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청정라거
전학온 여시.
선생님은 여시에게 앉고 싶은 자리에 앉으라고 함.
빈자리는 총 3곳.
짝꿍이 될 친구는 3명.
갑자기 그 친구들이 여시에게 어필함.
(아마 본인들 옆자리가 비어있어서 외로웠나봄)
1. 윈터
“안녕 여시야!ㅋㅋ 반가워!
내 옆자리 오면 내가 기념으로 떡볶이 쏠게!”
2. 윤아
별안간 노래부르는 윤아
“있잖아 내가 할말이 있어~
있잖아 내가 너를 좋아해~ㅋㅋ
여시야 너는 내가 찜했다!!“
3. 사나
간식먹고 있다가 여시와 눈 마주치자마자
“여시 짝꿍 될사람 나야나! 나야나!
여시 맘 훔칠 사람 나야나 나야나!
여시야~ 좋은건 이유 없다? 나한테 와!“
이때 여시가 냉큼 가서 앉고 싶은 짝꿍은?
첫댓글 윤아....
닥 1
1
3
윤아
떡볶이사주는 윈터
사나사나사나사나사나사나사나사나사나사나사나사나사나사나사나사나사나사나
윤아
떡볶이도 먹고 윈터도보고 일석이조네요
2윤아..
나는 윤아
윈터야
노래안부른 1번
윤아
1떡볶이 사주는거 맞지..?
윈터요! 저랑 또래가 윈터🥰 그래서 좀 더 말도 그렇고 잘 통하지 않을까..
윈터. 그나마 덜 인싸같아서ㅠㅠ 인싸 너무 힘들어요
윈터 먹을거 사주는 애가 좋은 애야
윈터랑 나랑 취미가 같아 근데 윤아도 나랑 취미가 같아..그렇다면 사나옆에 앉아서 물들여볼까..그래서 사나랑 나랑 윈터랑 윤아랑 함께 취미생활을 하는거지..
떡볶이
윤아
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