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산이라고 얘기를 하대요..
요거.. 진짜 새콤하니 맛나더라구요.. 3번씩이나 리필을..ㅋㅋ
글고 그릇이 비워져 있으니 알아서 챙겨줍디다..
고기 소스..ㅋㅋ 참 특이하게 나오더라구요..
생고기 3인분.. 제법 양이 많음..
요기 사장님이 고기까지 올려주고 소금까지 뿌려주고..
요 상추는 화장실 가다가 봤는데..
여기 주인이 직접 가꾸더라구요.. 뒤에 조금만 밭에다가.. 조금씩 심어났더라구여..
양념 2인분.... 생고기를 먹다 먹으니 너무 달다고 해야하나??
아이들은 좋아라 하더라구여..
요 청국장... 냄새도 안 나고.. 진짜 맛있더라구여..
돼지고기도 제법 많이 들어가 있고..
다른재료는 얼마 안 들어간거 같은데.. 담백하니..
어른 2명 아이2명이서
생고기 6인분 양념 2인분...
윽수 배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주인이 예전보다는 고기가 많이 좋아졌다고..
3천원 더 비싼고기라도 하던대..
가격은 그대로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장님 친철에서는 100점..
첫댓글 이야 맛나게 보이네요 ㅎㅎ 울집 근처에 저런데가 있으야 하는뎅
흐흐 실실 땡기네요... 함 달려보까나..
용호동주민입니다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리 어딘지 찾을수가 없네요 위치 설명좀 해주세요...
헉.. 전 부산시민이 아니라.. 무슨 종점있는 곳인데.. 근처에 성모병원인가?? 있던대여.. 자세한 설명 못 알켜드려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