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니들!
혹시 중복인가 검색해봤는데, 있긴 하더라구.
하지만 기간도 좀 지났기도하고! 많은 토론이 안된거 같아서 한번 글 올려봐
한번 찬성의견, 반대 의견 읽어보고, 자기 의견에 반하는 의견을 가진 사람을 설득시킬수있게!
혹은 자신의 의견을 한번 다시 생각해 보자는 의미로 한번 본문도 읽어줘~^^
1.찬성
1) 사형이라는 처벌이 존재함으로써 범죄억제효과가 크다.
또, 큰 범죄를 저질렀을경우의 적절한 처벌이 될수있다.
이것은 질서유지등을 위해 개인의 생명보다는
전체 국민의 생명 및 재산의 가치가 더 중요하다는 것으로,
그것을 위해서 사형이 존재해야한다.
2) 흉악범죄(강도,강간,살인 등등등....)자 들을 처벌하기 적당한 것은 사형 밖에 없다.
3) 사람은 사회적 동물로써 자유와, 평화로운 공동생활을 위해 국가를 이루고 살고, 규율을 정했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 모두가 평등한, 인격자로써의 계약을 한 것이다.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그 규율을 지키기고 계약을 한것,)
그러니 사형이 폐지가 된다는 것은 그 규율을 어긴 범죄자의 생명이 규율을 지키고 있는 피해자의 생명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보호 한다고 볼 수 있으며 이것은 모든 사람들의 평화와 자유를 생각하며 만들어진 사회계약에 어긋난다.
따라서 범죄자는 계약한 평등한 인격자로써 규율을 어긴 책임을 져야 한다
4) 범좌자를 사형시키지 않고 계속 수감한다면 그에 따른 비용들이 많이 들것이다.
그것들은 모두가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될텐데,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것을 원치 않으니
그것에 대해 따라주어야한다.(3번에 나온 사회계약과 비슷함)
5) 지금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선진국의 상황은 아닌데다가, 사회적으로 흉악범이 증가하고있다.
만약 사형제도가 폐지된다면 흉악범이나,정치범도 생명은 보장된다는 결과가 되니 사회상황이 좋아질때쯤
폐지를 해야된다. 지금 당장은 이른거 같다.
6) 인간은 기본적으로 살려고 하는 본능적 심리가 있다.
사형제도는 그런 심리를 자극해 범죄를 저지르는거에 대한 죄의식을 느끼게 해줄잇을것이다.
싱가포르는 기초질서를 어기기만해도 많은 벌금을 물고,
범죄에 따라 태형(곤장)형을 받기도한다.
(1993년, 미국인 청소년 '마이클 페이(Michael Fay)'가 20여대의
민간인 차량과 교통표지판등의 시설을 훼손하여 싱가포르 경찰에게 체포되었음.
싱가포르 법원은 마이클에게 태형 6대를 선고했고, 미국이 압박을 줘도 그냥 집행함.)
또한, 싱가포르에서는 살인, 불법무기 사용, 마약소지시에 사형이고
특히 마약거래는 그냥 사형
(싱가포르가 마약운반하기에 딱 좋은지점에 있어서 마약거래가 많다고함)
이런 단호한 태도 때문에 국제사면기구(엠네스티)에서 싱가포르가
사형이 많이 집행되는 나라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하고 비난 했는데,
싱가포르에 인구수등을 감안하면 범죄율이 낮음.
2.반대
1)사람의 생명의 가치는 우주보다 무겁고 소중한 것이다. 그것은 범죄자라도 마찬가지다.
우리에게는 범죄자지만 그 사람도 범죄자이기전에 우리와 같은 생명이였고
그의 가족들에게는 범죄를 저질렀어도 여전히 가족인것이다.
생명이 걸린만큼 쉽게 생각해서는 안될 문제이다.
2)흉악범죄는 계속 증가 하고 있다. 방법도 수법도 다양해 지고 있는데,
사형제도가 있어도 이것은 계속 증가한다. 그러니 범죄율을 억누르는 효과는 없다.
이것은 여러 연구를 통해서 나온 결과이다.
그리고 살인범이나 정치범들이 사형수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타인을 죽이면 자신이 죽는다는 것은, 자신만 죽으면 타인을 죽여도 된다는 식의 정당화 심리로
작용될수 있기에, 사회계약에 악영향을 끼칠수도 있다.
