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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하면 떠오르는 과일은 노~란 귤 아닐까요? 따뜻한 전기장판에 배를 깔고 드라마 재방송 보면서 하나씩 하나씩 까먹다 보면.. 뙇! 귤 따위 언제 존재했냐는 듯이 텅텅 빈 박스만 남게됩니다. 먹다보면 손 끝이 노랗게 물들어 버리는 귤, 그런 귤도 까는 방법이 다양하다고 하는데 어떤 방법인지 궁금하네요!
평범한 귤 까기 비법은 가라!
초고수만이 할수 있는 귤까기 비법이 있는데요, 너무 조물딱 거려서 짠맛이 날 것같은 이 방법.. 무작정 따라하고 싶지만은 않습니다.
저 또한 새콤달콤한 귤을 좋아해서 겨울만 되면 박스채로 사다 놓고 먹곤 하는데요, 다 먹어갈 즈음엔 항상 곰팡이가 슬어 못 먹게 되는 귤이 몇 개 생기고는 합니다. 귤은 당질과 수분이 많아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고 하네요. 특히 귤들이 맞닿아 있으면 곰팡이가 잘 생기는데요, 여기에도 숨은 생활의 노하우가 있었으니!
귤을 소금물에 씻어서 보관 하면 된다고 합니다. 소금물에 씻으면 농약도 왠만큼 제거되고 향균 효과도 있어 곰팡이가 잘 안생긴다고 하니, 이제 귤을 사시면 소금물에 헹구는 것 잊지 마세요~!
첫댓글 그럴리는없겟지만동영상이않나온다하시는분은다음검색창에찾아보세요
동영상이 난 안나오는데..그렇다고 검색창에까지 검색해서 보고싶지는;;
않보여요 검색 해볼께요///엇.... 못보게 막아놓은듯 찾아도 볼수가 없네요
대체 왜 '안' 하고 '않'을 구별못하고 잘못 쓰는걸까 ?..........
그러게요 돼 되 이거는 헷갈릴수 있을것 같은데..안 않 은 쉽지 않나요?
구박만하지말고 '안'하고 '않'을 구분 쫌 해주세요 어떨때 쓰는건지 ㅎㅎ
'않'은 '아니하-'의 줄임말로 그 '않'을 아니하- 로 바꿨을때 이상 안하면 맞는 표현이죠.. 예를들어 위처럼 않나온다 를 바꿔보면 아니하-나온다 등으로 바꾸는데 이상합니다. 즉 안나온다가 맞는거고요
옳지 않다 는 옳지 아니하-다 로 바꿔도 안이상하니깐 맞지요.
근데 그냥 쉽게 하면 안/않을 빼도 안이상하면 '안'이고 이상하면 '않'입니다.
안나온다 -> 나온다 (안(O)) 옳지않다 -> 옳지 다 (안(X))
나는 또 여기서 왜 언어강의를합니까. 고3보면 갈키고싶다.
나 귤까지 모든 레벨 다 해봤는데....
그 조그만 크기로 토네이도 모양으로 하는레벨이 오히려 제일 어렵던데
배어그릴스 : 이 벌레는 귤레라는 녀석으로 평소대로라면 이렇게 귤을 먹고 살아가겠지만 지금은 제가 녀석을 먹어 치울 차례인 것 같군요. 이렇게 녀석의 머리를 잡고 돌려서(머리를 돌리며 약간 힘주는 목소리로) 따고 껍질을 벗겨주면(껍질을 벗기며 힘이들어간 목소리로) 이렇게 달콤한 녀석의 살이 보이게 되죠 (한입배어물고) 고대부터 제주도 원주민들은 이런 방법으로 물이없는 곳에서도 탈수증을 예방할 수 있었죠까
아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귤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