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정희원 의사선생님 개인을 욕한 것이 아니라 상품이 복지가 될 수 없으며 개인이 모든 건강에 책임을 질 수 없다는 의견을 낸 것 2. 자신의 트윗을 뒤져 사생활을 무단으로 게시하고 조롱하는 것은 사이버불링 3. 본인은 기초생활수급자. 시그니엘은 친구가 데려간 것
해명글봐도 앞뒤가 안맞다고 느껴지는 게... 정희원 샘을 까내리는 게 아니라고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도시락 개발 취지를 단편적으로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고 까내린게 됐잖아. 그래놓고 자기의 행복이라며 올린 사진들은 '사진만 보고 설명되지 않은 배경을 맘대로 해석하지 말라'니... 그 생각을 정희원샘의 도시락발매에도 똑같이 적용할 여유는 없는건가? 애초에 구구절절 매일 바쁘게 사느라 건강식을 못챙기는 한국인을 위해 개발했다고 외치는 사람인데. 글고 이런 건강도시락을 만드는 업체가 한둘도 아니었고, 상품화하지않더라도 연옌들 브이로그 보면 얼마나 '상품화된 건강' 이 이전에도 많았는데 왜 굳이 가장 보편적으로 접근가능하고 개발취지가 확실했던 정희원샘 도시락에 일침날렸냐이거지
내말이 … 건강하지 않을 권리? 그것도 건강할 수 있는 상태와 안건강할 수 있는 상태중에 스스로 자유로이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황이어야 가능한 거 아니야? 그리고 저속노화 도시락이 무조건 가난한 사람들만 먹으라고 복지차원으로 나온 것도 아니고 가난한 사람들한테 이걸먹고 건깅해지지 않으면 안된다고 협박하는 것도 아닌데 왜 저런 비논리적이고 비약적인 주장을 펼치는지..
자본주의를 경계하고자 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그러면 최소한 친구가 사 줬다는 사진은 같은 계정에 안 올렸어야 됨... 로청 렌탈 2-5만원조차도 기초생활수급비로는 여유없어;;; 없는 살림에 아끼고 아껴 로청 쓸 수 있지 좋은 친구가 좋은 대접 해 줄 만큼 인복 있는 사람일 수 있어 근데 자본주의를 경계하자면서 '그나마의 선택할 권리'를 비난하면서 본인은 물질적인 경험을 소중한 추억이라고 자랑하고 있으면 서사훔치기레전드빈수레;;; 소리밖에 더 듣나요...
저도 저의 아픔을 증명해야 하고 그 사실이 본인의 부덕임을 무려 반성까지 해야 하는 일개 회사원으로서는 가난한 걸 증명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 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원래 인간은 끝없이 자기 자신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성찰하는 게 철학이고요.. 숏컷하고 여자화장실 들어갈 때 헛기침하는 건 안 창피하고 가난에 대해 논하기 위해 가난을 증명하는 건 창피한 일인 세상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상업에서 나한테 좋은거 하나라도 추가되엇다면 좋은일이구만 반대로 혼자 회의적이니까 욕을 먹는것이에요.. 함 되돌아보길.. 여기다 복지 운운하는게 맞는것인지... 개인이 모든 건강을 책임질수없다 -> 맞는말이고 저속노화샘도 그런다고한적없음 그저 니즈에맞는 상품으로만들어서 돈버는 저속노화샘과 그게필요한 일반사람들이 사는거 그거뿐입니다.. 무슨 쬐깐한 상품 하나에 온갖철학이 없다고 얘기하는게... 안맞는거에요.. 번지수 잘못찾으셧어
저 사람은 저런 식사는 당연해야하는거고 상품화되어서는 안된다!!!! 당연해야하고 보편적이어야할 가치?아니면 문화나 상황에 가격매겨서 판매하기 시작하면 정말 가난한 사람은 더 이상 소비하지 못하게 되는 때가 올 수 있다 뭐 이런 의견인건가?.? 근데 아직 문화로 정착 안됐을때는 상품화해서 -> 잘되어서 대중화되고 -> 그러면 더 값싸게 먹을 수 있는거같아서 걍 상품화하는게 맞는거같은디..
또 거룩한척하네
진짜 이해가 안되네 ㅋㅋ..
