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스텝)
서치펌 피플즈에 찾아온
온라인 명품 플랫폼 '디럭스라인'의 진성호(이두석) 대표.
피플즈에 실력 있는 총괄 감정사를 의뢰함.
3명의 후보자 중에 고객사(디럭스라인)가 원하는 사람은 관세청 직원 강민석.
고객사가 원하던 후보자와 순조롭게 진행되나 했지만..
피플즈와 1,2위를 겨루는 서치펌 경쟁사 커리어웨이가
디럭스라인의 경쟁사에 입사시킴.
잘못된 업무행실로 강지윤(한지민) 대표와 감정이 좋지않던 사원이
피플즈에서 퇴사하고 경쟁사 커리어웨이에 입사해 훼방을 놓고 있었던 것..
처음부터 다시 후보자를 찾아봐야하는 상황.
이전 후보자보다 더 나은 조건의 대체 후보자를 찾아보지만 쉽지않음..
유은호(이준혁)의 기지로 다른 돌파구를 생각해 보게 됨.
유은호와 함께.
시장에 있다는 것외에 알려진 정보가 없어
일일이 찾아야 함.
시장을 다 돌아다녀봐도 허탕을 치던 중
분식점에 들린 한 손님.
가방 고치는 사람이라는 말에 황급히 따라가는데..!
지도에도 없던 길에 마주한 수선가게.
명품수선업계에서 제일 유명한 가림수선과 작업하는
그 재야의 고수 장인 분이셨음..!!
가죽만 봐도 어떤 제품인지 척척 알아채는 그야말로 달인.
강지윤의 제안을 받고 주저하는데..
시간의 가치를 스스로 낮추지말라는 강지윤의 말과
자신의 손이 특별하다고 하는 유은호의 말에
자신의 손을 유심히 바라보며 만져보는 조영숙(김정영) 사장.
무언갈 곰곰이 생각해보는 영숙의 눈은 반짝거리고..
딸을 반기다 실수로 바늘에 찔린 손을 보고
영숙의 딸은 속상한 마음에
조영숙이 수선일을 그만두고 이제는 편히 쉬길 제안함.
딸이 떠난 후 가만히 자신의 손을 펴보는 조영숙.
지윤과 은호의 말을 떠올리고는
무언가 결심한듯
피플즈로 향함..!!
그리고 영숙이 마음에 차지않는 디럭스라인 대표.
영숙의 가능성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중
디럭스라인에 가품논란 기사가 뜸.
영숙은 기사사진만 보고도 진품임을 예상하는데..
조영숙의 말에 트집을 잡는 디럭스라인 대표.
석연찮은듯 비웃음도 터트림.
조영숙의 정보도 퍼트려져
영숙의 직업도 조롱을 당하고 있던 상황.
찾아간 수선가게에 조영숙대신 영숙의 딸과 마주하고
그간의 일을 알게되는 영숙의 딸..
영숙이 일에 자부심을 갖고 진심이라는 말을 듣고
딸은 말을 잇지 못한 채 눈시울을 붉힘.
진짜 그만두고싶냐는 지윤의 말에 영숙은 선뜻 대답을 못하고..
감정결과를 확인하고..
무릎을 꿇고 자신의 섣부른 잘못을 사과하는 디럭스라인 대표.
그리고 기사까지 내던 커리어웨이는..
...실은 감정의뢰를 맡겼던 강지윤ㅋㅋㅋㅋㅋ
마음이 따뜻했던 에피소드라 캡쳐해서 가져와봤어!
문제시 말해줘
첫댓글 내용좋다ㅠㅠㅠ 드라마 봐야겠네ㅜㅠㅠㅠㅠ
저 감정업체 대표가 저 인재를 모실 자격이 없는거같은데요...
🥹🥹🥹🥹🥹🥹🥹👍🏼👍🏼👍🏼👍🏼👍🏼
ㅜㅜ
어제 저 에피 보면서 눈물 줄줄 났음 근데 디럭스라인 대표는 사장님한테 더 사과했어야 함 칷
내용이 너무 좋아 감동적이야🥹🥹🥹🥹🥹
ㅜㅜ우는중
헐 너무 재밌다
헐 재밌당ㅋㅋㅋ
🥹🥹🥹🥹🥹🥹
감정업체대표한텐 너무 과분한 인재여
이런거 좋아해ㅠㅠ
와 너무 재밌다
이 드라마 아직 안봤는데 존잼이다
운다ㅠㅠㅠㅠ 챙겨 볼 드라마 나왔네ㅠㅠㅠ
재밌다!!!
오 단순한 로맨스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담겨있네
눈물이나...
이번화 존잼ㅜ 웰메이드 드라마여요
따뜻하다
재밌다
와 하나하나 캡텨.. 고마워 덕분에 잘봤어
캡쳐 고마워ㅠ 눈물났네 너무 재밌다
드라마 보고싶다
재밌다ㅋㅋㅋㅋㅋㅋ
ㅠㅠ내용너무좋다.. 하나하나캡쳐해서공유해준글써준여시도 고마워
와 너무 좋은 에피소드다! 여시 덕에 마음 따숩게 잘 보고 가~고마워
이 드라마 몰랐는데 내용 좋다 여시 고마워
따뜻한 에피였어 ㅠㅠ
나 울어 ㅠㅠㅠ
대단하신 분들 진짜 많아.. 눈에 보이지 않아서 하대받는 분들 제발 좀 모셔와서 배웠으먼 좋겠어
눈물나
대박 감동 너무절보ㅓㅅ어 드라마 봐봐야지
와
이거 드라마 봐야겠다 ! 내용 고마워
이 에피 진짜 너무 좋더라 ㅜㅜ
이 에피 진짜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