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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촌 사람들
 
 
 
카페 게시글
신작시 꽃등
유창섭 추천 0 조회 144 15.08.25 15:5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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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25 21:04

    첫댓글 추억이 들어와 사는 빈집에는 꽃등이 환한건가요^^~

    울 동네도 빈집하나 있는데
    여름이면 나팔꽃이 담장을 넘나들긴 합니다

    스티커
  • 15.08.25 21:53

    꽃등인 양 빈집을 타고 오르는 나팔꽃의
    모습, 고즈넉이 풍경을 더듬어 봅니다

  • 15.08.25 22:49

    선생님은 늘 제가 생각해논 주제를 잘 표현해 주시는듯
    늘 공감입니다
    가슴 덜컥,
    들킨듯 하거든요
    늘 건강하세요 ^^

  • 작성자 15.08.26 07:36

    여러번 전화를 했는데 받지를 않아서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우선 무조건 반갑습니다.
    평안하신지요? 아니면 아직도 병상에서 고생하고 계신지요?
    건강하시기를....

  • 15.08.27 11:59

    저도 반가워요. 선생님. 건재하심이 참 감사합니다. 시인촌 모임때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15.08.26 06:38

    빈 집, 저도 만나고 싶습니다.

  • 작성자 15.08.26 07:45

    빈집엔 능소화가 피는 집도, 나팔꽃이 넘나드는 집도, 칡넝쿨이나 등나무꽃이 피어 있는 집도 있어서 늘 그 정겨웠던 모습을 상상하여 봅니다.
    빈집에 있는 것은 늘 추억들 뿐이지요. 아마도 영원히 추억의 무덤이 될지도 모릅니다.
    공감에 감사합니다.

  • 15.08.27 12:00

    귀신집으로만 느껴지던 빈집이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단장된 느낌입니다.
    선생님 사랑받는 빈집은 생명력을 다시 찾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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