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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아다리 카페에 올라와 있는 글인데 읽고 그냥 넘어가려다가 한마디 하고 지나가야할 것같아 펜을 들었습니다. 우선 이분은 한글 뛰어쓰기를 거의 안하는 군요. 글읽는데 엄청 피곤합니다. 다음부터는 뛰어쓰기를 좀하시고 글올리시기 바랍니다. 개인택시 안타고 법인택시 타는 사람이 있고 거꾸로 법인택시 안타고 개인택시만 타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선, 개인택시 안타고 법인택시를 주로 타는 사람은 옷차림이 남루하고, 가난해 보이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개인택시가 늦게 간다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택시 탔더니 요금이 더 나왔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입니다. 즉, 부자와는 거리가 먼 거지와 가까운 생활수준의 사람들이 법인택시를 선호합니다. 이유는 신호위반 잘안하지 차로 잘안바꾸지 이런걸 싫어하고 요금이 적게 나오고 요리조리 차로 바꿔가면서 조금이라도 빨리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법인택시를 선호합니다. 법인택시 안타고 개인택시를 주로 타는 사람들 우선, 기본적으로 젊은 여성분들이 개인택시를 선호합니다. 법인택시는 길도 잘모르고(초보자가 많으므로) 게다가 손님에 대한태도도 불량하고(반말찌꺼리에 인상쓰고) 아파트 같은데 잘안들어가려고 하고, 차를 급하게 몰고 요리조리 왔다갔다 이런식으로 운전을 한다고 편하고 안전한 개인택시를 주로 탄다는 군요. 개인택시 기사는 경력이 오래되어 길을 잘모른다는 것은 말도안되는 소리이구요. 물론 천천히 다니는 개택이좀있는듯합니다. 그것은 기사가 나이가 많아서 그런것도 있고 시내영업에서는 빨리 달려간다고 빨리 갈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물론 차로를 잘잡으면 조금 빨리갈수는 있습니다. 윗글은 갓 9일 개인택시 한분이 손님과 몇마디 나눈후에 자기 생각대로 판단하고 개인택시가 길을 잘모르느니, 돌아가느니 이런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한것 같습니다. 사실 개인택시 하는 사람 90%가 법인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런 터무니 없는 내용의 글을 올려서 도대체 뭘하자는 것일까요? 결국 욕먹을 글을 올렸다고 "죄송합니다"라고 글 끝에 적었네요. 한잔 하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글내용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보통 일반적으로 손님중에 택시에 대하여 불만을 제기하는 것에 대하여 본인은 꼭 묻는게 있습니다. "빨간택시 타셨죠?" 그러면 대부분 빨간택시를 탔다고 합니다. 빨간택시는 평균 택시경력이 1년 미만이라 길을 잘모른다. 따라서 어느 코스로 가야 길이 덜막히는지 경험이 부족하니 길막히는 곳에 가서 고생을 한것이다. 이런 소리를 합니다. 사실 , 택시와 관련된 대부분 불만은 법인택시에 대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거지들(손님들중에 빨리가자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빈티나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개인택시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택시를 해보면 압니다. 법인택시 타는 사람들은 대부분 거지들(빈자들)입니다. 돈 적게 나오는 것을 선호하고 신호 걸린다고 화내고. 코스시비하고 대부분 이런 자들이 개인택시를 욕하지요. 요금 더나왔다고. 천천히 간다고.. 사실 윗글 올린분이 어디서 개인택시 영업을 주로하는 지는 모르지만, 저기 중랑구나 영등포쪽의 서민들 상대로 영업하나 봅니다. 강남에서 영업해보십시요. 확실히 손님의 수준이 다릅니다. .. 