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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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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이제 어리다고 할 수 없는 나이가 되니까 삶의 무게가 너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됨.twt
엽떡순한맛(Hot Sauce) 추천 0 조회 14,706 25.01.17 08:46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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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7 08:50

    첫댓글 맞아 부모님 건강, 노후 + 내 건강, 노후까지 걱정해야됨 이제 ㅠ

  • 25.01.17 08:50

    나도...

  • 25.01.17 08:51

    맞아 주변에 챙겨야될게 너무 많아

  • 25.01.17 08:53

    깊게 생각하지 말고 살자…

  • 25.01.17 08:54

    ㄹㅇ

  • 25.01.17 08:55

    휴 맞아ㅠㅠ

  • 25.01.17 08:55

    ㄹㅇ...용돈만 쓰던 시절 좋았는데... 세금에 관리비에 보험금에 인터넷,폰요금 등등 사람은 숨만쉬어도 돈이 나가는 존재라는걸 알게됨

  • 25.01.17 08:56

    엄마아바 돌아가시면 걍 재기해야할 수준.. 어케사노

  • 25.01.17 08:57

    헐 나 남들보단 늦은것같긴한데 최근느낌 ㅋㅋㅋㅋ3개월 우울햇어..

  • 25.01.17 08:57

    ㄹㅇ걍 평생 중딩하고싶어

  • 25.01.17 08:57

    공감

  • 25.01.17 08:58

    후...ㅇㄱㄹㅇ

  • 25.01.17 09:00

    맞아

  • 25.01.17 09:00

    ㄹㅇ.........20대 후반에 나이많다고 우울해 할게 아님을.........

  • 25.01.17 09:00

    공감...ㅋㅋㅋㅋㅋ부모님 아프면 호메랑 돈 어케 나눠내야할까 이런생각하면 왜 어른들이 커서 형제자매끼리 싸움나는지 알꺼같음

  • 25.01.17 09:02

    기말고사나 걱정할 수 있을때 너무 많은 고민을 갖고있었던게 후회됨ㅋㅋㅋㅋㅋ

  • 25.01.17 09:02

    나 그래서 진지하게 절 들어갈까 고려중임..

  • 25.01.17 09:03

    완전 공감

  • 25.01.17 09:04

    너무 힘들어 진짜.... 엄빠도 자꾸 나한테만 의지하니까 더 힘들어..

  • 25.01.17 09:04

    맞아 버거워..

  • 25.01.17 09:06

    진짜 ㄹㅇ...어른들이 왤케 팍팍하고 건조한지 이제야 알겠음 그들은 재밌는거에 쏟을 시간과 기력이 없었던거야...

  • 25.01.17 09:06

    사실 부모님 노후는 나라가 책임지는게 맞는건데ㅠㅠ 참 그렇다

  • 25.01.17 09:13

    나도 최근에 이런걸로 버거워서 너무 힘들었는데 본문이랑 댓글 보고 나만 이러는 거 아니라는 걸 알게 되니까 조금 위로가 된다 내가 모자라거나 부족해서 그런 게 아니라 누구나 나이를 먹고 신경쓸게 많아지면 다들 이렇게 버거워하며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

  • 25.01.17 09:15

    대학 다니면서 술먹고 생각없이 놀던때가 그리움

  • 25.01.17 09:21

    맞아... 지금도 엄마 수술 들어가시고 보호자로 대기하면서 이 글 보는 중ㅋㅋ.... 집에 가서 회사 보고서 마무리 해야되고ㅠㅠ 아 철없이 살고 싶어

  • 25.01.17 09:22

    맞아ㅠㅜㅜㅠㅠㅜ 찐공감

  • 25.01.17 09:22

    학교다닐때가 제일 좋은거야 를 깨닳았을땐 이미 너무 늦었어요….

  • 그래서 난 애 낳기 싫어..
    이걸 살아내야 하는 걸 줘야 한다는 게 너무 미안한거같아

  • 25.01.17 09:24

    걍 못견딜거같을때 죽을라고

  • 25.01.17 09:31

    힘들어 ㅠ

  • 25.01.17 09:37

    ㅇㄱㄹㅇ.... 하루하루 숨막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5.01.17 11:08

    22222

  • 25.01.17 09:52

    미칠거같음 심지어 아직 자리못잡음;

  • 25.01.17 10:07

    이런거 생각할 때마다 울고 싶어

  • 25.01.17 10:07

    마자 ㅠㅠㅠ

  • 25.01.17 10:09

    맞아 근데 이거 너무 생각하다보면 우울증걸려 그때가서 생각하자하고 일단 넘기는게 최선임

  • 25.01.17 10:10

    그러게... 그나마 결혼 안해서 좀 덜하긴한데

  • 25.01.17 10:31

    회피중임

  • 25.01.17 10:34

    오래사는게 그리행복한것만은아닌것같아

  • 25.01.17 11:00

    좆됌

  • 25.01.17 11:17

    진심.... 그래서 더 결혼하기싫어 여자는 결혼하면 시댁배우자아이 부양까지 떠앉음.. 내몸하나 내부모님 둘 책임지기도 힘들거같아

  • 머 엌댜용 걍 다 알아서 사셈~~~
    엄마도 알아서 자기 살길 살아야하고
    주거 걍 월세든 전세든 누빌곳 구하고
    재테크든 뭐든 적당히 저금혀

  • 25.01.17 11:21

    진짜 고민이야 ㅎㅎ 내가 쭉 밥벌이해서 뭘 먹고살아야할지도 모르겠고 앞으로 비전도 안보이는ㅠㅠ지금이야 젊으니까 그거하나로 버틴거같음ㅋㅋ
    더 나이들어가면 부모님 건강도 그렇고 내 몸뚱아리 건강도 잘 챙겨야하는데 지금보다도 돈이 훨씬 들어갈거고...하 머리아픔ㅋㅋㅋㅋㅋㅋ

  • 25.01.17 11:33

    더이상 학생때처럼 순진하게 흠냐냐하고 살면 안된다는게 너무 부담스럽고... 나이들어가는 가족이나 내가 사기당하지 않게 미리 다알고있어야한다는 압박도 부담스러워

  • 너무 공감..ㅠㅠ 사는거 왤케 어렵냐..

  • 25.01.17 14:58

    댓글까지 다받음 물가는 올라가고 모부님은 나이들어가고.. 그나마 크게 아픈 곳 없어서 망정이지 아프면 골치아플것같음.. 번아웃와도 직장을 그만둘 수 없는 삶임 안그러면 무너지니까

  • 25.01.17 19:47

    나다 사는거 너무 힘들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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