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전 총리는 19일 국회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교훈과 동아시아 탈원전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고 "원전 사고가 일어날지 여부를 생각하는 게 아니라, 반드시 언젠가 일어난다는 전제 하에 어떤 피해가 생기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간 전 총리는 "고리 원전 1호기를 포함해서 부산에는 원전에서 가까운 범위 내에 많은 사람이 살고 있다"며 "(사고가 날 때) 많은 사람이 대피해야 하는 장소에 원전을 만들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24835
*고리원전 폭발시 피해범위 (30km내: 거의 즉사나 다름없음)
카페 게시글
막이슈
기사
"고리·월성 원전 위험"…간 나오토 전 총리의 '경고'
다음검색
아짜증나
그냥 죽으란 얘기..무서워서 살겠냐고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