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마자 자동차구입해서 내려간다고요... 너무 쉽게보시는거 아닌가요? 뉴질은 한국과 도로도 반대인데다 교통체계도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여기가 아무리 차 구입하기가 한국보단 쉽다고 해도 새차사는게 아닌이상 어느정도 시간을 들여야 문제없는 중고차를 살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너무 위험한 계획같으니 일단 버스로 타우랑가 가셔서 지내보시면서 차를 구입하세요..
정말 용감하건지 무모한건지... 유학원 전문가 그거 하나 달랑 믿고 계시는건가요? 제가 뉴질에서 자동차쪽에서만 4년을 일했는데.. 저도 지금 당장 중고차 사라고 하면 한 1-2주는 알아봅니다. 그리고, 뉴질랜드 도로사정도 전혀 모르고 교통법규도 모르면서 목숨걸고 가는군요... 밑의 NZland님 말씀대로 제 주변인이었다면 다리몽뎅이라도 부러뜨려서라도 말립니다. 2년전에 이런일이 있었죠.. 한국 워홀 두명이서 뉴질 운전경험없는 상태에서 차렌트해서 베이 오브 아일랜드가다가 역주행으로 맞은편 차와 정면 충돌.. 워홀러 두명 즉사.
ㅋㅋ 댓글 다시 답니다. 차량 단시간만에 구하는거 쉽지는 않겠지만(바가지 쓰지 않게 조심하시고요), 차량 잘 구하시고요... 도로사정 반대로만 생각하시면 안되겠쬬??? 도로 규정도 틀린 부분이 당연히 있을꺼고요... 앞 차량이 없는 경우 우회전,좌회전 할 경우 반대편 차선에 들어가 있는 경우도 생길듯 싶네요.. 밑에분이 말씀하신 라운드어바웃도 중요하고요..이론으론 알아보 몸에 안베면 쉽지 않죠...ㅎㅎ 암튼 굳이 도전하신다면 다른 운전자에 피해 안주고 무사히 가시길 바랍니다.
오클랜드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공통적인 생각,,,,,,, 오클랜드의 도로에서 경찰을 만나기 정말 어렵다. 음주 측정시를 제외하고........... 하지만 오클랜드를 벗어나 운전해 본 사람들의 공통적인 생각,,,,,,,,,,, 정말 함정 단속 많고 단속카드, 즉 벌금이 정말 세다. 참고로 저는 금밟았다고 잡아서 별의별 핑계를 만든 후 휴식이 필요하다면 키 2시간 압수에 벌금 400달러도 경험했습니다. 뉴질랜드 운전 2년 경력도 영어가 약하니 필요 없더군요. 그런데 처음 오시는 분이 시외로, 그것도 단속과 차량이동이 많은 오클랜드 ~ 타우랑가 경로를 직접 시도하신다니 행운을 바랄 수 밖에요.............. 정말로 신의 가호가 있기를
그리고 참고로 뉴질랜드의 차, 위의 관련자 말대로 겉으로만 판단하면 십리도 못가서 정지 후 절대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도로에서 차 멈추면, 고속도로의 경우 경찰차가 와서 강제로 밀고 가서 벌금카드 작성하고, 외곽일 경우 어느 누구도 친절하기 보다는 짜증내고 도와주기는 커녕 아는 척도 않습니다. 말 그대도 고립될 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직접 차를 같길로 끌어낸 후 걸어서 정비소를 찾아야 합니다. 전화기도 외곽에서는 불통인 곳이 많고,,,, 님이 정말로 많은 돈을 지불하지 않는다면 유학원 전문가도 도움이 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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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속도가 100km이면 100km로만 달리시길 바랍니다. 어느날 어느곳에서 불쑥 경찰과 안좋은 경험을 하실지 아무도 모릅니다.
오자마자 자동차구입해서 내려간다고요... 너무 쉽게보시는거 아닌가요? 뉴질은 한국과 도로도 반대인데다 교통체계도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여기가 아무리 차 구입하기가 한국보단 쉽다고 해도 새차사는게 아닌이상 어느정도 시간을 들여야 문제없는 중고차를 살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너무 위험한 계획같으니 일단 버스로 타우랑가 가셔서 지내보시면서 차를 구입하세요..