근데 트위터는… 뭔가 개인의 주장같은건 무시가 잘 안되는건가..? 난 저 사람 주장은 관심이 없고 스샷 찍어서 가난하다 안하다 평가하는건 나쁘게보이긴 하는데 왜 저 사람 의견이 이렇게 화제가 된건지 궁금
전반적으로 .... 저런 반응들이 많았어
교수 개인 멘션창도 터져나간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보니 저런 반응들이 죄다 이슈중...
@오트밀쿠키 아아 그렇구만..! 내가 모르는 배경이 많네 고마워!!
개인 의견 많은데 어쩌다가 알티 한 번 크게 돌면 불링까지 터지는 듯? 이런 일 많긴 해
아 1번 요약도 이해안가...ㅅㅂ 나 난독증인가
트위터에 뻘소리하는 애들 알티좀 타면 커뮤에 퍼지고 싸불조롱당하는거 넘 심함… 자정좀 했으면
자기 연민이랑 확증 편향이 너무 심한 것 같다
있어보이는 말을 안하면 죽는 병에 걸린 건가.. 이상한 단어 넣지말고 글 좀 똑바로 쓰세요;
편의점에 웰빙 도시락이 나오는건 소비자 선택지가 늘어나는건데 왜 저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건강때문에 요즘 제로음료가 대세지만 그렇다고 기존 음료들 안파는거 아니잖아...
자기는 정희원씨 욕하는게 아니고 그치만 날 공격한 사람은 날 욕한게 맞다고 생각하는군
해명글봐도 앞뒤가 안맞다고 느껴지는 게...
정희원 샘을 까내리는 게 아니라고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도시락 개발 취지를 단편적으로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고 까내린게 됐잖아.
그래놓고 자기의 행복이라며 올린 사진들은 '사진만 보고 설명되지 않은 배경을 맘대로 해석하지 말라'니...
그 생각을 정희원샘의 도시락발매에도 똑같이 적용할 여유는 없는건가? 애초에 구구절절 매일 바쁘게 사느라 건강식을 못챙기는 한국인을 위해 개발했다고 외치는 사람인데.
글고 이런 건강도시락을 만드는 업체가 한둘도 아니었고, 상품화하지않더라도 연옌들 브이로그 보면 얼마나 '상품화된 건강' 이 이전에도 많았는데 왜 굳이 가장 보편적으로 접근가능하고 개발취지가 확실했던 정희원샘 도시락에 일침날렸냐이거지
그저 한 개인의 발화라 욕하고 싶진않음…
원트윗 내용 보니까 미셸 푸코랑 마르크스 책 몇권 깔짝 읽고 감명받으신듯..ㅋㅋㅋㅋ
웰빙 유행할때 벼라별거에 다 웰빙딱지 붙여서 팔았듯이 저속노화팔이 될거 염려?하는 건가? 음..근데 난 설령 그게 팔이라고 해도 가격 합리적이라면 살래 내가 따로 해먹기에는 돈이 너무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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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 건강하지 않을 권리? 그것도 건강할 수 있는 상태와 안건강할 수 있는 상태중에 스스로 자유로이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황이어야 가능한 거 아니야?
그리고 저속노화 도시락이 무조건 가난한 사람들만 먹으라고 복지차원으로 나온 것도 아니고
가난한 사람들한테 이걸먹고 건깅해지지 않으면 안된다고 협박하는 것도 아닌데 왜 저런 비논리적이고 비약적인 주장을 펼치는지..
대체 뭔소린지 하나도 이해가안간다 트위터에 저런 사람들 너무 많아
님같은 사람(=자신이 누리는 부를 전시하며 가난을 자칭하는 사람) 때문에 빈자가 자신의 가난을 증명하고 다녀야 되는 건데요... 막말로 그게 진짜로 친구가 낸 건지 님이 국가 눈 피해 빼돌려놓은 돈인지 어케 안다고 남들이 다 믿어주냔말임...
자본주의를 경계하고자 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그러면 최소한 친구가 사 줬다는 사진은 같은 계정에 안 올렸어야 됨... 로청 렌탈 2-5만원조차도 기초생활수급비로는 여유없어;;; 없는 살림에 아끼고 아껴 로청 쓸 수 있지 좋은 친구가 좋은 대접 해 줄 만큼 인복 있는 사람일 수 있어 근데 자본주의를 경계하자면서 '그나마의 선택할 권리'를 비난하면서 본인은 물질적인 경험을 소중한 추억이라고 자랑하고 있으면 서사훔치기레전드빈수레;;; 소리밖에 더 듣나요...
