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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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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승무원이라 티켓 써서 부모님이랑 유럽 갔다왔는데
레져 추천 0 조회 75,215 25.01.19 10:47 댓글 4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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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9 19:45

    국제미아...고려장..배워간다

  • 25.01.19 19:54

    나도 고려장할뻔한적 많은데 내 동생은 ㄹㅇ 비행기 다시끊었잖아... 부모님이랑 두달 미국여행갔다가 개싸워서 혼자 한국가겠다고 티켓끊었음.....

  • 25.01.19 20:46

    와…그정도?

  • 25.01.19 20:08

    엄마빠랑 언니랑 가면 좋음 언니가 다 알아서 함 개꿀~

  • 25.01.19 20:48

    부모님한테 선택지? 일종의 할 역할을 주는 것도 좋은 듯..
    숙소 고를 때도 내가 10개 고르고 그 중에 엄마가 우리 지냘 곳 고르게 함.. 막상 지내면서 별로인 점 있어도 아무 소리 못함 왜냐? 본인이 골랐으니까.. 음식점도 음식점 혹은 먹고싶은 음식 10개 골라오라고 숙제로 시킴 여행 전에.. 여행지도 그런식으로ㅋㅋㅋㅋ 그럼 본인도 이 여행에 가담(?)을 했고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고 느끼니 덜 불평하게 되더라.. 본인이 선택한 거니까

  • 25.01.19 22:15

    애초에 집에서 폭군으로 살면 나가서도 잘 따라옴.... 엄마 아빠 미안 ~!

  • 25.01.19 22:47

    나만 그런게아니였네

  • 25.01.19 23:30

    하.. 람부뜨리에서 질질 눈물 흘리고 있던 여자 나예요.. 친구면 싸우기라도 하는데 그저 눈물만 납니다..

  • 25.01.19 23:49

    어제 한국들어오는 비행기에서ㅎㅎ
    딸vs부모 싸우는거봄... 아빠가 왜 안쪽(창가)자리로 했냐, 나 화장실은 어떻게 가냐고 난리; 엄마는 맞다맞다 자리를 잘 잡았어야지하면서 자기네는 옆자리쪽으로 바꿔앉을거라고 딸한테 짜증 빡빡내고ㅎ
    딸도 듣다듣다 터져서 아빠가 창가자리 앉고싶다고했잖아!! 그리고 다 자리주인있는데 어떻게바꿔!!하면서 소리지르고...ㅎㅎ

  • 25.01.19 23:57

    나도 내가 가이드 역할 다하면서 가족들이랑 갔다가,,, 아빠가 진짜 통제안되고 너무 불평불만에다가 짜증내면서 집가고싶다하길래 걍 담날 아침 6시 비행기 예매해버리고 공항 데려다줌,,, 아빠 영문도모르고 지금 머하냐하길래 집가고싶다며 집가!!하고 보내버렸어,,, 아빠도 본인이 뱉은말있으니 반박못하고 가더라....그후로 아빠는 내가 또 버릴거같다고 나랑 절대 여행안가고 엄마는 내 말잘듣고 잘따라와 ㅋㅋㅋ이번에도 엄마랑만 유럽가는데 넘 좋음ㅋㅋㅋ

  • 25.01.20 00:01

    나도 유학하던 나라에 가족들 놀러와서 가이드 해준 적 있는데 넘 좋았거든? 근데 알고보니 엄마가 궁시렁거리면 남동생이 조용히 하라고, 여기서는 우리 무조건 누나 말 따라야 한다고 했었대 ㅋㅋ

  • 25.01.20 00:37

    동남아는 어떻게 잘 다니는데 유럽은 휴....절레절레

  • 25.01.20 01:27

    나진짜 방콕갔을때 엄마 공항에 버리거싶었음 공항에서 반 드라누워서 울고불고 지랄염병쌈바 다떨어거^^ 그뒤로 엄마랑 해외여행안감 아빠는 입맛 흥선대원군이라 하루 한끼 한식 넣어주면 자아없어서 데꼬다니기 편함 ㅋㅋㅋㅋㅋ

  • 25.01.20 03:39

    ㅋㅋㅋㅋ 난 엄마아빠랑 같이 어디 가본 기억 거의 없는데 (미성년자시절 19년간 가족끼리 어디 놀러간 기억 딱 세번, 그것도 친척들 다같이 갔던거라 걍 꼽사리낀거) 이제와서 딸내미 키워놨더니 해외여행한번 안보내준다 이지랄하는거 아주 웃기다 이거예요 ^^

  • 아 이글 왤케 꿀팁이 많아 ㅋㅋㅋㅋㅋㅋㅋ

  • 25.01.20 10:15

    댓글 개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엄빠는 불평불만 없는 스타일인데도 너무 힘들었음.... 뭔가 다 내가 챙겨야한다는 그런 생각때매 신경이 곤두서서ㅠㅠ 진짜 기가 쪽 빨림 ㅠ

  • 25.01.20 10:36

    이래서 부모님 안데리고다님
    전에갔다가 인성버릴뻔
    막 투덜대는건 아닌데 얼마나걸려?이런거
    솔직히 딸이라 보내주고싶은맘 드는거지 아들새끼는 생각도 없음

  • 25.01.20 12:19

    선빵필승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 25.01.20 13:03

    ㅋㅋㅋㅋㅋㅋㅋ너무돌아댕김안되고 돈도 넉넉히 쓰게드려야하고 끼니도 꼭 삼끼 챙겨먹여야함... 너무 내위주의여행을햇다가 엄마가많이힘들어해서 그다음여행에서 돈좀쓰고 좀 덜 돌아댕기고.. 엄마는 박물관같은델 좋아하길래 좀 껴넣어주고.. 그랫지 ㅋㅋㅋㅋㅋ

  • 25.01.20 17:55

    헐 댓글 연어가야지

  • 25.01.25 10: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개웃겨

  • 25.01.30 09:06

    ㅋㅋㅋㅋㅋㅋ아 뭔가 위로가되고ㅠ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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