3) 오판이 저질러질경우를 생각해서 폐지를 해야한다.
증거나 법등의 의하여 처벌을 하지만 결국은 사람이 판결을 내리는 것이다.
완벽할수없다. 그렇기에 오판을 할경우 정말 돌이킬수없는 실수를 하는 것이다.
4)사형제도가 있을경우 힘있는 자들이 자기에 반하는 사람을 쉽게 처벌할수가 있고,
증거나 법등을 이용해 교모하게 죄없는 사람을 범죄자로 지목해 사형시키는
사형제도를 악이용하는 사람들이 생겨날수있다.
5) 사형을 집행 할경우, 그 사형을 집행했던 사람들 판결을 내렸던 사람들 모두가 죄책감에 시달릴것이다.
아무리 범죄자고 여럿이서 같이 했다고 해도, 사람을 죽이는데 일조했다는 그 하나만으로 죄책감을 덜수는 없다.
처벌이 강력해질수록 그것을 집행 하는 사람이 있다는것도 생각해야한다.
6)옛날부터 사형은 존재해 왔다. 그것은 사람을 억누르고 질서를 유지하기에 좋은 방법이였기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옛날 부족시대의 일이나 계급이 존재하던 사회에 계급의 아래쪽 사람들이 많은걸 몰랐기에
그러식으로 공포심으로 심었던.. 옛날의 일이고 지금 우리는 사리를 판단하고 그에따라 행동할수있는 사람이 되엇다.
형벌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그냥 선을 그어주는 것이고 그걸 생각한다면 사형은 너무 극단적인 처벌이다.
3.그 밖에 다른 생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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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있는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적어봤어.
예전글을 찾아보니깐 찬성의 의견이 적은거 같고,
(그리고 자료를 찾아볼때도 반대의 의견이 많더라구)
휩쓸리지 않을려고 찬성의 예를 붙였어..!!
평소의 자기 생각을 가지고 글을 한번 읽어보고
다시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토론의 묘미는 다른 사람을 설득시키는데 있다고 생각해서...!
한번 의견을 펼쳐봐봐..ㅎㅎㅎ
첫댓글 언니 자기 생각은 단 1퍼센트도 들어가믄안됨요... 글내용에는 자기생각 적으면안되고 댓글로는 가능
그런가?? 내가본 다른 토론글엔 자기생각 들어간거 있던거같은뎀
수정했어..ㅎㅎ...
난 찬성 적어도 내가 내는세금이 흉악범들 밥먹여주고 재워주고하는데 쓰이고싶지않음 ㅡㅡ;;
헐 나 병신인가바 ㅜㅜㅜ 사형이라길래 무협소설 생각나쒀 ㅜㅜㅜ 내가 무협덕후라서 오예 하면서 들어옴 ㅜㅜ슈ㅣ발. 개인적으로 사형제도에는 모순이 많은듯 ㅜㅜ하지만 아동성폭행범들은 사형해야 마땅하다고 생각 범죄중에 가장 잔인한거 같애 슈ㅣ발놈덜 ㅠㅜㅠㅜ
난 반대함 죽이진 말고 죽을만큼의 고통을 받게하면서 절대 못죽게 햇으면 좋겠다 진짜 죽을때까지 차라리 죽고싶단 생각이 들정도로 고통스러운 형벌을 내렸으면 좋겠어...씹빨새끼들 죽으면 그냥 그만이잖아 ㅡㅡ
난 찬성인데 가끔보면 나라에서 처맥여주고 재워주고 사형마져도 너무 곱게 해..씨밣.
아주 다시는 이세상에 태어나고싶지않게끔 하루 날잡아서 아주 광화문 한복판에 세워놓고 온국민다 모아놓고 죽을때까지 바늘로찌른다던가
쬐끔씩쬐끔씩해서 죽을때까지 불로 지진다던가 이래야지 그냥 목메달아서 죽는것조차도 사치인새끼들은 진짜 이래야한다고 봄..
