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거리 홍보캠페인
18일 오후 5시부터(날씨로 연기됨) 창원, 마산 일대 경남FC 프론트가 거리로 나섰다.
오는 26일(토) 창원종합운동장에서 후기리그 창원 홈경기를 앞두고 경남FC의 직원들이 발로 뛰면서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경남FC 직원들은 2-4명씩 조를 이뤄 창원터널 입구와 정우상가 4거리를 비롯한 창원과 마산 일대 곳곳에서 후기리그 경기일정표를 나눠주며 시민들에게 경기 관람을 호소할 예정이다.
경남FC는 월드컵 기간 창원시청 광장과 마산종합운동장 등에서 코칭스탭과 직원, 서포터즈들의 거리 홍보에 나선 바 있다. 경남FC의 대 도민 가두 캠페인은 24일과 25일에도 창원과 마산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경남FC는 후기리그 일정에 맞춰 지난 16일 오후 창원컨벤션 센터에서 팬과 선수단과의 만남을 개최했으며, 홈페이지도 새 단장하는 등 구단직원과 선수단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