저도 저의 아픔을 증명해야 하고 그 사실이 본인의 부덕임을 무려 반성까지 해야 하는 일개 회사원으로서는 가난한 걸 증명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 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원래 인간은 끝없이 자기 자신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성찰하는 게 철학이고요.. 숏컷하고 여자화장실 들어갈 때 헛기침하는 건 안 창피하고 가난에 대해 논하기 위해 가난을 증명하는 건 창피한 일인 세상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구구절절 써도 이해안감 뭔 건강하지 않을 권리야
댜체 뭔소리임?
구구절절 있어보이는 단어 몇개로 헛소리 길게 늘여놓은걸로밖에 안보임ㅋ
아니 걍 건강한 삼김 좀 냈다고 뭔 소리를 하는거야 그럼 편의점에 파는 삶은계란이나 바나나같은것도 다 욕할거냐고
근데 민리라는 사람 본계정 닉네임 옆에 달린 국기는 뭘 뜻하는 거지?
순서대로 팔레스타인해방 홍콩독립 트젠깃발
아무도 세븐에서 건강식이 나왔으니 이제부터 이거 안먹는 사람은 건강을 소홀히하는 무책임자입니다 라고 하지않았는데
봐도 이해안가 그래서 저 상품이 대체 뭐가 문제가 될 수 있는거야 그렇다고 기존 제품보다 터무니없이 비싼 것도 아니고.. 어차피 삼김으나 도시락으로 배채울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건강했으면 한다는건데
뭐.....뭔 피곤하게..걍 도시락은 도시락일 뿐이야 그이상이하도아냐....... 걍 그런것도있구나 하고 먹을사람먹고 말사람 말면 될 그냥 도시락일 뿐임
난 🏳️🌈🏳️⚧️🌹☂️🇵🇸이거 이모지 갖고있는 트위터 유저들한테 편견있음
뭐 어쩌라고요 그래서?
저속노화 콜라보 홍보 ㄱㅅ
그래서 뭔소리를 하는거야 뭘 말하고싶은거임
그래서 뭐요
ㅋㅋㅋㅋ 원하는 사람 사먹으라는데 복지가 왜 나오는거임...? 저 논리없는 말들 목격해야 하는 트위터 사람들이 불쌍하다ㅜ 걍 들어주질 말아야함 진짜 현실에선 암말도 못할거면서 인터넷에서만 오만거에 분노하고 있음
글에 후까시만 존나 잡고 있어보이는척 노력했지만 얄팍한 사고능력을 숨길수가 없다
ㅋㅋㅋㅋ남한텐 ㅈㄴ 깐깐하고, 자기가 오해/비난 받는건 조금도 못참는 sns중독자 그 자체네
일단 모르겟고 말투가 너무 어렵고 별로야ㅠ 나도글쓸때 주의해야겟다… 있어보이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듣는 사람이 한 번에 이해할 수 있어야 좋은 글이라는 말이 생각나네
상업에서 나한테 좋은거 하나라도 추가되엇다면 좋은일이구만 반대로 혼자 회의적이니까 욕을 먹는것이에요.. 함 되돌아보길.. 여기다 복지 운운하는게 맞는것인지...
개인이 모든 건강을 책임질수없다 -> 맞는말이고 저속노화샘도 그런다고한적없음 그저 니즈에맞는 상품으로만들어서 돈버는 저속노화샘과 그게필요한 일반사람들이 사는거 그거뿐입니다.. 무슨 쬐깐한 상품 하나에 온갖철학이 없다고 얘기하는게... 안맞는거에요.. 번지수 잘못찾으셧어
저 사람은 저런 식사는 당연해야하는거고 상품화되어서는 안된다!!!! 당연해야하고 보편적이어야할 가치?아니면 문화나 상황에 가격매겨서 판매하기 시작하면 정말 가난한 사람은 더 이상 소비하지 못하게 되는 때가 올 수 있다 뭐 이런 의견인건가?.? 근데 아직 문화로 정착 안됐을때는 상품화해서 -> 잘되어서 대중화되고 -> 그러면 더 값싸게 먹을 수 있는거같아서 걍 상품화하는게 맞는거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