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날씨가</p><p>갑자기 많이 추워졋어요</p><p>특히, 감기 조심을 해야 할거 같으네요</p><p>저는, 몇 일전에 이제는 마지막 이라고 할수 있는</p><p>나의 애마인, 신차를 주문한지</p><p>8개월이 지난거 같은데</p><p>기다리고 기다림 끝에, 신차가 나왔다</p><p>신차를 사기전에, 운동을 같이 하는 절친들이</p><p>나에게 말을 했다</p><p>이번이 어쩌면, 마지막 기회 일지도 모르는데...</p><p>외제차를 뽑으라고,</p><p>나에게 많은 충언을 해 주었다.</p><p> </p><p>나는 절대로, 싫타고 했다</p><p>국산차도 얼마나 좋은데..</p><p>애국자 라면, 절대로 외제차를 살수가 없다 라는</p><p>단호한 얘기를 하고, 국산차를 구입을 했다</p><p>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돈도</p><p>그리 많치가 않음을, 나는 인정을 한다</p><p>여기까지는 좋았는 데...</p><p>몇일전에, 신차를 몰고 가다가....</p><p>오늘 집으로 딱지가 날라왔다</p><p>벌점15점, 벌금7만원~~~!!</p><p>교통 위반 딱지가~~~!!</p><p>정말 너무 방갑지는 않았다</p><p>집사람이 먼저 받아보고, 좋은 소리가 나올리가 만무다..</p><p>암튼 머 걸렷으니..</p><p>오늘, 농협 ATM기 에서 7만원 생돈을 부치면서..</p><p>정말... 앞으로는 조심을 해야지 라는</p><p>많은 다짐을 해 보게 된다.</p><p> </p><p>솔직히... 차량  문제는 아들에게도 심각하다</p><p>우리 아들은 공직 7년차다..</p><p>나이는 어느 정도 찼지만</p><p>결혼을 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p><p>결혼 얘기를, 꺼네기가 이제는 겁이난다</p><p>우리 아들...내 인생이다</p><p>절대로 결혼을 강요하지 말라는, 우리 아들..</p><p>이제는, 나도 지치고 와이프도 지쳐서</p><p>행여, 그런 얘기는 아얘 꺼네지를 않는다.</p><p> </p><p>그리고,</p><p>아들이 하고 싶은거</p><p>거의 반대를 하지 않는다</p><p>정말 이것이 올바르지 못 하다고</p><p>생각이 들때는, 한마디를 하기도 하지만</p><p>지 인생은 나의것 이라고 </p><p>옛시절 가수 민혜경님이 불렀던</p><p>"내인생은 나의것"이 절로 생각이 날 때가 너무 많이 있다</p><p>울 아들이 글타...</p><p>너무... 톡톡 튀고 하는, 울 아들.....</p><p>이제는 많은 것을, 포기를 했고</p><p>더 이상은, 요구를 하지 않는다.</p><p> </p><p>그녀석...</p><p>지금 차를 바꾼다고</p><p>와이프하고, 많은 상의를 하고 있다</p><p>근댕... 문제는 지가 벌어 놓은 돈이, 별로 없단다</p><p>도대체가, 어디에 돈을 썻기에</p><p>없다고 하는지는, 이해 불가다..</p><p>근댕...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p><p>이번에는 외제차를 구입하고 싶다고 한다</p><p>나는 단호하게 말한다</p><p>절대로, 외제차는 안된다 라고</p><p>강력하게 말을 했다.</p><p> </p><p>어떠케, 공직에 있는 놈이</p><p>그런 얘기를 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p><p>모범을 보여야 할 놈이</p><p>도대체... 정신이 있는게 냐고</p><p>강력하게, 얘기를 했다</p><p>아빠는... 도대체가 이해를 할수가 없단다</p><p> </p><p>아들은 얘기를 한다</p><p>요즘, 젊은이의 대세를</p><p>이해를 못 한다는 얘기를 한다</p><p>애휴~~</p><p>정말, 이것은 아닌 거 같은데...</p><p>막내라서..</p><p>너무 버릇이 없이, 키워서 일까요</p><p>도대체가 우찌해서</p><p>이러케 세상이 변했는지요</p><p>아직까지 차량 구입 문제 때문에</p><p>아들하고 와이프..</p><p>그리고, 나 이러케 3명이서</p><p>어떤차를 구입을 할지를, 가지고 다툼을 하고 있다</p><p>내가 무슨 크나 큰</p><p>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나요</p><p>답답 합니다..</p><p>장가나 갈 것이지~~!</p><p>장가는 절대 안 간다는 아들녀석을</p><p>정말 이해를 못 하겠다</p><p>애휴~~~~!!! 속이 터진다 터져...</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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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외제차는 반대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국산차도 좋은 차는 얼마든지 있는데
외제차를 사서 탄다는 것은 과시가 가미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과시는 결국 허세와 같다는 뜻이지요.
