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태양
학교 : 전주대학교
학과 : 사회복지학
학번 : 06학번
학년 : 3학년(2학기)
휴대폰 : 010 - 2369 - 1455
전자우편 : sunpretty@hanmail.net
성 : 여자
생년월일 : 87.04.14
홈페이지, 싸이, 블로그, 카페 : www.cyworld.com/sunandsun2
사진 :
지원사 : 안녕하세요. 이전에 섬활6기 지원했다가 떨어졌었습니다. 철암 학습여행도 갔었습니다.
아마 왜 광활을 지원하느냐 묻는 사람들도 있을 줄 압니다. 많이 고민했습니다.
작년 철암 학습여행에서 "선생님도 선생님이에요?"라고 물었던 친구가 있었어요.
이 다음에 지원하겠노라 대답했고,
지나가는 얼굴이었지만 그 말이 가슴 깊이 남습니다.
또한 전주대에 8,9,10기 선배들이 있어
광활을 준비하는 데 많은 이야기 들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 한 명이 자라는데도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
진짜 지역사회에서 복지가 녹아드는 삶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복지의 아침을 열 동료들과 함께 저도 온 마을을 돌며 안부 여쭙고 싶습니다.
사회복지사로서 진짜 소통이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배우고 싶습니다.
열정만 가지고 지원했던 작년과 달리,
이제 3학년으로서 배움을 실천하는 기회가 꼭 제게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듯 해서 많이 두근거립니다.
시험공부 하다가 마음을 굳히고 지원사 올려봅니다*^^*
- 이번주 시험과 주말야간에 알바가 있습니다. 면접을 다른 날 볼 수 없을까요, 놀토가 아니면 안되는 건가요?
- 자기소개서는 추후 올리겠습니다.
태양소개서.hwp
첫댓글 8기 동곤이형, 9기 성혜누나, 10기 진우의 뒤를 잇는 전주대 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뒤를 이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주대학교!! 선배님들이 많아서 든든하겠습니다^^ . 지원하겠다고 대답하고 지원하시고,, 제가 광활 지원할때가 문득 생각납니다. 지원사를 올리고 내내 가슴 두근두근 했었는데^^ 광활 지원 축하드려요. 기회되면 얼굴 보고 인사하면 좋겠네요.
꼭 소중한 기회가 찾아오길 소망합니다. 댓글 덕에 두근거리는 마음 조금 진정해보려 합니다ㅎㅎ
같은 학교 같은 학과 후배님의 지원사를 보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같은 건물에서 이제껏 보지못한 아쉬움보단 광활을 통해 귀한 인연을 만나는 반가움이 더 큽니다. 학교에서 철암에서 마주할날을 기대합니다.^^
고민 많이 하느라 일찍 연락 못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멋진 선배님들의 뒤를 잇는 좋은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태양아. 오랜만이야. ^ㅡ^ 잘 지냈니? 처음 대방동 고전공부방에서 만났던 생각난다. 그 때 태양이 참 열정적으로 오지사회사업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철암에서도, 생일도에서 열심히 해 보겠다고 해맑게 웃던 생각이 나. 좋은 선배님들 이어 열심히 잘 하리라 믿어. 뜨거운 겨울을 보낼 태양이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철암에서 만나자. ^ㅡ^
헤헤~ 넘치는 열정 배움의 그릇으로 채워보고 싶어요. 아직 공부가 부족하다는 말에 자꾸만 미루다보니 이제서야 다시 도전해봅니다. 언니 고마워요~!!
광활11기를 지원하신 것을 환영하고 축하드립니다. ^^ 지금 무척이나 두근거리면 있겠죠.. 저 또한 하루하루 철암 생각에 가슴이 두근 거렸지요 ^^ 따뜻함이 넘치는 철암에서 잘 하시라 믿고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지지와 응원 감사합니다. 많이 고민하고 공부하겠습니다*^^*
이태양 학생 반갑습니다. 경험하고 준비한 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십시오. 자기소개서와 면접문항을 잘 준비하세요.
자기소개서 성실히 쓰고 철암과 광활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래동안 광활을 가슴에 품었던 그 열정에 감동하고 감사합니다. 철암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ㅡ^
열정으로만 끝나지 않기 위해...무엇을 해야 하는가, 많이 고민하고 철암에서 뵐게요~
늘 사람과 배움을 쫓아가는 태양이의 열정과 도전들.. 그러한 배움과 경험들이 앞으로 태양이가 사회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큰 밑거름이 되길 소망한다. 광활지원 진심으로 축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