진짜 극한의 고통속에서 죽어야되 잔인성이나 뭐나 씨발 이렇게 죽여야 존나 겁을 처먹고라도 죄를 안짓지 애새끼들만해도 존나 까져서 우린 이래도 이정도 밖에 처벌 안받잖아 배째 이지랄인데ㅡㅡ 존나 형벌 나이 더 낮출 필요도 있는거 같아 ㅠㅠㅠㅠ진짜 돌던져 죽이는거 했으면 좋겠다 유영철같은 씨빨새끼는 진짜 돌쳐맞고 천천히 죽어야함
솔직히 흉악범들 몇년있다가 나와서 갱생된 사람이 없진 않지만 위에 언니 말마따나 흉악범들한테 내 돈으로 먹이고 재우고 하는거 싫어.. 죽어마땅한 것들은 죽어야한다고 봐. 살인이나 성폭행 등등. 우리나라 존나 처벌하는게 솜방망이 수준이니깐 너도나도 성폭행. 하루에도 그런기사 한두번 보는것도 아냐. 그런 쓰레기들이랑 공존하는거 자체도 싫고 공기 아까워서라도 본때를 보여줘야한다고 생각 ㅇㅇ
여담이지만 인권단체 씨빨새끼들 좀 안나댔으면 좋겠다ㅡㅡ 존나 지 새끼들이 그런 나쁜일 당해도 피의자 인권운운하면서 편들거냐고..인권은 인간한테만 있지 쓰레기들한텐 없어
1111111111111111111 사형제도는 잇어야해 사람이 사람을 죽였는데 무슨 인권이 필요해 죽은사람은 인권없나 죽은사람에 인권은 누가 책임져줄것인가 , 살인자의 인권만 챙겨주면 이게 법인가? 생명의 윤리를 떠나서 그 사람의 죄의 무게를 달아 처벌을 해야지 사이코패스같은 경우도 사형해야함.. 이런애들은 절대 치료되지 않으며 .. 그 치료에 쓰이는 국민의 세금이 아깝다 , 누가 누구마음데로 세금을 그런데에 쓰는건가 국민에게 동의는 구해보았나?
111 사형이랑 무기징역은 둘 다 큰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지만 사형집행을 안하면 사형 선고받은 죄인이나 무기징역 선고받은 죄인이나 다를 바 없는 거같아. 그만큼의 죄를 저질렀으면 벌을 받아야된다고 생각해. 대신 이사람이 정말 사형을 받을만큼의 죄를 지었나 심판하는게 정말 중요하겠지. 정말 뉘우칠 수 있나 뉘우치지 못할것인가 - 뉘우칠 수 있다면 무기직영으로 평생 감옥에 있더라고 자기 잘못을 반성하고 살아도 되겠지만,,, 사실 나는 성폭행범이나 그런놈들은 무기징역으로 해놓고 한번 때리고 살살 치료해줘서 또 때리고 또 치료해주고 ㅠㅠㅠ 막 그래야 된다는 생각도 했어 ;;
★언니들... 혹시 다 글 읽었어..? 읽었으면 미안한데 ㅠㅠ;; 뭔가 내 의도랑은 많이 엇나가고 있는거 같아서...!!!!! 좀 더 다방면으로 생각하면서 의견을 펼쳐줬으면 좋겟어!!
1111111 우리나라 사형 판결이 있긴 하지만 집행이 안돼서 범죄억제기능을 제대로 못하고있는거같음.. 집행안한지 꽤 됐잖아. 무기받아도 가석방의 가능성이 없는거도 아니고. 그리고 국민들의 법의식도 사형찬성쪽이 더 많은 것 같아. 사형집행이 된다 치면 오판도 줄이기위해 뭔가 더 부수적인 재판관이나 검사들이나 변호인들이나 능력이 더 요구가 되긴 하겠지만 그건 사형이 있든 없든 당연한거라고 생각함.
난 찬성임..물론 극단의 조치라는거에 하에서...진심 극악무도한 죄를 지었는데 인권이니 뭐니 해서 씨발 보호하는거 보면 진심 답 안보임ㅡㅡ...사형제도 안살릴라면 벌을 무겁게 주든가...이건 뭐 평생 트라우마 가지고 살아야하는 사람도 있는데 인권따지고ㅋㅋ범죄자가 무슨 인권이 있어도 되는 인간들임??
222222...........죽이면 안돼. 죽는 것 보다 더 고통스럽게 살게해야지.....
