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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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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찬 바람이 불어서..
샤론 . 추천 0 조회 477 24.10.23 19:5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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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3 20:32

    첫댓글 소중한 보양식을 가지고 오셨네요
    갑오징어 숙회가 연해 보여서.... 군침 싸~~악^^

    고구마는 어차피 씻어 먹는 것인데
    껍질하고 무슨 상관일까요?
    저는 맛있게 구워도 먹고 전자렌지에 돌려서도 먹고
    잘 먹고 있습니다~~ㅎㅎ

  • 작성자 24.10.23 20:39

    ㅎㅎ나야님 감사합니다..

    고구마가 서로 부딪혀서 겉껍질이 조금씩 벗겨져 있는데
    씻어서 굽거나 찐 다음
    껍질 벗기면 아무 상관없던데..
    그게 이해가 안되시는 분도 계시네요..ㅠ

  • 24.10.23 22:16

    밥은 정말 편한자리에서 먹어야 제맛이지요
    예전에 사돈이 같이 밥 먹자고 해서 억지로 가서 먹는데 얼마나 불편하던지요
    매은탕은 빠가사리 매운탕이 아주 일품이지요
    좋은 음식 드셨네요
    남편께서 그리 살림에 도움 되는 맛난 먹거리를 공수 해 오시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아구 부러버라
    갑오징어 데친것 맛있지요

  • 작성자 24.10.23 22:35

    이밤에 삼식님은 간장게장 담그고 있습니다.
    게가 꽁꽁 얼어서 녹이느라...

    설탕. 사이다가 없어서
    방금 편의점 다녀왔어요.ㅎㅎ
    저는 방에 누워있어요.ㅍㅎ

  • 24.10.23 22:38

    @샤론 . 남편께서 간장 게장까지 담그시네요
    솜씨가 죻으신가봐요

  • 작성자 24.10.23 22:40

    @산 나리 ㅎㅎ 시어머님께서 요리를 참 잘하셨는데
    솜씨가 닮은것 같아요..

  • 24.10.23 22:42

    @샤론 . 알마나 좋아요
    이렇게 대신 음식도 해 주시니요

  • 24.10.23 22:43

    세상에 이밤에
    삼식씨가 간장게장을 ㅡ,,,ㅡ'
    세상 불공평해
    너무해 너무해 아 너무하다
    그냥 안오셔도 되시는데 집에
    매일 오셔서 가져온 생선 정리해죠
    간장게장 담아죠 마트도 다녀와야해
    폰번호 알믄 하시지 말고
    코자자 하시라 하고싶다 라고 ㅎ

  • 작성자 24.10.23 22:55

    ㅎㅎㅎㅎ
    밖이 조용해진거 보니
    다 담은것 같아요.ㅎㅎ
    솜씨가 저보다 좋아서
    하라고 했더니
    직접 솔질로 깨끗히 씻어서
    양파.청양고추. 마늘 넣고
    담더라구요.
    마늘은 제가 까주고 들어왔어요..ㅎㅎ

  • 24.10.23 22:44

    우리 방장님은 뭐든
    가리지 않고 잘드셔요~😄

    오늘 같이 바람불고 쌀쌀한 날에 빠가사리
    매운탕 끝내줍니다..ㅎ

    그런데 저는 오징어를
    좋아하니 갑오징어에 더
    눈길이 갑니다요~😋

    내일 서울대병원
    가셔서 제발 희망적인
    얘기 들으시길 바랄께요~^

  • 작성자 24.10.23 22:58

    예~~^^
    큰 병원 가는게 번거로운데 내일 잘 다녀올게요..

    오늘 매운탕은 너무 좋았어요.ㅎㅎ
    우리가 먹으면서..
    남자랑은 못먹을것 같다고 하면서 먹었어요.ㅎㅎ
    너무 맛있어서 게걸스럽게 먹었거등요!ㅎㅎㅎ

  • 24.10.23 23:06

    @샤론 .

  • 24.10.23 23:57

    샤론 방장님,
    와우 저희 집 가까운 곳에 오셨었네욤.
    저두 좀 보고 가시징~~^^

    삼산동 아우라지는 자주 가던 곳이었어요.
    잉~~ 아쉽다요.

  • 작성자 24.10.24 19:01

    어머..섬아님..
    답이 늦었어요.^^
    섬아님 좋은데 사시네요.
    미리 알았더라면 얼굴 보고 올걸...ㅎㅎ

  • 24.10.24 06:02

    아직도 인프란트 를 해결
    못 하섰군요 지금까지
    얼마나 불편 하섰을까요

    큰 병원 가신다니

    좋은 결과 있을꺼에요

    사론 방장. 화이팅!!!


  • 작성자 24.10.24 19:02

    언니 감사합니다..
    내일 반갑게 뵙겠습니다..^~~^^

  • 24.10.24 09:17


    가을 찬바람에 이리 풍성한 그림들
    우짣ㅔㄴ요
    저도 어제 동강매운탕
    마늘맛으로 10 점인것을

    울동네 삼식씨꺼에 더 땡김유

    샤론님 임플란트 워낙이
    웃는 모습예뻐서
    잘될꺼라 맏음서
    오늘두 의싸 샤론님 빠이 띵

  • 작성자 24.10.24 19:04

    아이리스언니~♡
    동강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오셨지요?
    근육량 키우고 맑은공기
    듬뿍!! 충전하시고..
    보람찬 나날 되고 계시네요.~^^

  • 24.10.24 10:32

    빠가사리랑 메기매운탕이니 얼마나 맛날까요..
    츠럽~~
    침넘어 갑니당,,


    주부9단 이신 남편님이 계셔서
    저는 그게 젤 부럽답니다,,ㅎ

    아이 부러워라~

    나도 샤론님 남편분이 우리 남편이라면
    하고 종알거려 봅니다,,ㅋㅋ

  • 작성자 24.10.24 19:05

    ㅎㅎ제일 부러운 댁이신
    칼라풀님..ㅎㅎ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

  • 24.10.24 13:37

    예쁜 방장님예 아드님이 인천에서 한의원을 하시나봅니다
    든든하시겠어여
    가끔 메기매운탕 먹으러 가는뎅 ...찬바람 불면 메기매운탕 넘 좋아요 ~~ 맛있것따

    우왕 저리 많이 ...푸짐하네요 살림꾼 남편분 최고야요
    임플때문에 대학병원까지 ㅠㅜ아직까지 고생하시다니
    좋은이야기 들었으면 좋겠어요

    고구마 택배 잘받아서
    잘 먹고 있답니다

  • 작성자 24.10.24 19:06

    둥근해님 감사합니다.
    곧 좋은소식 들려드리겠습니다.

  • 24.10.24 13:45

    우리 샤론방장님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거 같아요^^
    여장군으로 써 그러니
    늙막에 대복을 받으서네요^^
    오늘 치과에서 좋은결과 가 나오리라 믿습니다^^
    얼마나 불편하시고 아프고 하시겠어요~
    다 잘 될겁니다^^

    내일 반갑게 만나요^^

  • 작성자 24.10.24 19:08

    네~행복이언니..
    고맙습니다..~^^
    곧 좋은소식 드리겠습니다..

  • 24.10.24 15:52

    고구마 껍질 때문에
    환불하다니 비싼것도
    아닌데 이해하기 어렵지만
    사람들 성향이 다
    다르니~~
    저는 그제 친구가 매실엑기스를 택배로
    보내줘 고구마 한박스
    보냈어요.^^

  • 작성자 24.10.24 19:12

    까다로운 사람은 제 소개 글에 주문 안하셨으면 합니다..

    주고받는 즐거움을
    잘 아시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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