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QPFnaa4aHo
사랑받지 못하는레아 29:31
31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더라
자녀를 낳는 레아29:32~35
32 레아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돌보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더라
33 그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가 사랑받지 못함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 아들도 주셨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으며
34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레위라 하였으며
35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가 그의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출산이 멈추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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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레아가 사랑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 태를 여십니다. 라헬은 자녀가 없지만, 레아는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를 낳습니다. 레아는 아들들 이름을 지으면서, 자신의 괴로움과 사랑받지 못함을 하나님이 돌아보셨음을 고백하고 남편과의 연합을 기대하다가 결국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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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지 못하는레아 29:31
레아와 라헬, 두 여인이 야곱의 아내가 되는 과정은 한 편의 드라마처럼 매우 극적입니다. 성경은 야곱의 아내가 된 두 자매의 운명을 다르게 기록합니다. 라헬은 야곱의 사랑을 받지만 레아는 사랑받지 못합니다. 라헬은 자녀를 낳지 못하지만 레아는 자녀를 낳습니다. 하나님은 ‘사랑받지 못하는’(히브리어 ‘세누아’는 ‘미움받는’이라는 뜻임) 레아를 친히 돌보시고 태를 열어 주셔서 그녀가 위로받게 하십니다. 예나 지금이나 자녀를 낳는 것은 대를 잇는 귀하고 중요한 일입니다. 특히 야곱에게는 자녀가 매우 중요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하나님 약속이 그의 자손을 통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12:7).
● 더 깊은 묵상
하나님은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레아에게 어떻게 행하셨나요?
내가 사람의 인정과 사랑을 받지 못할 때 하나님은 내게 어떻게 행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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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낳는 레아29:32~35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레아는 자녀를 낳습니다. 첫째 아이 이름을 ‘보라! 아들이라’는 뜻의 ‘르우벤’으로 짓고, 하나님이 자신을 돌보셨다고 고백합니다. 둘째 이름은 자신이 사랑받지 못함을 하나님이 ‘들으셨다’는 의미로 ‘시므온’이라 합니다. 셋째인 ‘레위’ 이름에는 야곱과의 ‘연합’을 기대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넷째는 ‘여호와를 찬양하다’라는 뜻의 ‘유다’라고 이름 짓습니다. 각 아들의 이름에는 하나님과 레아의 관계가 잘 드러납니다. 셋째 아들 이름까지는 자신의 괴로운 심정, 남편에 대한 서운함과 기대감 등이 담겨 있습니다. 넷째를 낳고 나서야 그녀는 비로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신뢰하고 그분을 오롯이 찬양합니다. 자신과 남편에게 집중했던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리게 된 것입니다.
● 더 깊은 묵상
레아의 넷째 아들 ‘유다’의 이름 뜻은 무엇인가요?
현실의 고통을 이겨 낼 수 있도록 도우시는 하나님께 나는 어떤 고백을 드리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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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규정짓는 것
40대 후반의 한 여성은 어머니학교를 통해 그동안 자신이 남편을 미워하고 무시하고 못마땅하게 여겼던 것을 회개했다. “내가 아픈 것도 남편 탓, 아이들이 잘못되는 것도 남편 탓이라고 생각했어요. 남편의 신중함은 쪼잔함으로, 검소함은 짠돌이 기질로, 순한 성품은 답답함으로 받아들였어요. 왜 그렇게 왜곡했는지…. 남편이 내 인생을 역전시켜 줄 존재라고 믿었던 거죠. 하지만 그 기대가 이뤄지지 않으니 남편을 미워하고 분노했어요.”
이처럼 많은 아내가 남편을 피난처로 삼는다.
남편에게서 소망을 찾으려 하고 자신의 존재감을 찾으려 한다.
아내들이 ‘돕는 배필’이 되지 못하고
‘남편에게 바라는 배필’이 되는 것은 영적 정체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자기 삶의 성패를 오로지 남편에게 두기 때문이다.
결혼 생활에서 경건한 변화의 주역이 되려면,
하나님과의 관계에 기초해 자신을 규정짓는 정체성을 확고히 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발견해야 한다.