요즘은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들 말합니다.
우리 자라던 시대하고는
많이 바뀌었지요.
우리집은 37세의 총각아들이 서울서 혼자 살며 직장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산차(그것도 요즘 오토가 대세인데 스틱을 고집하고)를 몰고 다닙니다.
결혼은 할려고 하는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평택에 애인이 있어
2년간 연애하더니 결혼 문제에 부닥치자 여러 이유로
헤어졌습니다.
결혼하면 장모를 모시고 살아야 하고,
아들은 직장이 서울이고
애인 직장은 평택이라 집장만 문제 등등이 걸림돌이 된 것 같더라구요.
아~~
글쿠나요
요즘 애들 결혼 하는거
쉽지 않은거 같아요
저도 보수적인 면이 많아요
박민순님하고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읍니다..ㅎ
머 능력되시면 외제차도
무방하겟지요.
저도 능력되며는
외제차는 못타더라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차 굴리고 싶지요.
요새 대기업 노조들
횡포 때문에 국산차 선호
애국심이 많이 퇴색된거
같습니다.
일제나 중국산만 아니면
무방할거 같습니다.
그러게말입니다..
저도 대기업 노조들 횡포를 생각하면
정말 그런 생각들이 많이 들지만..
그래도..
나의조국, 나의 나라에서
만들어 내는..
전혀~~!! 하자가 없는
국산차를 선호하고 싶읍니다...ㅎ
@산사나이7 자식문제가 끝이 없군요.
능력이 되서 굴리는거야
선택이니 뭐라 할수 없지만,
부모한테 기대어서 한다고
하니 속많이 상하시겟어요.
엄마는 강하지마는 자식한텐
한없이 약하지요.
이야길 들어보니 결론이 정해
질거 같은데요??
외제차 타고 이쁜 각시나
데리고 올지도 모르지요.
다 그런건 아니겟지마는
외재차 타고 다녀야 더 먹혀
들수 있을거도 같습니다.
@금박산 우리 집사람...
아들 뜻 되로 하겠지요
아들 사랑이 지극정성 이어서요
아들녀석...
주위에 친구들이 외제차를 많이 타거든요
그래서 아들 녀석도
그 친구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 듯 싶어요
제 아들이라면 저는 이렇게 말할것 같습니다 ㅡ
너의 능력 범위에서 외제차를 사던 국산차를 사던 알아서 하되
소비에 치우친 너의 씀씀이로 인해 너의 미래가 어떨지 생각도 해보길 바란다 ㅡ
제아들은 소비하는데서 재미를 찾기보다 저축하고 미래에대한 준비에 재미를 느끼는중이라 저는그냥 할말이 없지만요 ㅎ
요즘 분위기는 참 다양합니다 ㅡ
아들을 잘 키우셧네요
어려움도 아는것이
중요하지요
집사람은 ᆢ
큰 딸은 그러케 이뻐 한거
같지 않았는 데
아들은 디게 이뻐 하더라고요
7공주 마지로 태어나서
남자들이 없이 자라서인지 ᆢㅎ
현명하신 정환님ᆢ
오늘도
굿데이 되시구요
우리 세대와 많은 차이가 납니다
우린 그저 근검절약
우리 애들 세대는 삶의 질 우선 인것 같아요
서로 갭이 너무 크더라고요
맞씁니다 맞고요...
주관도 뚜렷하고..
