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쏘스뮤직은 1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유주는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을 해오던 중 목 상태에 이상을 느껴 병원 진료를 받았고 성대 염증 진단을 받아 당분간 가창을 포함한 음성 사용을 자제하라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쏘스뮤직은 “당사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이번 주 예정된 여자친구 공연에서 유주의 가창과 음성 사용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3일간 예정된 공연에서 가능한 선에서 최소한의 가창과 멘트만 참여한다”고 양해를 구했다. . . . 여자친구는 17~19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여자친구는 서울 공연 종료 후 3월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 홍콩, 대만 가오슝, 타이베이 등 5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첫댓글 독감 무섭다 ㅜㅜㅜ 어떡해 가수한테 목에ㅜ너무 치명적일 텐데
어케 ㅠㅠㅠ 속상해서 ㅠ
하필 오랜만에 하는 콘서트 때.. 속상하겠다 명창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