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를 다 믿을수도 없고
또 무시할수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그래도 좀 참고할 가치가 있는
여론조사는 어떤 여론조사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우선 여론조사 기관의 사장과 간부가
좌파가 아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불순한 좌파들이 여론조사에 개입하여
농간을 부리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리서치뷰'는 제외해야 합니다.
리서치뷰 대표 안일원은 노빠이기 때문입니다.
리서치뷰가 조사하면 박근혜 지지율이
매우 나쁘게 나옵니다.
리서치뷰 안일원 대표 약력
(자료 뉴데일리)
현)민주당 서울시당, 경기도당, 광주시당 경기도 아카데미 강사
전)제17대 대통합 민주당 재정실장
제17대 대통령 정동영 후보 경선본부 기획실장
2006년 열린우리당 지방자치 아카데미 전담강사
2004년 부산시 보궐선거 열린우리당 오거돈후보 법률회계 지원단장
2003년 대통령(노무현) 비서실 행정관
그 다음, '중앙일보-리얼미터'에서 매일 발표하는
2012대선주자 1일 여론조사는 제외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조사는 자동응답(ARS) 방식이라
추출 표본에 대표성이 없는 등 문제가 많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조사전문가들은
자동응답에 의한 전화조사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다만,리얼미터에서 실시하는 기타 여론조사
즉 자동응답 방식이 아닌 전화면접 방식의 여론조사는
참고해도 될 것입니다.
황당한 개차반 여론조사 실태
(2012대선주자 '중앙일보-리얼미터' 1일 여론조사)
'중앙일보-리얼미터'가 오늘(2012.10.16) 또 개차반
여론조사 결과를 내놓았네요.
안철수 52.2%
박근혜 39.2%
이렇게 나왔다네요.
너무 황당하여 기가 막힙니다.
이런 결과를 계속 내놓는 중앙일보는
진정 철수일보란 말인가?
어제 'YTN-리서치 앤 리서치' 에서 발표한 결과를 보면
박근혜 46.5
안철수 44.7
이렇게 나왔습니다.
너무 황당하지 않습니까?
문제가 심각합니다.
'중앙일보-리얼미터'가 조사하면 조사때 마다
지지율이 너무 큰 폭으로 움직이고
또 어떤 경우에는 여론과 지지율이
반대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중앙일보-리얼미터' 여론조사의
조사 방법상의 문제점을 우선 알아봅시다.
'중앙일보-리얼미터'의 조사는 자동응답(ARS) 방식인데
이것이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퍼온 글인데 우선 읽어보시죠.
"ARS 전화조사의 문제점은 조사결과에 대한 신뢰성입니다. 일반적으로 조사전문가들은 자동응답에 의한 전화조사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조사연구는 표본의 대표성이 중요한데 ARS 전화조사는 무작위로 전화하기 때문에 표본의 대표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ARS 전화조사는 쌍방이 아닌 일방 커뮤니케이션이고, 기계가 말한다는 점 때문에 응답자들의 거부감을 유발하여 조사의 신뢰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도 큰 단점입니다.
ARS 전화조사는 표본추출의 대표성과 기계음의 정서적 요인을 극복하는 조사기법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유력한 조사방법으로 자리잡기까지는 힘들 것 같습니다. 따라서 ARS 전화조사는 여론조사를 위한 패널을 사전에 미리 구성하고, 응답자들에게 ARS 이용 교육을 체계적으로 훈련시킬 경우에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위의 설명처럼 자동응답(ARS) 방식의 조사는
큰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이런 문제도 있습니다.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이 드신 분들인데
나이 드신 분들은 자동응답(ARS) 방식에 익숙하지 못하고
또 휴대폰 및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못하기 때문에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여론조사에서 제대로 응답을
못하는 일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박근혜 지지율이 나쁘게 나오는 것이지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조사하는 경우
표본 추출이 특정 지지층에 쏠릴 경우
괴상한 지지율이 나오는 것입니다.
ARS 전화조사는 무작위로 전화하기 때문에
표본의 대표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하튼 ..'중앙일보-리얼미터' 여론조사에 대해
항의를 하는 방법으로 손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언론사들은 중앙일보-리얼미터 조사를 가지고
무책임하게 보도를 하기 때문에 여론형성에
보통 해로운 것이 아닙니다.
참고자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2.10.16 02:44
안철수 52.2%
박근혜 39.2%
[실사기관] : (주)리얼미터
[조사방법] : 유선전화 및 휴대전화 임의걸기(RDD) 자동응답 전화조사
=>유선전화 RDD(80%) + 휴대전화 RDD(20%)
펌..자동응답 여론조사의 문제점
자동응답(Auto Response System, ARS)전화조사는 컴퓨터가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미리 입력된 음성 데이터를 통해 응답자로부터 설문을 받는 조사방법을 말합니다.
ARS 전화조사는 기존의 비싼 비용을 들여 조사기관에 의뢰하거나 전화 면접원을 동원해 직접 조사해야 하는 전화조사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ARS 전화조사는 한꺼번에 여러 회선(보통 4~20회선 정도)에 걸쳐 조사를 진행할 수 있고, 수집된 정보를 컴퓨터가 자동으로 분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ARS 전화조사의 문제점은 조사결과에 대한 신뢰성입니다. 일반적으로 조사전문가들은 자동응답에 의한 전화조사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조사연구는 표본의 대표성이 중요한데 ARS 전화조사는 무작위로 전화하기 때문에 표본의 대표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ARS 전화조사는 쌍방이 아닌 일방 커뮤니케이션이고, 기계가 말한다는 점 때문에 응답자들의 거부감을 유발하여 조사의 신뢰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도 큰 단점입니다.
ARS 전화조사는 표본추출의 대표성과 기계음의 정서적 요인을 극복하는 조사기법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유력한 조사방법으로 자리잡기까지는 힘들 것 같습니다. 따라서 ARS 전화조사는 여론조사를 위한 패널을 사전에 미리 구성하고, 응답자들에게 ARS 이용 교육을 체계적으로 훈련시킬 경우에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첫댓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리얼미터 이택수가 스스로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야권 지지율이 더 높게 나온다고 커밍아웃을 했으니까요.
중앙일보 여론조사하는 사람은 정동영과 같은 사람으로 여론 조사 자격이 없다 선관위는 이런 사람의 여론 조사를 공포 못하게 하여야한다. 국민들은 미리 알고 중알일보 여론 조사를 믿지 말기를 바란다.
무슨 ㅅㅂ 여론조사를 호남향우회 정기총회장에서 했나? 썩을놈들...
거듭 말하지만 이미 여론조사들 통한 조작은 시작됐습니다. 입맛에 맞는 패널들을 모집해 그것도 언제 여론조사 전화연락이 갈테니 준비하라고 미리 연락을 줍니다. 이것은 실제 있었던 사실입니다. 특히 리얼과 리서치뷰 등 공정성이 담보가 안되는 사람이 운영하는 조사기관은 믿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데이타를 받아 매일 대문에 거는 언론사들도 다 의도가 있는 겁니다. 특히 중앙과 리얼이 무슨 불순한 의도로 이러는지 의심을 갖고 잘 지켜봐야 합니다. 때리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