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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그대들의 정열 속에 빛난 서울 정모--후기1탄
조성자 추천 0 조회 233 10.03.07 10:33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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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7 17:07

    첫댓글 차이콥스키 곡 연주를 직접 들으며, 호방한 기질과 낭만적 시정이 넘치는 선율, 장쾌한 카타르시스에 지금까지도 전율이 흐르고, 작곡자의 열정을 뛰어난 테크닉으로 멋지게 끌어내며, 협연자를 배려하는 - 오호호!!! - 젊고 멋진 지휘자 및 수재 악동 70여명(그 중에서도 출중히 빛나는 녀석- 류기완)의 연주 모습을 보는 내내 눈이 부셨고, 눈물이 맺힐 정도로 감동적 행복적이었네. 쥔장! 고맙고, 친구들 반가웟다.~~

  • 작성자 10.03.07 19:28

    감동받고 눈망울까지 글썽이는 그대의 모습이 역쉬 시인은 다르다했네. 순수하고 격정적 연주엿어.

  • 10.03.07 13:30

    늦게 공연을 참석했지만 낭만적이고 경쾌한 봄의 향연을 느껴봅니다. 처음 뵙는 나의 누님들...그리고 형님.. 어디에서 많이 본듯한 친절함과 편안한함을 느껴보는 아쉬운 찳은 시간이었습니다. 두루두루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우리이기를 기원합니다. 짱 누님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10.03.07 19:29

    첨 만났어도 오래된 고향 동생같더라 밀레야..대종아..바쁜데 와주어 무엇보다 기뻤어.

  • 10.03.07 19:12

    아기 깉은 성자 아들 및 서울대 의대생들은 공부잘하지 미남이지 악기 잘다루지 인간의 모든 질병도 잘할것 같애 감동이야

  • 10.03.07 19:13

    피곤했지 친구들아 친구들의 놀라운 정열들 역시 만남은 즐거워 기다림의 설레임까지

  • 작성자 10.03.07 19:34

    정기적으로 우리들도 얼굴을 맞대보아야할것같데. 안심되고 마음도 편해지더구만. 그대가 쏜 맥주를 버스타야하기땜시 다 못마시고온게 아까버..ㅋㅋ또 다시 만날때까지.,

  • 10.03.08 21:04

    기완아, 너의 열렬한 19명의 팬을 잊지말그라~~ㅋ니 덕에 서울대서 멋진 오케스트라 감상도 하고,, 또 넌..엄마 칭구들의 만남을 필연으로 만들어 줬단 말이다^^

  • 작성자 10.03.07 21:42

    딱좋았음.

  • 10.03.07 21:05

    돌고래한테 우리 모두 완죠니 반했다네. 돌고래마눌 시누이들? 많아서 어쩐다냐~~~근디,맨 밑에 사진 누가 찍었다냐? 내 얼굴 좀 봐라ㅎㅎㅎ

  • 작성자 10.03.07 21:42

    ㅋㅋ 내가 안찍었다~ ㅋㅋ 근디 이번엔 어때. 위아래도 확.ㅋㅋㅋ

  • 10.03.08 21:04

    영자 이쁜 니 얼굴 한번 더 보란 말이제~? 얼굴 안나온 사람도 있다야..ㅠㅜ

  • 10.03.07 22:19

    참 멋진 사람들~~행운아야~~암만~~짧았던 만남이 꿈만 같아라~~~

  • 작성자 10.03.07 23:28

    딱 만나는 순간부터 미소가 나왔오.

  • 10.03.07 22:55

    친구 아들일에 이토록 열광하고 좋아하는양이 지나쳐 마치 자신들이 20대의 첫사랑 만나러 가는 얼굴들이시~

  • 작성자 10.03.07 23:28

    거의 그러한 수준이었네..ㅋㅋ

  • 10.03.07 23:36

    정윤말씀은 칭찬이제?

