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배경
‘한 번해 보자’
수많은 사람이 살고 있는 곳에서 자신의 이름 석자를 남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아버지와 여행을 하며 깨달았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아픈 것만 빼고 모든지 경험해 보아야만 인생을 알고 성공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백번 듣는 것 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낳고, 천번 보는 것 보단 한번 하는 것이 낳다 는 생각으로 무슨 일 이든 직접 내손으로 해보려 노력 하였습니다. 남들이 꺼리는 일까지 마다하지 않아, 음악동아리 공연의 기술 책임자로써 조명설치도중에 고압전류에 감전될 뻔도 하였습니다. 또한 몸으로 배운 경험도 중요하지만, 머리에 있는 지식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전공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아, 전액장학금 3번과 4학년 평점 4.5/4.5를 받으며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성격의 장단점
할 땐 하고 놀 때는 노는 분명한 성격으로 공연준비 때 무서운 선배로써 후배들을 이끌고 밤샘철야를 하며 무대를 설치했고, 공연 후 MT에서는 힘들었던 모든 것을 털어버리고자 분위기를 띄우는 사회자로써 진행을 맡아 왔습니다.
단점으로 어떤 일이든 완벽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다보니 일의 진행속도가 느려지게 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하는 졸업논문 연구와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Team동료의 믿음과 Feed-back으로 단점을 극복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생활신조
‘세상에 물들기 보단, 세상을 물들이자’
인내와 성실은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게 저를 지탱해주는 뿌리이고, 자신감과 열정은 제가 맛있는 성취과일을 많이 맺을 수 있는 쭉쭉 뻗어있는 가지의 역할을 합니다. 평소에 사소한 작은 일을 할 때에도, 위의 네 가지요소를 빠트리지 않고 처리해야 큰일이 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멋지게 해낼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생각은 저를 무한 도전하게끔 해주는 원동력입니다. 오늘의 꼴등이 내일의 일등이 되지 말라는 법이 없듯이, 자기 자신의 마음먹기에 따라 행동하기에 따라 세상을 충분히 변화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원동기 및 포부
‘꿈을 실현시키는 LG석유화학’
화학공학을 전공하면서 모든 산업의 근간이 되는 석유화학공업의 중요성에 매력을 느껴왔습니다. 특히 LG석유화학은 正道經營(정도경영)을 통해 다른 회사들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어려워진 경제 사정에도 매출성장과 순이익 흑자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고,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서로 앞 다투어 투자하고 싶은 회사인 것을 어렵지 않게 신문 방송을 통해 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본에 충실하며 현시점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연구를 통하여 한발자국 더 나아가려는 도전정신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런 귀사의 노력에 저도 동참하여 세계를 주도하는 석유화학회사로 만들고자 제가 가진 모든 능력을 펼쳐 보이고 싶습니다. 특히 생산에는 많은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빵 공장 아르바이트를 통해 경험해 본 일이 있습니다. 제품을 소중히 여기는 Engineer로써 흐트러지지 않는 배움의 자세로 묵묵히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음 factbase에서 말씀드리면 당사 2003년 감사보고서 상에 현금흐름표에 Ⅳ.현금의증가 (-)23,910,124,769원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IR팀에 문의해보니 년말에 현금배당을 많이 해서라고 하네요... 흑자도산은 아닙니다. ^^; 그렇게 허술하게 현금관리를 할 회사는 아니라고 알아주셨으면...*^^*
2002년과 2003년 사이에 차입금 비율도 30%정도에서 17%정도로 감소하였지요... 다소 안정적인 재무구조로 돌리려는 기업측 생각이 있는 듯 하고 아무래도 경제가 불안하다보니 저는 이 회사에 대한 정보가 없었지만 이틀간 조사해본 결과 상당히 안정적인 회사입니다. 재계 50위 안에드는 휼륭한 회사라는 것은 인정 ^^
첫댓글 왜 아무도...
장점으로 부각되기보다는 '기합과 순종을 원하다가 기분내키면 야자타임강요하는 전형적인 70년대생 공대선배'같은 느낌듭니다..
우와.. 평점이 4.5인 사람도 있군요~ 근데 장단점이 너무 길어요.. 한문장으로 그 말을 다 써버리니..읽기가 힘드네요.. 좀 끊으세요! 그거 빼곤 내용은 좋은것 같아요 ^^
음 factbase에서 말씀드리면 당사 2003년 감사보고서 상에 현금흐름표에 Ⅳ.현금의증가 (-)23,910,124,769원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IR팀에 문의해보니 년말에 현금배당을 많이 해서라고 하네요... 흑자도산은 아닙니다. ^^; 그렇게 허술하게 현금관리를 할 회사는 아니라고 알아주셨으면...*^^*
2002년과 2003년 사이에 차입금 비율도 30%정도에서 17%정도로 감소하였지요... 다소 안정적인 재무구조로 돌리려는 기업측 생각이 있는 듯 하고 아무래도 경제가 불안하다보니 저는 이 회사에 대한 정보가 없었지만 이틀간 조사해본 결과 상당히 안정적인 회사입니다. 재계 50위 안에드는 휼륭한 회사라는 것은 인정 ^^
즉 돈 벌어서 부채 갚고 또 배당하고 기타 투자하고 그래서 현금흐름이 다소 감소한 면이 있습니다. 단순히 현금흐름표와 이자보상배율가지고 흑자도산을 논하시는 분은 둘중 하나겠네요. 경쟁자 처리 ㅡ,.ㅡ 혹은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회계지식~!!!
음 단지 자소서 평가해달라고 했을 뿐인데, 기업분석까지
성격의 장점에 문제가 정말 많군요. 어필이 전혀 안됩니다.
4.5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