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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순신 장군이 걸었던 구국의 길을 걷다 (조선뉴스프레스 권경안 씀) 옮김
박효근(서울) 추천 0 조회 54 14.03.28 17:0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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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3.28 17:14

    첫댓글 461년 전이라 합니다. 그때 만약 이순신 장군이 안 계셨더라면 임진왜란으로 우리 국토는 왜놈들의 천지가 되였을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1910년부터 35년의 일제 강제 병합만 해도 그렇게 끔찍한데 임진란 때부터 우리 국토가 그놈들의 땅이 되였었다면 아유 정말 끔찍합니다. 우리 모두 디시 정신을 차려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이순신 장군께서 재기의 그 길을 젊은 고등학생과 함께한 이 글이 좋아서 이곳으로 옮겨 왔습니다. 저자에게 감사드립니다

  • 14.03.30 04:57

    아궁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탈북한 이들의 증언을 들었습니다. 이북총리 사위라는 분부터 영화감독등등 .. 이북이 준비하녀 한국을 교란 시켰던 이야기며...남한은 위험불감증 걸린 정치인들 때문에 국민이 언젠가 어려움 당하지 않았음 합니다 그래도 김장수 국방장관인가 하는 분 같은 분 보면서 이순신 장군을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좌파정치인들 없어져야 북한과 대응방법도 제대로 될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여기 서는 중앙일보를 구독하고 남어지는 시간되면 읽어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썰전 장적 아궁이 시사탐색 등 그런것으로 겨우 알아듣고 얻어듣습니다 ㅎㅎㅎ건강하세요

  • 작성자 14.03.30 16:15

    선배님!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사실 바로 머리위에 이상한 친구들 얹고 사니 좀 그럿네요. 그런데 그 친구들이 아주 고약한 장남감들 갖고 놀고 있으니. ㅎㅎㅎㅎ. 그것 보다 더 한 것은 이쪽에 있는 그쪽 동조하는 정신나간 친구들 아주 곤란하네요. 이땅에 언제쯤 정말 평화가 정착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우리 세대는 그 갈등 속에 지나가고 우리 자식들 세대도 우리와 비슷한 것 같고 손자 대에 가서야 뭐가 크게 바뀔 것인지. 내년이 이 한반도 분단 70해가 됩니다. 이 땅헤 어서 속히 진정한 평화가 오기를 기도하면서.. 건강하세요. 왕회장께서는 금년 4월 말에 여기 방문하신다고 하는데 선배님은 그런 계획이 없으시나요?

  • 14.03.31 20:01

    이순신 장군의 얘기를 읽을 때마다 생각나는 것은.... 첫째: 자칫 우리의 역사 속에 그냥 이순신이라는 이름이 파묻힐 번 했다는 것... 둘째: 노일 전쟁 당시 일본의 도고 헤이하찌로 함대 사령관이 러시아 발틱 함대를 전멸 시키고 일본 대신들 앞에서 칭찬을 듣고는 조선의 이순신 장군에 비할 바가 못 된다는 발언으로 그때서야 소문을 들은 우리 조정에서 이순신이 누군가를 그 업적을 찾기 시작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이 되었다는 것... 세째: 왜 세계 최강이라는 발틱 함대가 우리 서해안에서 전멸을 했냐는 문제는 물론 도고가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을 썼기도 했지만.. 발틱함대는 장장 9개월 간의 긴 항해로 우리 서해로 들어와 녹초

  • 14.03.31 20:10

    가 되어있었다는 것... 네째: 1904년 러일 전쟁이 끝나기 무섭게 일본은 조선을 점령하는데 이미 10여년 전 청일 전쟁에서도 이긴 여세로 거침 없이 이듬해인 1905년에 을사보호 조약을 조선에 강요했다는 것. 다섯째: 지금의 우리 진해라는 도시는 러일 전쟁 전까지는 웅천에 속했고 진해라는 진짜 지명은 지금은 마산시에 거의 편입 된 진동면이라는 것. 지금도 진동에는 진해루가 엄연히 있고 진짜 진해가 억울하게 진동이 된 이유는 러일전쟁 때 일본이 러시아에 혼란을 주기 위해 지도상에 진해와 진동을 바꾸어 놓고 다량으로 지도를 배포했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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