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예술의전당은 신작 오페라 <The Rising World: 물의 정령>을 세계 초연으로 선보이며 제작극장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린다. 총 2막 구성의 120분 길이의 영어 오페라로, 글로벌 창작진들의 시선으로 포착한 한국 문화의 신비로운 매력이 작품 전반에 녹아들어 새로운 형태의 오페라를 선보인다. . . 2025년 여름, 예술의전당은 오페라극장을 세계 최고 수준의 발레와 오페라 공연으로 채우며 순수예술의 진면목을 선사한다.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하는 <백조의 호수>는 차이콥스키의 낭만적인 음악과 클래식 발레의 정수를 선보이며 한여름 밤의 운치를 더한다.
이어지는 <파리 오페라 발레 에투알 갈라>는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간판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화려한 무대다.
연말에는 예술의전당과 국립발레단이 함께하는 <호두까기인형>이 한 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1.16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