  • 10.03.07 23:32

    다들 행복한 나들이하고 왔네? 학기초라 정신없어 미안한 마음 전하네. 사이짱 모습이날로 훤해지고 의상도 이뻐부러~

  • 작성자 10.03.07 23:35

    당일치기해서 몸은 피곤해도 그리운 얼굴들 보고와서그런지 신바람이 남아잇다네. 같이갔음 좋았을꺼야.ㅋ

  • 10.03.08 08:36

    함께 다녀 온 하루가 피곤하지 않은 것은 확실히 내가 여기 칭구들과 동화되었음이리라.. 돌고래처럼 미끈하게 생긴 아덜이 첼로연주하는 모습을 보며 조짱은 얼매나 행복했을까.. 자랑스런 아들의 무궁함을 기원함^^

  • 10.03.08 09:56

    다들 너무 멋있네...그 먼길을 가서 축하해주느라. 함께 못해서 미안하고.

  • 10.03.08 10:41

    축하 하고 가져온 엔돌핀 소쿠리에 담아 배달도 하면 안될까?

  • 10.03.08 11:55

    성자님 아들 참 미남네요 예술적인 소양까지 갖추었으니 바라만 보아도 행복하겠네요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 작성자 10.03.08 15:09

    모여서 솔나리님 이야기도 했습니다. 또 기회가 오겠지요머.*^^*

  • 10.03.08 12:53

    환승도 하면서 찾아간 발길들이 얼마나 흐믓하고 좋았을까.^^ 친구들 마음이 보기 좋네그려.

  • 10.03.08 14:47

    무슨 영화 같은 ~전부 열정이 대단해요들 ~

  • 작성자 10.03.08 15:10

    여자 덤사이가 한명만 와서 좀 섭했지만 다음기회를 잘 맹글어볼께요*^^*

  • 10.03.08 19:09

    연주중에 경하가 내손을 꼭 잡길래 화장실이 급한지 알았지..ㅎㅎ

  • 작성자 10.03.08 19:13

    히히..

  • 10.03.08 19:19

    정말 보기좋아욤. 정말 돌고래 이쁘다. 그 나이에 딱 맞는 순수함까지~~~. 그런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는 얼매나 자랑스럽고 기분이 좋을지... 부럽네요.^^

  • 작성자 10.03.09 00:00

    머 이제 모두의 아들이 되어버렸음.ㅋ

  • 10.03.08 20:25

    선경이는 몸도 안 좋다면서 먼 길 동행했더라야. 의리 짱, 우정 짱이얌! 선경아, 건강해라이~

  • 작성자 10.03.09 00:00

    다시 보아 좋았어, 희숙아.

  • 10.03.08 22:23

    오랫만에 인생의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오. 조성자여인의 활짝 핀 얼굴 표정만 봐도 행복지수는 치솟고. 모두들 다시 꿈 많았던 학생시절로 돌아갔던 가슴 설레었던 시간. 나도 그대도 저런 청춘이었다오.

  • 작성자 10.03.09 00:01

    특별히 고마웟어요, augustine님*^^*

  • 10.03.10 09:57

    며칠이 지났지만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흘러나오는 부드러운 선율과 이쁘고 야리야리한 돌고래의 연주 모습 , 한모습이라도 놓칠세라 온 열정을 기우리는 우리의 친구들의 얼굴들이 눈앞에 아른거리네 짧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어

  • 작성자 10.03.10 11:02

    그러게..즐거웠던 여운이 좀 오래가네나도.ㅋㅋ

  • 10.03.10 22:52

    기완이 어릴때부터 음악적인 소질이 보였었어...음대를 보냈으면 어땠을까? 함께한 친구들 행복해 보인다.

  • 작성자 10.03.11 00:09

    그러지않아도 지는 음대가고 싶었었다고 얼마전에 고백하데.

  • 10.03.16 20:04

    아들은 엄마 닮는다고들 하드만 성자 아들 하나도 빠지는게 없구나....와 우 !

  • 작성자 10.03.16 20:52

    니 올줄 알앗는디..바빴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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