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고난 하나에 도움 열 스푼!

[김창환]

<오늘, 묵상>

고난 하나에 도움 열 스푼!

1.
“깨톡~!!”
문자 하나에도 감정이 담겨 있는 듯합니다. 반가운 연락, 그리운 연락, 행복한 연락이 있는가 하면요. 슬픈 연락, 걱정이 되는 연락.. 심지어 상대방의 이름만으로 힘들어지는 연락도 있습니다.

한동안 연락을 받을 때마다 마음이 아팠던 친구가 있습니다. 어려운 일이 해결되지는 않고요. 다른 일들이 겹쳐서 오는 기분이 들어 마음이 쓰였습니다.

2.
그러던 차에 최근 보내온 연락이 저를 설레게 했습니다.

“전도사님, 기쁜 간증이 있어서 연락드립니다.”

메시지 창의 시작 문구가 마음을 들뜨게 하기에 충분한 내용이었습니다. 생각할 겨를 없이 바로 확인을 했는데요.

3.
‘어머니의 지인분께서 제 상황을 들으시고 큰 금액을 선 뜻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가서 만나 뵙고 감사히 주신 돈을 은행에 입금하고 오는 길입니다. 제게 갑자기 찾아온 은혜가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아서인지요. 멍하기만 합니다.’

메시지를 확인하고 얼마나 기쁘던지요. 오랫동안 문제로 힘들어한 것을 알았기에요. ‘하나님께서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채워주시는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4.
오늘 사무엘상 19장 말씀에는 블레셋과의 싸움에서도 다윗이 살아 돌아오니까요. 대놓고 죽이려 하는 사울의 모습이 나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순간순간 돕는 손길을 예비해 놓으셨는데요. 요나단과 미갈, 사무엘에 이르기까지 다윗을 돕습니다.

말씀을 가만히 묵상하는데요. 친구의 감사한 상황처럼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보이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경우 그 순간을 이겨낼 수 있는 정도의 손길을 보내주실 때가 많게 느껴져요.

5.
제 삶의 문제가 찾아올 때 그 문제만을 바라보고 있는지, 아니면 매 순간 그 상황을 이기게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지 점검해야겠습니다.



”미갈이 다윗을 창에서 달아내리우매 그가 도망하여 피하니라“
‭‭사무엘상‬ ‭19‬:‭12‬ ‭

[Grace323]

샬롬 전도사님 ^^

귀한 묵상에 감동입니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방법으로
필요를 채우시는 간증도
너무나 귀하고요^^

다윗을 때때로 살리시고
세밀하게 도우시는 하나님
감동입니다^^

귀한 묵상으로 은혜누리며
감사드려요 전도사님♡♡♡

오늘도 수고하셔요♡♡♡

[김창환]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항상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에도 귀기울이시며 감사로 나아가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저도 겸손히 하나님 일하심에 감사로 나아가겠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김창환]

[Israel태성]

샬롬 전도사님^^♧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친구분이 뜻밖의 큰 은혜를 경험하신 것 같아서 감사해집니다.

저도 언제나 동행하시는 우리 하나님을 더욱 붙들겠습니다.

평안한 시간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김창환]

감사합니다. 목사님
항상 하나님을 붙잡고 나아가는 본이 되시며 따듯하게 가르쳐 주셔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목사님
평안한 밤 보내세요!

[김창환]

[Israel태성]

[김창환]

[에스더]

아멘♡
너무나 감사한 소식이네요.
하나님의 도우심은
늘 예비되어 있는데요.
그 시간을 잘 기다리며
믿음을 굳건히 하길 소망합니다.
기쁜 소식 감사합니다.
♡♡♡

[김창환]

아멘아멘입니다. 사모님~~
저도 하나님의 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항상 따듯하게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보내시고요!!

[김창환]

[Paul_정수]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과 지인분의 감사한 간증에 저도 참 감사해집니다.

제 주변에도 이제까지 참 많은 돕는 자들을 보내주셨음을 마음 깊이 되새기며 참 감사해집니다.

성령님의 작은 감동하심에도 순종하여 누군가에게 돕는 자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김창환]

박정수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늘 섬김의 자리에 앞장서서 나아가시는 형제님을 보며 저도 배우게 됩니다.

평안한 오후 보내시고요!!!^^

[김창환]

[Paul_정수]

[김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