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느낌을 표현하자고 하면
1부의 스토리가 정제되지 않은 느낌이라 좀 매끄럽게 연결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건 사실인데,그렇다고 재미가 없었느냐고 하면 재미는 있었습니다. 보면서 시간도 잘가구요.
CG도 정말 좋아졌더라구요.
염정아 조우진 콤비의 맛깔나는 감초연기, 류준열의 몸에 들어가있는건 과연 설계자인지 아니면 다른인물인지의 기대감.
현재와 과거를 오가면서 시간에 상관없이 죄수를 사람에 삽입하는 설정 등
2부에 떡밥을 어떻게 잘 정리하고 편집을 잘할지 기대도 되면서 걱정도 되네요.
2부는 극장에 가서 볼 생각입니다. 이런류의 영화 좋아해요.극장비 넘 올라서 조조로.
첫댓글 개별구매죠?
개별구매로
ott 넷플에 있나요
어디서 보셨나요?
구매해서 봤어요
우리나라 영화 cg가 신과함께부터 엄청 성장하는듯
외계인 cg보면서 이게 사람들이 재미없다고하던 영화 맞아 라고 생각할정도로 cg는 좋고 위화감이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