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운드 푸티지 일명 페이크 다큐멘타리 장르로 유명한 영화는 블레어 윗치,파라노말 액티비티,REC등이 있습니다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홍보를 많이 하죠 물론 가짜이지만 관객은 그냥 알면서도 속아줍니다 아무래도 이런 공포실화 같은 장르는 실제 일어난일이라고 상상하면 몰입이 더 잘됩니다
적은 제작비로 많은 흥행수익을 올리는 장르 입니다 단 재밌게 잘만든 경우에만요
리얼리티 TV쇼 진행자와 스텝들이 귀신들이 출몰한다는 소문이 도는 폐쇄되어 버려진 콜린우드 정신병원을 찾아 옵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하룻밤 지내며 괴현상을 촬영할 계획을 세우지만 결국엔
하나둘 귀신을 목격하고 사라진다는 스토리로 이야기는 간단하지만 은근히 보는 사람 긴장도 하게만들고 후반에 몰려있는 깜짝 놀래키는 공포효과도 괜찮네요 귀신 비쥬얼도 괜찮음
갑자기 출몰하면 더 깜짝 놀랄텐데 너무 대놓고 귀신이 나오는것아 아쉽단 생각
제작비 대비 50 배 흥행수익 올려서 할리우드에서 2편 제작에 들어갔답니다
저예산이라 세트 제작 하지 못하고 실제로 버려진 정신병원 섭외해서 찍었다는데 영화 상에 나오는 장소거 진짜 버려진 병원이라 음산하고 으시시한 분위기가 납니다
오랜만에 볼만한 페이크 다큐 영화가 나온것 같네요 공포물 좋아하시면 추천!
첫댓글 담주에 보러 갑나돠~ ㅋㅋ
안무서우면 루가 목을 뽑아??ㅎㅎ
블랙헤드 나 뽑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