그런 싸구려 동네에서 영업하면 거지새끼들 너무 많아서 피곤합니다. 옷차림 후질구리해가지고 거지새끼들이 택시를 타고 다니니.. 어떤 택시기사는 택시가 서민들 교통수단이라고 떠들고 자빠졌고, 어떤 택시기사는 심야버스 2000원으로 갈수있는데 누가 2만원 내고 택시 타냐고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습니다. 택시를 탈 형편이 안되는 자들에게 택시를 타도록 강요하지말고, 택시를 타고다닐 수준의 사람들에게 지금보다 2배이상의 요금을 물리는게 정확한 해법입니다. 요금이 싸서 가까운데 가기 싫어하는 택시기사들 때문에 가까운 거리 택시타기 꺼려서 안타는 사람도 많습니다. 돈이 없어서 택시를 안타는게 아니라, 가까운 거리 택시타면 기사새끼가 두털거려서 일부러 버스타고 간다네요. 그러니까. 단거리요금을 지금보다 더올려야 그 버스타고 가는 손님들이 택시탑니다. 기본요금은 5000원 이상으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4명인경우 여기에 1000원 더 플러스 해야합니다. 새벽부터 못된 글 읽어서 열좀 냈습니다. 쓴소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뭘 알아야 하죠. 개뿔도 모르면서..뭔 훈장질입니까? |
첫댓글 가까운데 가서 미안하다는 분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서 있는 택시 안타고 지나가는 본인을ㅂ불러 타기에 물으면 가까운데 가면서 대기한 택시 타면 욕먹는다고 하네요 요금이싸서 빚어지는 일들 같습니다. 요금 좀 오르면 빨리달릴 수록 손해일겁니다 그렇게 되면 뻘간택시들도 천천히 다닐건데 공무원들이 택시 싸게 타려고 요금 안올려주면서ㅠ몇백원 올려주고 생색내려고 안올리는거같아요 버스요금 이백원 인상을 예고하던데 내년에 택시도 반드시 인상해서 저질승객 몰아내야합니다. 손님 떨아질까 걱정이라고ㅠ반대하실분도 있겠고 뻙간택시는 입금오룬다고반대하겠지만 요금을 올려야 거지처럼 개양아치짓하며ㅠ가봐야ㅠ손해라는 것
알것이고 손님 숫자는 요즘 이보다 더ㅠ없겠냐ㅜ싶을만큼 줄었으니 요금은 많이ㅜ올려서 요금 좀 내려달라고 불마니가 글쓰게 만늘어야 합니다
승객이든 운전자든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경험한것이 법이라도 되는줄 착각하여 나오는 문제입니다.
지리 통달한 분, 빠리빠리하게 가는분... 반대로 지리도 잘모르고 엉금엉금 기다시피 가는분,,,
법인이든 개인이든 일부는 반드시 있습니다.
자기가 타본차가 기피하게 되는 운전자일 경우에, 헛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모두가 동일하게 법인 개인으로 구분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염두에두면 그런 오해가 없어질겁니다.
개인은 아무래도 자기돈을 쳐바른 차니까 조금더 아낀다는 차이 외에는 거의 없을겁니다.
법인은 내돈 안들어가니까 막 모는 경우도 좀 있을것이고...
개인 안타는데 그냥 탔다는년. 내려서 법인택시 타라고 해도 안내리고 끝까지 뻐텨 할수없이 태워다줌. 내차 안타고 법인 타는 손님 욕 안합니다. 또 길가에 서있는사람한테 빵빵거리며 탈거냐고 안물어봅니다. 인간개.동물개 안태웁니다. 그래도 하루수입은 뭐.. 별차이 없습니다. 깨끗한 손님이 최고.
길가에 서있는사람한테 빵빵거리며 탈거냐고 묻는짓이 일상화 된 운전자가 많습니다.
하지만, 경적은 위급할때 필요한거지 꼴리는대로 눌러 제끼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차로 맨우측 차선에서 신호 대기중에 뒤의 차가 우측 깜박이 켜고 있으면, 비킬수 있으면 최대한 비켜줍니다.
하지만 깜박이도 안켜고 무조건 경적 울려대는 넘들 있습니다.
그럴경우엔 직진신호 떨어질때까지 파킹에 들어갑니다.
길가에 서있는 승객 유사한 차림도 차탈 의사를 명백히 보이지 않으면 그냥 지나갑니다.
그앞에 서서 미적거리는 분들...의사 표시도 않는 승객 태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수입은 비슷합니다.
미적거리는 분들때문에 그런 습관이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