평생 독방에 가둬서 미쳐서 뒤지게 해야함 자살은 절대 못하게 하고
111111111 범죄자 입에 세금으로 지어진 밥 들어가는 거 보기도 싫음
2222반대해.....사형이 과연 최선의 방법일까? 사람이 죽는건 한 순간이야. 그런 사람들을 죽이는 건, 그 사람들이 지은 죄에 대한 탈출구를 만들어 주는거라고 생각해. 그 사람들은 자신들이 지은 죄에 비하면 짧은 고통만을 느끼고 죽는거고 죽음으로써 자신들의 죄에 대해 책임을 질 필요도 없는거고...ㅠㅠ
111111111 내가 피해자나 피해자 가족 입장이라면 저런새끼들이랑 같은하늘아래서 숨쉬고 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저주스러울듯. 그리고 위 언니가 얘기한거처럼 정당방위였는데 사형선고 받은사람이나, 오판일때는 억울하긴하겠지만 그건 조사나 사건처리, 재판과정등의 문제지 사형제도 자체를 부정할순 없다고 봄. 나 공지영 우행시 읽었을때도 뭔가 모순적이었었던게, 거기 남주는 남의죄 뒤집어쓰고 사형선고 받은거잖아. 그게 불쌍하다고 사형죄 폐지 주장하는건 말이안된다고 생각해. 그런건 재판과정을 물고 넘어져야지. 그리고 인권문제는, 난 일단 인권이라는건 한자그대로 인간(人)에게 있는 권리(權)라고 생각해. 남의 인생 망쳐놓고
피눈물나게하고, 가족들은 평생 그 그림자 안고살아야하고, 사람 한명의 생명을 지멋대로 빼앗는 놈들은 인간이라고 볼수있을까? 뭐 언니들따라 의견은 다르겠지만, 난 그런놈들이 나랑같은 인간이라고 인정하고 싶지않음. 근데 뭐 우리나라에서 사형제도가 제대로 실행되려면 적법한 절차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고문이나 회유따위없이 조사하는게 필요하긴 함. 여튼 내 결론은 사형제도 그자체는 매우 찬성임. 더불어 사족이지만 난 범죄자들이 종교에 귀의해서 신께 용서받았네 구원받았네 하는건도 레알 맘이 안듬. 누가 누구마음대로 용서하고 자시고 하는건지 모르겠다..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111111111111 난 찬성... 연쇄살인범이나 아동강간범 이런새끼들은 죽어도 됀다고 생각함 ㅡㅡ;
도저히 구제 불가능한 쓰레기들을 국민 세금으로 먹이고 재운다니 이런시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따가 와서 새로운 관점의...! 설득이 될수있는 의견좀 내주..ㅎㅎㅎ!1 그리고 이 댓글 수정해죠..! 그리고 다음부터는 이런거 글번호를 기억해놔..
2.. 나는 생각하는게 사람을 용서 할수 없을까...? 아무리 나쁜 죄를 저질렀더라도 참회의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해.. 유영철같은 사람들이 정시을 못차리는건 사실이야. 하지만 그 사람들이 과연 처음부터 그런 사람들이였을까? 모든것에는 이유가 있는 만큼 그 사람들도 그렇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살인이 나쁜건데 법의 이름으로 정당화 될수 없는거고...
사람의 생명이 엄청 중요한건데 쉽게 죽이자, 벌받아야한다 하고 말할수있는게 아닌거 같아. 그 사람들이 갱생한다면 그 지난날의 것들 후회하고 잘못한거 알게될꺼야. 괴물은 그냥 괴물이 아니야. 사람들이 괴물이라고할때 괴물이 되는거야.
정말 큰 잘못이였지만... 그래도 그걸 가지고 마땅한 벌을 받아야한다. 이러면 속이 쉬원하겠지만, 그게 고문이나, 사형등의 극단적인 방법으로는 솔직히 쉬원해질거 같지도 않고; 너무 잔인거 같아... 잘못을 저질렀을때 벌을 받기 위함은 그것을 잘못이란걸알고 후회하는걸 보기 위해서인거 같아. 잘못한 사람이 평생 후회하지 않는다면 당한사람이 평생 상처를 치료할수없을거야. 그런만큼 자신의 잘못을 알수있는 수준으로 갱생시켜야한다고 생각해. 그리고 수감 되었을때 작은 노동이라도 시키면 될거같고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