ㅎㅎ 지도만 보고 쭈욱 가시면 좋겠지만, 위험한건 고속도로 달리는 것이 아니지요.. 도로나 신호 등이 전혀 익숙치 않을실텐데, 시내 주행 및 고속도로 진입로 찾는것도 쉽지 않을꺼란 생각입니다.. 위에 77님 말씀이 옳다는 생각이네요
전 도전합니다!! 중고차 현지 유학원 전문가있데서 그거 믿고!! 조금 헤맬 생각하고 가죠뭐..ㅎㅎ 도로사정도 반대로! 만 생각하면서 이런 소소한 도전이 절 조금씩 두근거리게 만들어요~
정말 용감하건지 무모한건지... 유학원 전문가 그거 하나 달랑 믿고 계시는건가요? 제가 뉴질에서 자동차쪽에서만 4년을 일했는데.. 저도 지금 당장 중고차 사라고 하면 한 1-2주는 알아봅니다. 그리고, 뉴질랜드 도로사정도 전혀 모르고 교통법규도 모르면서 목숨걸고 가는군요... 밑의 NZland님 말씀대로 제 주변인이었다면 다리몽뎅이라도 부러뜨려서라도 말립니다. 2년전에 이런일이 있었죠.. 한국 워홀 두명이서 뉴질 운전경험없는 상태에서 차렌트해서 베이 오브 아일랜드가다가 역주행으로 맞은편 차와 정면 충돌.. 워홀러 두명 즉사.
ㅋㅋ 댓글 다시 답니다. 차량 단시간만에 구하는거 쉽지는 않겠지만(바가지 쓰지 않게 조심하시고요), 차량 잘 구하시고요... 도로사정 반대로만 생각하시면 안되겠쬬??? 도로 규정도 틀린 부분이 당연히 있을꺼고요... 앞 차량이 없는 경우 우회전,좌회전 할 경우 반대편 차선에 들어가 있는 경우도 생길듯 싶네요.. 밑에분이 말씀하신 라운드어바웃도 중요하고요..이론으론 알아보 몸에 안베면 쉽지 않죠...ㅎㅎ 암튼 굳이 도전하신다면 다른 운전자에 피해 안주고 무사히 가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목숨을 담보로.. 무모한 도전 같은데.. 제 측근이었으면 때려 말렸습니다 -.- 하나만 물을께요 라운드어바웃이 무엇인지 알고 뉴질랜드에서 운전대 잡으시는 겁니까?
오클랜드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공통적인 생각,,,,,,, 오클랜드의 도로에서 경찰을 만나기 정말 어렵다. 음주 측정시를 제외하고........... 하지만 오클랜드를 벗어나 운전해 본 사람들의 공통적인 생각,,,,,,,,,,, 정말 함정 단속 많고 단속카드, 즉 벌금이 정말 세다. 참고로 저는 금밟았다고 잡아서 별의별 핑계를 만든 후 휴식이 필요하다면 키 2시간 압수에 벌금 400달러도 경험했습니다. 뉴질랜드 운전 2년 경력도 영어가 약하니 필요 없더군요. 그런데 처음 오시는 분이 시외로, 그것도 단속과 차량이동이 많은 오클랜드 ~ 타우랑가 경로를 직접 시도하신다니 행운을 바랄 수 밖에요.............. 정말로 신의 가호가 있기를
그리고 참고로 뉴질랜드의 차, 위의 관련자 말대로 겉으로만 판단하면 십리도 못가서 정지 후 절대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도로에서 차 멈추면, 고속도로의 경우 경찰차가 와서 강제로 밀고 가서 벌금카드 작성하고, 외곽일 경우 어느 누구도 친절하기 보다는 짜증내고 도와주기는 커녕 아는 척도 않습니다. 말 그대도 고립될 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직접 차를 같길로 끌어낸 후 걸어서 정비소를 찾아야 합니다. 전화기도 외곽에서는 불통인 곳이 많고,,,, 님이 정말로 많은 돈을 지불하지 않는다면 유학원 전문가도 도움이 되기 힘듭니다
진심어린 답변 감솨합니다.. --;; 그냥 타우랑가에서 살께오;;
다행이네요 ㅎㅎ 위의 글 보고 조만간 신문기사에서 만나겠군 했는데 ㅎㅎ;; 용감한게 아니라 그건 바보짓이에요.
쪽지 확인해주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