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트럼프, ‘할리우드 특사’로 멜 깁슨 등 보수 성향 배우 3명 깜짝 발탁

[귤토끼이]

출처: https://v.daum.net/v/20250117150511573

트럼프, ‘할리우드 특사’로 멜 깁슨 등 보수 성향 배우 3명 깜짝 발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지난해 대선 때 본인을 지지했던

멜 깁슨 등 유명 배우 3명을 '할리우드 특사'로 깜짝 발탁했다.

일반적으로 특사는 각국 정부가 외교력을 쏟아야 할 지역에 파견된다는 점에 비춰 보면

상당히 이례적인 '국내 특사'다.

트럼프 당선자는 16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깁슨과 실베스터 스탤론, 존 보이트를 '할리우드 특사'로 지명한다고 밝혔다. 

16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할리우드 특사'로 지명된 유명 배우 존 보이트(왼쪽 사진부터)와 멜 깁슨, 실베스터 스탤론

그는 "(세 사람을) 캘리포니아의 위대하지만

큰 곤경에 처한 할리우드의 특별 대사로 발표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들은 지난 4년간 많은 사업을 해외에 빼앗긴 할리우드를 어느 때보다 더 크고, 좋고,

강하게 만들기 위해 특사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적었다. 

보수 성향이자 공화당 지지자로 잘 알려진 이들 3명이

향후 어떤 일을 수행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트럼프 당선자의 할리우드 특사 발탁은

결국 '위기 관리 지도자' 이미지를 부각하려는 상징적 조처라는 해석이 나온다.

할리우드 일대가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이라는 점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 

[스티븐 스트레인지]

졸리 아빠 트럼프 지지자셨구먼

[Hayahara]

백인,남자,퇴물이라는 공통점이 있구나!

[Christian Petzold]

개밥쉰내

[범민마운틴]

사진만봐도 쉰내남

[죠캅죠]

웩.

[노예와 12똥냥]

우욱 토 나오는 백남조합

[하고싶은 말]

존보이트 프랭키와그레이스 그아저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