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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이태진 교수의 주장...고종의 아관파천 기록사진은 가짜다...?
홍진영 추천 0 조회 2,621 09.12.21 23:5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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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12.22 15:18

    첫댓글 수정메뉴엔 글이 분명 수정됐는데...확인을 하면 안 돼 있고...?....너무 피곤해...내일 마자 쓰겠습니다...ㅡ. .ㅡ.......................................................다음 날 아침 지나고.....................................이제야 글 수정 완료됐습니다...보신 분들이라도...다시 한 번 보기길 권장합니다.

  • 09.12.22 22:32

    우와!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9.12.23 19:18

    격려의 함성 영광입니다...최두환 선생님...^. .^...제가 지식은 턱없이 부족해도...눈설미는 좀 있단 지적들을 자주 듣는 편이긴 합니다...ㅡ. .ㅡ

  • 09.12.23 08:26

    러시아 와 일본은 고종을 모시려고 경쟁했습니다 고종을 모시는 자에게 권력이 돌아가기 때문이었습니다 약소국 한반도의 고종이라면 그럴 필요가 없을 테고 강대국 대륙조선 이라면 러시아 와 일본의 검은 친절에 시달리지 않았을 겁니다

  • 09.12.23 11:44

    대안문을 왜 대한으로 바꾸었을까요 ? 자세히 봤는데 틀림없이 동일한 문입니다 그런데 1897년 고종즉위식 사진은 즉위식광경이 아니라 초상집 광경이군요

  • 09.12.23 11:53

    그리고 위에 나오는 지도에는 경운궁 이라는 한문이 없구요/ 숭례문이 아니라 한문으로 숭조문 이라 쓰여 있습니다 숭조문이 남대문이라면 경복궁과 직선상에 있는것이 한반도 입니다 그리고 이 지도에 있는 경복궁은 그 전면으로 도로가 없군요 한반도 라면 세종로가 있습니다 / 그리고 대안문과 대한문이 한반도 서울에 있는 대한문과 산형태 가 다릅니다 한반도 대한문은 그 안쪽으로 산이 없습니다

  • 09.12.23 12:28

    1910년 매일신문 (마이니찌)이 보도한 덕수궁 석조전 기사에 나온 - 1902년과 03년 양년에 걸쳐 일어난 정변으로 공사가 중단 되었다 - 는데 그 정변은 무슨 정변인지 궁금하군요 들어 보지 못한 정변 같습니다

  • 작성자 09.12.23 18:50

    제생각으론...위 고지도상의 위치로 보면...경복궁이란 표시의 지점은...현 청와대 같습니다....구한말의 서울 사진을 보건데...남대문로에서 한참 좌측으로 경복궁이 존재하고...현재상으로도 남대문로에서 경운궁(덕수궁)쪽 길을 택해야 광화문에 이름을 보건데...위 고지도상의 남대문 대로는...현재의 대로가 아니라...남대문에서 명동으로 빠지는 길일 겁니다...옛날엔 그 길이 주 도로였었기에...근대까지도 명동이 유명했던 것이겠고여...남대문에서 명동길로 가야...위 고지도상의 대로 삼각형 로타리인 현재의 보신각과 만날수 있으니 그를 더 유추하기 충분합니다.

  • 작성자 09.12.23 18:54

    근대의 기록을 보면...경복궁 광화문은...원래의 경복궁 정문자리에서 동편으로 옮겨졌단 기록이 그를 더 뒷받침합니다...고로 위 고지도상의 육조거리도...현재의 광화문 사거리에서 서대문쪽으로 조금 치우친 음식점들 골목으로 보이며...그래 그 자리들이 장사가 잘 돼는듯 싶습니다...ㅡ. .ㅡ.

  • 작성자 09.12.23 19:14

    현재의 이순신 장군 동상은...위 고지도상의 육조거리와 종로가 만나는 자리가 아닌...그 동쪽 큰 길..즉,운종가(종로)라 파란 글씨로 된 부분과 서대문로가 만나는 길의 사각형일지 싶습니다...경운궁쪽에서...육조거리라 표기된 길의 서쪽으로 휘어지는 ㄱ"자 대로는...현재 집회때면 뒷풀이 장소로 많이 쓰이는 유명한 술집들 길입니다...이순신동상에서 남대문으로 우회전하는 그 서남쪽 편 빙딜(동아 면세점이라나?) 그 건물 뒷편 술집들 골목길입니다...현재는 자그만 도로지만...그 당시는 그게 대로였지 싶습니다...그래 유서가 깊은 자리기에...항상 장사가 잘 됐나 봅니다.

  • 작성자 09.12.23 19:15

    그리고 대한문이 있단 그 자리여...위 고지도상엔 아무 궁궐표시도 없습니다...근세에나 급조된 리모델링된 궁궐이 현재의 덕수궁이란 추측을 낳게하는 대목입니다...그 앞의 기록사진상 나오는 광장도 없었더군여...구한말에 원래 있던 어느 왕족이나 세도가의 사택이나 절터를 리모델링한게...현재의 덕수궁터 아닐지란 의심을 해 봅니다.

  • 작성자 09.12.23 19:16

    실상 보더라도...황제 아닌 지방 수령의 건물배치라 하여도...주 대문을 거치면서 주요 건물들이 후문까지 직선으로 이어지며...그 주변으로 사택들이 있는게 왕궁의 기본중 기본인데...

    현재의 덕수궁은...중화전 외엔...석조전이 서쪽 옆에 낑겨있고 ..특히.황제 즉위식을 했단 돈덕전자리가 완전 서쪽 구탱이요..미 대사관 가는 골목길이 앞이 반쯤 씹혀있는 엉성한 구도임을 보건데...본시 황제의 궁은 커녕...유서깊은 왕궁터도 아니였을 것이란 의혹을 자아 냅니다.

  • 작성자 09.12.23 19:09

    옛 서울의 고지도나 기록사진을 보건데...원래의 서울(경도=고려=패망 금나라 수도?)의 중심은 경복궁과 현 청와대자리가 아니요...파고다공원 자리나 창경궁 자리라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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