남편을 피난처요 소망으로 삼으면 실망할 뿐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의 소망임을 분명하게 말한다.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벧전 1:21).
우리는 하나님이 부르신 ‘돕는 배필’로 살아가기 위해 날마다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엄마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 / 한은경_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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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창세기29장31절
모든 일은 인간의 마음대로가 아니라 하나님 주권으로 이루어집니다. 어머니의 편애를 받던 야곱은 라헬을 편애합니다. 이에 하나님은 또다시 야곱을 훈련하십니다. 그가 편애하는 라헬의 태는 닫으시고 레아에게 자녀를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호불호에 따라 일하시지 않습니다. 그분의 영원한 계획을 따라 일하십니다.
따라서 성도는 자기 뜻을 관철시키려고 힘쓰기보다 하나님 뜻에 맞추려고 힘써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삶 전체가 주님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늘 기억해야 한다. - 장 칼뱅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루라도 결핍의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는 저를 긍휼히 여겨 주소서. 제 삶이 모든 것에 풍성하신 하나님 안에 머물게 하시고, 하나님으로 인해 풍성하게 채워지는 은혜를 맛보게 하소서. 성에 안 차는 현실에 집중하지 않고 만족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오늘의 찬송(새 94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https://youtu.be/A_vYnMCZRx4
(경배와 찬양) 하늘 위에 주님밖에 내가 사모할 자 이 세상에 없네 내 맘과 힘은 믿을 수 없네 오직 한 가지 그 진리를 믿네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영원히 주를 의지하리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영원히 주를 의지하리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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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창세기 29:31-3 하나님의 돌보심, 레아의 찬양
* 흐름 문장 *
31~35절 레아가 네 아들을 낳다
야곱은 부모의 편애로 인한 아픔을 겪었으면서도 라헬을 편애하였고, 하나님은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레아를 불쌍히 여기셔서 그에게 내 아들을 주셨고, 레아는 넷째를 낳고서는 자기를 돌보시는 하나님을 찬양함(30~35v)
대지와 소지: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허락하신 상황을 통해 주님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a. 레아는 셋째를 낳을 때까지는 남편에게 사랑받기를 바라는 소원이 우선이었지만,
넷째를 낳고서는 이제 자기를 돌보시는 하나님을 찬양함
b.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허락하신 상황을 통해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리라고 말씀하심
하나님은 우리에게 허락하신 상황들을 통해 당신의 뜻과 계획을 헤아리길 바라셨으며, 당신을 바라보며 당신을 찬양하고, 당신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허락하신 상황을 통해 우리의 과거를 뒤돌아보게 하시고,
그 상황에서 주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셨고,
어떻게 그 상황을 이겨나갈 수 있게 해 주셨는지를 일깨워 주시니 늘 깨어서 주님께서 어떻게 행하셨는지를 계속해서 기억하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상황을 통해 이 상황을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주님의 뜻과 계획이 무엇일지를 깊이 생각하면서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의뢰하면서 지혜롭게 그 모든 상황속에서 순종하길 소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상황을 허락하신 것은 재앙이나 고통을 주시기 위함이 아니라 연단을 시키시고, 평안과 소망을 품게 하시려는 것임을 잊지 말고, 그 상황들을 통해 조금이라도 성장해 나가면서,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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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4: 13~18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나의 시선이 어디에 고정이 되어 있는가에 따라 삶은 달라집니다.
하나님이 아닌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면 나의 입에서는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불평과 원망
반대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간다면
빌립보의 감옥에서 찬미하고 기도했던 바울과 실라처럼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
선택과 결정은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
고린도후서4: 13~18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기생 라합,이방여인 룻,처녀로 잉태한 마리아!
세상의 복을 다 받아 누리는 것이 복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들어간 것이
참된 복임을
가치관,시선을 하나님께로 향할때 참된평안을 얻을수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14:1-6)
방향과 목적이 잘못 되었을때
(잠언 16장: 24절~33절) 사람의 눈에는 바른길처럼 보이나
이사야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렘33: 2,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겔36: 37.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찌라 (요한요한일서 4장 19절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산상수훈
마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