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간에 고려대의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은 상당히 위태한 시기였어. 만약 삼성이 70년부터 계속 성대재단이 되어서 많은 투자를 했고 한양대가 계속해서 그 추세대로 발전을 했다면 오늘날의 고려대는 성대나 한대에도 밀리는3류대가 되었을 거라고 단정할 수 있지.
4. 스카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동아일보.
이런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만든 단어가 바로 스카이야. 원래 고려대와 같은 재단인 동아일보는 고려대가 위기에 처하자 언론을 이용한 이미지 쇄신을 통해서 위기를 타개하려고 했지. 그게 바로 스카이라는 단어를 만들어서 서울대와 연세대에
빌붙어 가려는 전략이었지. 솔직히 스카이라는 단어를 보면 절대 연,고대는 서울대와 어울릴 수가 없지. 오히려 성대와 어울리는 것이 맞는 이야기지.
실재로 각종 아웃풋을 보면 서울대 100이면 연15, 고12, 성대11정도였지. 즉 설대>>>>>>>>>>>>>>나머지 모든 대학의 아웃풋이지.
연대나 고려대의 정원이 각각 25000명인데 성대의 정원이 16000이었고. 더군다나 성대의 경우 간판학과들의 정원이 너무 적었지. 당시 성법정원 130명이고 경영학과가 150명인가? 연대는 경영학과만 400명에 경제학과까지 합하면 엄청 많았고. 그런데도 아웃풋은 거의 연,고대와 엇비슷했지.
헌데도 이런 것을 무시하고 스카이라는 단어를 만들어서 사람들을 세뇌해가기 시작했고. 실재로 동아일보가 고려대를 위해 얼마나 많은 자료조작에 왜곡까지 해 가면서 기사를 써 주었는지 읽어보면 볼수록 구역질이 나지.
5. 사시 정원 1000명 + IMF가 만들어준 기회.
헌데 이런 고려대에 날개를 달아준 일이 발생했지. 바로 사시정원 1000명에 IMF가 발생한 것이야. 인서울 광풍에 의치한 법,교대 열풍이 분 것이지.
고려대 정원은 옛날부터 300명이었지. 헌데 합격률은 성법>>>>고법이었지. 그러다가 사시 1000명
시대가 오면서 정원 300명의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한 것이야. 고법이 아무리 엉망인 학과지만 그래도 똑똑한 놈들이 좀 있어서 그런 사람들이 왕창 합격한 것이지. 물론 판,검사로 임용받는 상위권은 거의 설대출신이지. 그래도 합격자수가 많아지니까 대외적으로 선전을 하기에는 좋아진 것이지.
그리고 또 하나는 의치한, 교대 광풍이 분 것이지. 고대의대나 사범배는 솔직히 거의 존재감이 없었지. 그러다가 갑자기 왕창 뜬 것이지. 그러다보니 고려대의 대부분의 학과가 인풋이 왕창 높아져 버린 것이지. 또한 인서울 열기로 인해 지방대가 몰락해 버린 것도 엄청난 기회였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약 아직도 사시 300명 정원에 IMF가 없었더라면 고려대는 지금쯤 그냥 한성대나 혹은 중경외시 수준밖에 안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만약 같은 재단인 동아일보가 망했다면 중경외시보다도 추락했을 것이고. 동아일보가 현재 적자가 심하고 만은 어려움에 취해있지. 동아일보가 망하면 자료조작은 물론 왜곡까지 해 가면서 선전해 줄 언론이 없기 때문에 고려대도 상당히 힘들어지지.
어찌보면 고려대는 운이 좋은 것이지. 서울대나 연대처럼 학문적인 실력이 없는데도 순전히 동아일보라는 언론과 그리고 나라가 망한 것을 기회로 성공한 것이지. 어찌보면 상당히 구역질도 나고 정말이지 반민족 친일대학이라는 느낌도 들고.
더군다나 그 많은 기부금(물론 고려대를 부정입학한 졸업생들이나 재벌2,3세들이 기부를 했겠지. 그리고 동아일보라는 언론이 무서워서 기부를 한 많은 기업들도 있을 것이고.)을 받아서 겨우 건물치장이나 하는 것을 보면 욕이 나오지. 남의 부모 등골을 빼서 자기네 건물치장이나 하는데 쓰고 재단의 배나 불리고 있으니까. 차라리 그 돈 있으면 유능한 교수들 많이 스카웃하고 학생들 장학금이나 많이 줄 것이지. 실재로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숫자가 불과 몇명 안 되지. 서강경제보다 교수숫자도 적고. 솔직히 고려대만큼 뻥튀기 된 대학도 별로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야.
글을 쓰다보니 고려대를 깐 글 같은데 내가 고려대를 깔 때는 고자대라고 하는 것만 알아둬라.
첫댓글 닉넴보고 스크롤내렸따
정말 읽을가치도 없는 쓰레기 글이군. 내가볼땐 그까짓 고대조차 못가서 성대니 한양대니 하는(그조차도 아니라면 정말 할말이 없다) 잡대나 다니면서 딸딸이 치는 잡대생의 울부짖음으로밖에 안들린다. 이런글 쓰는 주제에 고딩땐 고대(라도)가고싶어 질질쌌겠지.
결론은 병균관?ㅋ
석궁관대생의 마지막 발악,절규,오열,지랄이구나
닉네임보고 읽을 가치를 못느꼈다.ㅇㅇ
예전 네이버에 대학교명 치면 그 대학출신 유명인사들 목록 나올떄.. 순수한 수치로 따져볼때 성균관대를 한양대가 버러우 시키던데 ㅋㅋ
악 글이 짤렸다. 왜 전문이 없냐? 어떤 시키가 내 글의 앞부분을 짤랐냐?
좆구려천국인만큼 수많은 악플들이 예상된다.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웃게에 올리면 안될까? ㅋㅋㅋ
우주최강석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