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인 7월 31일 파평윤씨의 성지인 용연에서는 용연 성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본 행사는 부산에 종친회 사무실을 두고 있는 금호재종친회(金湖齋宗親會)에서 용연의 성금으로 거액을 대종회에 전달하였고 용연을 찾아 그 위용을 답사하는 행사로 치뤄졌습니다. 부산 등지에서 새벽에 기차를 이용 출발하여 용연을 찾았고 시조 할아버님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심이 가득한 마음으로 답사를 하였으며 답사 후에는 용연관리소에 마련된 식사로 점심을 한 후 오후에 기차편으로 다시 귀가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철병 대종회장님과 성금 전달을 위해 상경한 부산 금호재의 진웅회장님과 종친회 여러분 그리고 대종회 임원 약간명 등 약 3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저도 파평윤씨대종회의 부회장으로써 본 행사에 참여 동행하면서 종사를 위해 성심으로 노력하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더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의 금호재종친회 여러분 편안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귀가 잘 하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용연 성금 전달식 모습> <용연을 담사중인 철병 대종회장님과 종현들> <용연 관리소에 마련된 식사로 점심을 하고 있음 - 용연관리소에서의 식사는 사전 예약으로 가능함> <용연에 살고 있는 잉어들에 먹이를 주고 있는 대종회장님과 종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