할말은 좀 참아야 할일도
즉각 얘기를 하지요
어디까지 맞추어 주어야 할지가...ㅎ
어쩜, 산님과 저 사이에 동변상련의 감정이 모락모락 연결되다니요
ㅠㅠ 제 아들은 46살 묵은 노총각?입니다
3 년 전 아반떼 제 돈으로 사줬는데 늘 불만입니다 어서 년식 채워서 버리고 지놈 맘에 드는거 살려고 말예요
그 돈으로 색시나 ㅠㅠ
딸은 제 오빠 물려 준 차만 끌고 다닙니다 두 대나 말예요
자식을 낳은 이 에미가 죄인이지 새끼들이야 아무 죄 없어요 휴,
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요즘애들...
참말로...
쯧쯧즛~~ㅎ
제 노총각 아들은 지금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걱정이 앞서네요~~
오래된 자동차 검사기간이 지난것을 뒤늦게 알았거든요~~
따로 사는아들한테 싫은소리 안하려고
마음 다스리는중입니다~~
애고고~~~
우리 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도 작년에..
내가 얘기를 해서 자동차검사 겨우 기한내에
했었거든요
아들들은 거의 비슷한가 봐요
딸은 야무지게 일처리를 잘 하던데..ㅎ
아들이 30세에 결혼하겠다고.ㅎ
그냥 결혼시켰어요.
자기 인생이니~~
지금 딸 낳고 열심히 살아요.ㅎ
결혼 반대하지 않은거 잘했다 싶어요. ㅎㅎㅎ
잘 하셧읍니다..
지네들이 좋아하면...
반대를 하지 않는것이 좋을 듯 싶어요
자기 인생이니 만큼..
누구를 원망 할수가 없는 것이지요
자신들이 책임을 져야 할거 같아요
옛날세대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요즘세대 : 절이 싫으면 주지를 바꾼다.
옛날에는 싫은 매장은 안갔지만
요즘은 불매운동을 벌이기도 하고
실제로 며칠전에 주식팔아 이익챙긴
카카오 대표이사의 선임이 취소되었죠.
옛날세대 : 웬만하면 국산차 산다
요즘세대 : 웬만하면 외제차 산다.
국산차 사 줬더니 국산은 품질은 안좋고
가격은 비싸 국민을 호구로 안다.
옛날세대 : 나보다는 우리
요즘세대 : 우리보다는 나
그래서 모 대선후보의 캐치프레이즈에
"나를 위해"라는 말이 들어갔지요
요즘세대의 입장 : 세대간의 차이를 이해는 못 해 주더라도 욕은 하지말아 달라.
부모자식 사이가
화목하지는 못 할 망정
서로 비난하고 살지는 않기 위해서는
忍 忍 忍 입니다요~~**
ㅎㅎㅎ...
잘 알겠읍니다
저도 차을 "인"자를
가슴에 새기고 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아들 ~~꼭 남에 일 같이 안아요
크크크 ᆢ
그러게요
다른집도 철없는 아들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요한다고 들을거 같으면 윽박이라도 지를겁니다
젊은이 사고방식과 우리의 고정관념을 연결시키지 마세요.
시대가 바뀌었으니까요 ㅎㅎ
정답인거 같으네요
많이 포기를 하고
살고 있읍니다 ᆢㅎ
공무원 이믄
차 구입할 여유자금 모으기 안 쉬울 터,
너 소요자금 얼마나 있냐 ?
50 퍼센트?
그래 그럼 너 명의 할부 로 사라 사고싶으면.
외제차? 가성비 따져서 너 알아서 해라
단 집안공용 차 는 다함께 의논해아 된다
이렇게 하셔요
(요즘 이집 아들도 제네시스바꾸자고
난리난리 ...
타산지석)
친구 딸 전직 대령 딸
박사 학위자 도대체 시집을 안간다고
다리 벋고 있음 40살 ㅋ
속터져서 열불 난다라고 하소연
요즘 애들 와 이란다요?
결혼해서 집 떠나가야지
부몬 옆에 붙어서 다큰 자석
아직도 뒷바라지 해야 하남예 ㅍㅎㅎ
파이도
속 터진답니다
아..3.14159...속이 터지면?
맛난 파이가 속 터지면 더 맛난~~ㅋ
@임가희 만두가 아니니
속이 터져도 먹을 만 하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