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6.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드림공인 02-478-9800)
부제 : 뉴타운 재검토가 둔촌주공에 약(藥)이 될 수도
오늘(음력으로 1월 15일)이 일년중 가장 밝은 달이 뜬다는 정월 대보름입니다. 저희 딸이 잠도 안자고 새벽까지 깨어 있다가 오라버니에게 더위를 팔고 더위를 안타는 오라버니는 기꺼이 더위를 사주는 것으로 대보름의 하루가 시작(?)되었답니다. 시작이 아니고 그때부터 꿈나라로 갔죠.ㅋㅋ
아침에 오곡밥 챙겨 드시고 부럼은 깨셨나요? 어제 시장에 나가니 말린 나물이며 호두와 땅콩들을 팔기에 그저 흉내만 내는 정도로 음식을 해먹었답니다. 다른 것은 모두 접어두고라도 달님에게 소원은 빌어야 되는데 오늘 저녁 달님이 착하게 떠있을지 저의 소박한 소원을 들어주실지...
지난 한 주 서울시에서 발표한 뉴타운 정비사업 신구상정책으로 어지간히 어수선한 분위였습니다. 정작 뉴타운 투자의 이해 당자자들은 말이 없고 언론매체와 주변의 목소리만 요란하답니다. 이번 뉴타운 정책의 핵심이 소유자 보다는 사회적 약자인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거주자 중심의 정책인만큼 소유자는 제 목소리를 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언제부터인지 시장원리 보다 정책이 우선시 되었고 사회적 약자인 토지 등 소유자 즉 시민들은 정책을 발표한 서울시의 해법을 따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투자자 여러분들은 이번 발표를 교훈으로 삼아 사업추진이 순조롭고 빠르게 진행되는 확실한 투자처를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둔촌주공은 2월 들어 2건의 매매거래가 되었습니다. 시세보다 싸게 팔리긴 했지만 모두들 쉬쉬하고 뒷걸음질 치는 시장에서 거래가 된 것 자체만으로도 큰 소득입니다. 당분간은 뉴타운 출구전략의 영향으로 위축을 피해갈 수 없겠지만 시일이 자나 재건축으로 새아파트가 들어서면 희소성에 의해 부가가치가 높아질 것입니다. 독(毒)으로 생각했던 뉴타운 재검토가 둔촌주공의 앞날에 약(藥)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평가된 시기에 투자하신 분들은 그때 가면 제대로 된 선택을 했다고 쾌재를 부를 것입니다.
둔촌주공 전 부동산에 출시된 거래가능한 저가매물 소개합니다.
1단지 7.5평 36,000만원 1단지 16평 59,500만원 1단지 18평 61,500만원
1단지 22평 74,000만원 1단지 25평(지분大) 80,500만원
2단지 16평 58,500만원 2단지 22평 72,000만원 2단지 25평 79,000만원
3단지 23평 59,000만원 3단지 31평 72,000만원 3단지 34평 79,500만원
4단지 23평 58,500만원 4단지 25평 63,000만원 4단지 31평 72,000만원
4단지 34평 (지분小) 78,000만원 4단지 34평(지분大) 82,000
둔촌주공 재건축에 대하여 궁금하신 점 문의 바랍니다.
둔촌주공 드림공인 02-478-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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