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의 시간이 휘리리릭~
발표회를 마치고 밀롱가지기라는 요직에 오른지 어언 2달^^
탱고, 그리고 '솔땅'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ㅋㅋㅋ
실험적(?)인 음악(한 곡, 한 곡이 끝날 때마다 한숨소리가^^;;ㅋㅋ).
가는 귀 먹어 닉 네임을 제멋대로 바꾸어버리는 몹쓸 밀롱가지기들.
가공할 데시벨의 수다쟁이들(라속연습실 문 밖에서도 들렸다는 소문이^^;;).
부족한 반장 언니야와 항상 함께 해준 버섯,
환상적인 디제잉 솜씨로 마지막을 장식해준 알리아,
일찍와서 청소해주고 아이스크림도 사주고~도와주었던 패션,
바쁜 와중에도 솔선수범! 없어서는 안될 간지오라방,
귀엽고 든든한 우리의 아군 서해와 승지,
ㅋㅋ중요한 순간에 도움이되어준 란티스와 적우,
멋진 메너로 땅게라들을 설레게한 현 오라방ㅋㅋ
만삭의 몸으로 도와주신 어메이징 싸부님들! 단디쌉, 승아쌉!(쵝오!)
그리고 마음으로... 사랑으로 함께 해준 로터스(고마버~)
베릴, 연비, 댕렬, 라스, 모모, 반달이
모두모두 수고가 많았어요~
이제 바통은 43기님들께로 넘어갑니다.
또 어떤 모험과 신비가 펼쳐질지요^^
첫댓글 가공할 데시벨의 수다쟁이들 ...... ㄷㄷㄷㄷㄷ ;; 누나 수고했어요 ^^
밀롱지기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아~
수고하셨습니다~ ^_^
특히나 더울 때 밀롱가지기가(42, 43기) 힘들었고, 힘들겠네요...
수고가 너무너무너무 많았어 친구야. 무려 5시간이나 걸리도록 심혈을 기울여 디제잉했다던 네 말을 듣고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친구 한명 지대로 탱고의 바다에 풍덩 빠뜨렸나벼 ㅎㅎ 42기들 한명 한명 어쩜 그렇게 다들 사람들이 맑고 곱고 배려심 깊은지 덕분에 행복한 두달이었어. 수고했어요~^ ^ 짝짝짝
누나 요즘 왜그리 바뻐 !!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이젠 정말 즐기기만 하면 되는군요. ^^
정말 더웠던 기간이었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수고 많이 했어요 ^^* 칠성42다 님들....
정말 더울때 고생 많았습니다. 앞으로 43기분들 고생이 많겠네요. 맘은 연습실에 향하고 있으나 몸은 오나다로 향하게 하는 무척이나 더운 여름입니다. ^^;;
ㅋㅋ.. 수고하셨어요..~~
그림이 앙앙언니같아요 ^^ 수고많았어요
정말 더울때 수고하셨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42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
다른 데 정신이 팔려 함께 한 적도 없는데....^^;;;; 어느새 끝났군요..수고 많았어요.(이제 드뎌 강호에 제대로 발을 들이시는 군요 흐흐흐)
정말 더운데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해요! ^^
"가는 귀 먹어" 에 뜨끔뜨끔뜨끔;;; ㅋㅋㅋ 언니도 진짜진짜 고생많았어요!!!!!! +_+)b
수고했어요. 잼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