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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말에 2주동안 유럽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때 찍은 사진이랍니다^^;; 런던에서 일주일, 파리에서 일주일 다녀왔더랬지요 |
음, 사실 이 포스팅은 이 유럽여행이 주는 아니구요 (사실 여행후기도 블로그에 올리려고는 했는데... 올려야 하는데... 벌써 2011년이 끝나가고 있네요... 언젠가는...) 주인이 포스팅도 안 해주고 수많은 사진들이 하드에서 외롭다며 울고 있기에 포스팅 대신 찾은 대안!! |
바로 퍼블로그 포토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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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OG PHOTO BOOK 퍼블로그 포토북 출판 서비스 |
아기사진, 결혼사진, 여행사진, 가족사진, 커플사진 등을 포토북으로 제작해서 예쁘게 오래오래 간직하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저희 사촌언니도 보면 웨딩사진이나 아가 돌사진을 스튜디오에서 찍고 원본사진을 받아서 추가로 이런 포토북을 만들더라구요. 퍼블로그 도 사촌언니가 소개시켜 준 포토북 제작 사이트인데요. |
어제 이렇게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든 퍼블로그 포토북이 배송되었어요. 직접 만든 퍼블로그 포토북을 받아보니 정말 감동적이네요, 예쁜 내 새끼들 저는 목요일 오후에 제작해서 화요일에 받아보았으니 주말 제외하고 4일 정도 걸렸어요 주문한 후에 제작하기 시작하는 시스템이라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굉장히 빠르더라구요~ (주말 제외하고 최대 5일이면 받아볼 수 있다네요) |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저의 유럽여행 퍼블로그 포토북 LONDON AND PARIS 1,2권 표지에요 진짜 책처럼 옆 모서리(?)에 제목도 적을 수 있어요~ 사진이 워낙 많아서 (친구가 찍은거랑 합치니 9000여장 이었어요;;) 런던에서 찍은 사진, 파리에서 찍은 사진 나누어서 퍼블로그 포토북을 두 권으로 제작할 수 밖에 없었네요. 이 자리를 빌어 퍼블로그 포토북을 소개시켜준 언니에게 무한 감사를~ |
퍼블로그 포토북 내부를 다 보여드리기에는 한권에 56페이지인지라 너무 방대하고 맛보기로 몇 페이지만 보여드릴게요~ 위에 두 장은 프롤로그 페이지에요 저는 깔끔한 거 좋아해서 심플하게 했는데 퍼블로그 포토북은 자기 취향대로 편집할 수 있어요 그래서 포토북 이름도 내맘대로 포토북이래요ㅎㅎ
본문에서는 하루하루 일정을 끊어서 챕터를 나누어 놓고 저렇게 첫째장에 날짜랑 그날 간 곳들을 적어 놓았어요 누가 만들었는지 참 예쁘네요 죄송합니다. |
요것들은 일정별 본문 페이지에요. 저는 그냥 사진들만 쭉 해 놓았는데 주문해놓고 다른 분들 것 보니깐 일기나 코멘트도 하셨더라구요.
사실 만들때는 글 넣기 귀찮아서 사진보면서 생각하면 돼지 이랬는데 다음에 퍼블로그 여행 포토북 만들면 정말 여행책처럼 코멘트들도 쓰면 좋을 것 같아요~
아, 제가 만들어서 그럴까요?? 봐도봐도 정말 뿌듯하네요.
이렇게 예쁜데 가격은 8x8 사이즈24p 기준 단돈 22,800원 |
퍼블로그 포토북은 마지막 장에는 이렇게 지은이에 자신의 이름을 넣을 수 있어서 진짜로 사진작가가 되어서 화보집을 낸 기분이에요. 퍼블로그 포토북 만들기 완전 맛들린 것 같아요~
퍼블로그에서 세상에 하나뿐인 포토북을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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