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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년 9/11 화 | ||
1. 9월목표 kg (다욧시작 kg) 2. 다엿기간/ 현재까지 감량kg 3. 현재키/체중 4. 주 운동방법 |
1. 57kg이하(61kg) 2. 4개월차 (07.06월~)/ 2.5 3. 158cm/59kg 4. 걷기or에어로빅 | |
나의 로망 |
낼모레추석. | |
식 이 | ||
아 침 |
콩물100ml, 포도2송이, | |
점 심 |
잔치국수1인분, 송편6개,믹스커피1,백설기한입,김치, 포도1송이, | |
저 녁 |
감자부침2/3, 열무보리밥1/2, 콩물100ml,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물 1리터,원두블랙3잔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양팔 비틀어주기 100 | |
유산소운동 |
걷기 2시간 | |
틈새운동 |
반수욕50분(운동아닌거 같은뎁..땀뺐으니까~ ㅎㅎ). | |
평가,칭찬,부족, 점수 | ||
어제 넘..걸어서 발가락도 아프고..무릎도 뻐근하고...에구~~ 그래도 비 안오는 틈 타 저녁운동을 했네요^^ 그나마 다행이쥬~ 점심에 꼭~밥을 먹어야 하는데..기도 모임에서 국수를 먹었더니..먹은 거 같지않아 .. 이른 저녁 보리밥에 고추장,열무김치 쓱-쓱-비벼~먹었더니~ 개~운 했다는^^ 예전엔 밥대신 암거나 먹어도 괜찮더니- 이젠 밥을 꼭~먹어야 먹은거 같다는ㅋ..입맛이 변하는 건지..나이를 먹는건지..엥~
게다가 저녁에 울딸이 학원 갔다 오는 길에~~ "엄마~~나~지금 엄마가 해 준 감자 부침 넘~~먹고 싶은데 해주시면 안되요~~" 애교 전화해서리~~ 감자두개 채썰고..김치 잘게 썰고.. 오징어 썰고..계란 하나 툭~깨고..부침가루 한줌만.. 김치국물 조금넣 고 쓱-쓱- 버무려.. 후딱 - 해줬더니-- 울딸 넘~~행복하게 먹는 모습에 엄마도 행복^^ 습~~안 뺏어 먹을 수 없었다는^^ 맛만 본다는게...순간- 남은거 다~쓸어버렸다는ㅠㅠ아무래도 폭식증인거 같어요^^ 그래도 제가 하는 부침개는 부침가루가 한줌 밖에 안들어가서.. 칼로리는 좀..덜하였겠죠~~위로^^
점심,저녁식이가 과한 관계로다가 80점^^ 계속 비온대니까 비 안오는 틈 타 나름 운동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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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침가루 한줌 들어갔음 쬐금 부쳐서 드셨겠네요??ㅋㅋ전 손이 커서 한봉지 다넣고 해요 ㅎㅎ비 안올때 얼른 운동하세요^^
중간 후라이팬 크기로 3장 부쳤는디요~~부침가룬 일부러 쬐끔 넣어서 바삭하게~뭍을 정도만 넣어요~~ㅠㅠ오늘 비가 넘 많이 온다는...
평생 55님 시간가는게 무지 싫어신가봐요....어젠 18일인데..일기 날짜엔 11일로 되어있네요...저도 5월님처럼 손이 커서 부침가루 1봉지 다넣어서 해놓고선 그걸 또 꾸역꾸역 버리기 아깝다고 다 먹어치운답니다.......참 미련하죠손이 작아서 그때 그때 먹을만큼만 해서 먹음 더 맛있고 좋은데...손도 크고 게으름까지 거드니
원래 나이가 들면 하루라도 젊어지려고 애 쓰시는거유. 안 그요, 성님? =3=3=3
엉~친구가 빨리 나오라 해서..바쁘게 쓰고 언능~나가느라 체크 못했어요^^ㅎㅎ 지두 손이 큰데요..감자맛으로 먹으려구..일부러 부침가루 뭍을 정도만 버무려..바삭하게~해먹는 다는^^~삼도리아줌~~그려~ 나..한시간이라두 젊어지려 그런디 우짤건디요~~~~~3=3=3=3=3=3=3
아응..저도 먹고싶어요..언넝 만들어서 인천으로 쓩~
가까우면 좀..좋아~ 일루 이사와~
ㅎㅎ딱 55만님 어쩜 저랑 똑같아요 ㅎㅎ저도 많이 반죽해놓고 며칠을 두고두고 먹어요 꾸역꾸역 토할지경까지 먹거든요 ㅎㅎㅎ
ㅎㅎ 지두 그려요~~근데 감자부침은 이케해야 맛나더라구요~~
딸래미 해달라는건 다 해주죠..우리딸...입이 짧아서..ㅎㅎ 부침개 먹고잡네요....바삭하게 하면 더 맛나는데,,,,칼로리가..ㅎㅎ 행님~~~오늘도 화이팅....
세상없이 바빠도 먹고싶다는건 다~해준다는 엄마맘이쥬~~~ㅠㅠㅠ
어제 나두 김치 부침개 했는데 오늘 또 해야 한다능~~~~바싹~~~그거 구미 당기네요!
그래~식이메뉴에서 봤어~~여긴 그래도 비가 와서 먹으면 맛나든데..분위기 땜시~~ㅎ
울 아들래미는 해파리냉채 해 달랬는데... 그게 1주일 돼가지 아마? ㅋㅋ 엄마도 아녀~ 미안하다, 아들아!!
헉~~내가 젤루 좋아하는 해파리 냉채...빨리 해줘요~~채썰어 쏘스 뿌리기만 하믄 되는뎅~~이그~~
저두 손이 큰지라 함 하면 이빠이 하는데 먹는사람은 당연 저죠^^ 부침개 맛나잖아여 제가 워낙 밀가루 음식을 좋아해서리... 오늘은 해물파전이 땡기네^^
ㅎㅎ이빠이~~지두 했다하면 이빠임다^^ 식구들이 지겨워서 못 먹을 때 까징~~다욧하면서 습관도 바꼈나봐요...어느새~~이젠...조금씩만 하게 되네요~~글고 감자들어간건 까매져서리...먹을만큼만^^
보리밥에 비벼잡수신 그 부분에 침이 꿀꺽~ 아~~ 맛나겠다. 요즘 입맛이 도는 계절인것 같습니다. 이 위기를 잘들 극복해야 할텐데... 저 부텀도 자꾸 무너지려 하네요. 경계를 넘었다 말다...
전..요즘 보리밥에 고추장 잘~비벼 먹는 재미에^^ 다른 어떤 것 보다..개운하고 맛있더라구요~~입맛도 변한거 같아요.. 군침도는 식이기간 잘 조절 하자구요~~~
전 감자하고 당근갈아서 부침가루 안넣고 해서줬더니 잘먹더라구요 뭐 형태는 많이 찌그러지고 그러지만 잘먹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