지도 모른다..."

"알겠습니다. 바로 도와드리러 가죠!"

GGG일행은 현재 존다와의 마지막 싸움을 시작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나미 일행은 그 GGG를 도우기 위해 전속력으로 도쿄로 향하고.....

[1기 엔딩] - 빛으로 영원히

언제나 함께 달리고 있지 지구를 위해서
빛과 어둠이 서로 싸운다면
이 지구는 어디론가 사라지겠지
하지만 우리가 이곳에 있는한
그런 일은 절대 있을 수 없어
빛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
희망과 그리고 평화를
이 손에 담아 불끈 쥐는거야
빛으로 영원히 힘차게 나가보자
저 우주의 어둠이 앞으로 가릴지라도
언제나 우리는 이겨낼 자신이 있어
용기로 맞서 싸우는 것이
지구를 위한 길이야 빛으로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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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회 예고 : 드디어 존다와의 마지막 싸움이 시작됬다! 하지만 EI-01에게 맞서싸울수 있는 자는 오직 가오가이가뿐! 가오가이가는 EI-01을 향해 온 힘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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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끝났습니다.... 25화는 현재까지중 가장 길었습니다....뭐 더 길어야 하겠지만.... 다음화는 외전입니다. 외전 1화가 시작되겠습니다. 처음으로 외전이 나오네요....어쨋든 많은 기대 바랍니다!

BY 勇者聖戰 バ-ンガ-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