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국화 향연.
[2022년 10월 21일(음:9월 26일. 일출 6시 42분.일몰17시 49분]
서쪽에서 유입된
따뜻한 공기의 영향으로.
낮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되겠으나.
하늘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4도 ~ 1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7도~ 22도로 어제 와
비슷하겠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2022년 양산국화향연'이.
오는 22일부터 11월 13일까지
23일간 황산공원
중부 광장 일원
(황산공원 전망대 인근)에서 개최된다.
이번 양산국화향연은
관람객의 접근성이 좋은
황산공원
중부광장 일원에
20,000㎡의 규모,
44,000여 점의
국화작품이 매일
오후 9시까지 전시되며
행사장의 모든 국화는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양산시민들이
직접 생산한 작품이다.
오는 22일 오후 6시에
진행되는 개막식 축하공연은
인기가수 KCM, 황치열,
권진아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13일까지
주말마다
재즈뮤지션 공연,
무용한마당,
시립합창단 공연,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번 국화향연 축제는
판타지아 테마로
다양한 캐릭터
조형·조경물이 조성돼
국화향연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들에게도
많은 추억과 볼거리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번 축제는
국화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농산물 홍보관,
천연염색 체험,
국화차 시음회 등
농업 관련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우드팬시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키다리 아저씨,
모래 놀이장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행사장에는 먹거리와
농산물 판매 행사는
진행되지 않아
인근 서리단길과
식당가의 맛집을
이용하도록 해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축제 기간 동안
자전거 도로를 통제하며
자전거, 오토바이 등
이륜차는
하차 이후 이용해야 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작년까지 통도사 일원에서
개최하던 양산국화향연이
올해는 황산공원에서
처음 개최되는
만큼 더욱더 아름답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된 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말에는 물금역에서
행사장까지 육교 이용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므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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