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찌 5호는 부력이 제법 높은 고부력이라는 것은 어찌보면 사람의 입장에서 정해놓은 이론입니다. 감성돔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고부력인지 아닌지는 의미가 없습니다.
감성돔이 사람이 던진 채비를 끌고 갈때 이물감으로 느껴지는 채비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것이지
사람의 입장만 고려해서 찌의 호수에만 그 의미를 정해놓은 고부력, 저부력이란 용어는 의미가 없습니다.
찌에서~바늘까지의 전체채비가 감성돔이 바늘을 물고 당길때 이물감으로 인지되는 되는 방식의 채비인지 아닌지가 중요합니다.
단순히 찌만 보고 판단할 부분은 아닙니다
게다가 사람마다 낚시 하는 방식이나 밑밥운용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그 밑밥운용 방식에 따라서 감성돔들의 행동 특이성이 정해지고 (이부분이 아주 중요합니다. )
그 행동 특이성에 따라서 감성돔이 느끼기에 나의 채비가 이물감으로 느껴지는지 아닌지에 따라서 잘못된 채비인지 아닌지가 판단됩니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이 정한 고부력이라고 하는 채비가 감성돔에게 전혀 이물감으로 느껴지지 않게 된다면 아무런 상관없이 고부력채비를 사용하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고부력 채비가 이물감으로 인지하는 곳이라면 저부력 채비로 변경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제가 하고 있는 방식에서 사람들이 정해 놓은 고부력이라는 채비가 감성돔에게 이물감으로 느끼게 하지 않지 때문에 즐거운 손맛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그것이 문제가 된다면 누구보다 제가 제일 먼저 이런 높은 호수를 사용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최대한 높은 호수를 사용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8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회원님들에게 감성돔 낚시 교육을 하면서 중요하게 설명하는 부분이 사람의 입장에서 정해놓은 다양한 이론들에 집중하지 말고 실제 대상어인 감성돔입장에서 제일 먼저 접근하라는 내용입니다.
막대찌 제조사마다 가지는 특징이 있겠지만 감성돔이 천천히 부드럽게 입질하는 경우에 제가 사용하는 남해찌는 모든 호수의 예민도가 동일합니다.
일반적인 이론에서는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이건 현장에서 실제 눈으로 보여드려야 이해됩니다.
그래서 교육받으시는 분들에게 무조건 5호찌로 교육을 시작합니다.
특별하게 심각하게 빠르게 때리는 입질일 경우에는
막대찌 호수에 따라서 예민도가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 그런 경우가 많지는 않아서 그때만 호수를 낮추기도 합니다.
남해찌 PRO 5.0호를 사용하면 좋은점
-물속지형파악시 왜곡현상을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조류세기, 와류현상, 용승조류에 의해서 생기는 편차를 확연히 줄여주어 보다 정확하게 지형탐색을 할 수 가 있습니다. 수심이 깊을수록 조류의 세기에 의해서 생기는 물속에서 원줄이 사선으로 날리면서 발생되는 수심측정오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채비 안착이 빠릅니다 물속지형파악을 빠르고 신속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잡어를 뚫고 바닥까지 빠르게 내릴 수 있습니다.
-밑밥집어를 잘했고 집어 지점이 생겼으며 그곳에 감성돔이 몰려 있다면 5호 채비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그곳에 빠르게 안착하여 공격적으로 대상어를 공략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핵심내용 5호찌는 조류를 버티면서 한 곳에 집어 되어 있는 밑밥자리에 오래 머물게 할 수 있어서 입질 받을수 있는 시간을 길게하여 입질이 잘 들어오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조류를 타고 빨리 지나가버리는 낮은 호수의 찌는 오히려 불리합니다. )
밑밥/찌/ 조류의 동조낚시가 아닌 특정 한곳에 밑밥으로 집어해서 낚시하는 집어낚시는 나의 채비가 밑밥이 집어된 자리에서 조류를 버티면서 최대한 오래 머물수록 입질을 받을 확률이 아주 높아집니다.
낮은 호수는 감성돔이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밑밥집어자리를 빨리 지나쳐 버리거나 뒷줄 당김현상으로 사선으로 흘러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동조밑밥낚시와 집어밑밥낚시의 차이에 따라서 찌의 호수가 무의미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관심끌기위해서 일부러 보여주기식의 고부력 낚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하는 낚시의 방식에서는 높은호수가 아주 유리하기 때문에 최적의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저에게 교육받으신 회원님들도 처음에는 오해를 많이 하지만 실제 사용해보고 그 뜻을 이해하고 나면 낮은 호수를 잘 사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