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족발이 넘넘 먹고 싶었는데 드뎌 먹고 왔답니다. 먹고 싶은거 못먹음 병난다는~~ㅋ
1차로 부평시장 김치국수(비빔국수)를 먹고 2차로 여송제로~
자리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있더라구요. 손님이 많은 곳인데도 불구하고 서빙하는
언냐들이 넘 친절하더라구요..
따끈따끈한 족발 넘 맛있었구요. 먹고 나니 입술에 기름이 좔좔~~ㅋㅋ
여자들에게 저 뼈다귀는 장식용일뿐~~^^ㅋㅋ
* 족발양은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양이 사진보다 작습니데이~^^)
첫댓글 드디어 이곳도 올라왔군요.........맛나겠습니다.....냠냠^^
제 입맛에는 딱이었답니다^^
이야 먹고 싶다고 계속 하시더니 그뎌 드셨군요...이렇게 쓸어주는데도 있네요....각잡아서 쓰는것보다 이런게 더 맛나 보인다는 ㅋㅋ 나도 먹고 잡당
나두 저렇게 주는 곳이 더 좋더라궁
도마위에 족발이라??? 정말 맛나보이네요~
족발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 하실거예요^^
ㅎㅎㅎ 맛나보이네요.....
맛나답니다^^
요집 억수로 맛있다든데..미리 예약해야된담쓰요
저두 저녁8시에 예약했었는데 7시에 가니깐 자리가 있더라구요
저 뼈다귀 굉장히 딱딱합니데이
난 음식을 나무도마위에 올려먹는건 무조건 싫어염>.<; 나무도마는 관리 잘하지못하면 세균이 많데서...ㅋ 족발은 맛나보이네여~~^^
깔끔한 척 할래여 ^^
ㅡㅡ 누나 장난쳐 맨날 맛난거 사먹고 맨날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동생도 좀 사미면서 돌아 당기삼 ㅋㅋㅋㅋ
누나도 라면 먹을때가 많아
사진보니 뼈다귀는 뜯어드신 후 사진 찍은 것 같은데..... ㅋㄷㅋㄷ
뜯진 않구요으로 쿡쿡 쑤셔봤어여^^
도마 위의 괴기라~! 보통 **탕 집에 가면 도마 위에 잘 주는데...
그래여 전 그 **탕집과 안친해서^^
x고기는 옛날부터 도마위에 주었는데. 나는 그 도마땜에 x고기 좋아하게 되었는데. 여송제에서 국제시장가는 길에 있는 "장터"에는 15,000원 "특수육백반"(뱃살, 갈비)만 시켜도 도마 끼워 줍니다
넹기회되면
이 집 족발은 따뜻할 때 먹어야 제대로 맛이 난다는..차가울 때 먹으면 정말 뷀스럽다는...
따근할때 먹으니깐 진짜 입에서 녹던걸여
따듯할때 먹어야 맛이 난다는 점에서 서대신동 시장 족발이랑 유사 한 듯 하네요^^
조금 전 확인해보니 sapp님 혼자서 25,000원 짜리 족발 하나와 소주 2병 혼자서 다 드시고, 소금 남았다고 고기 리필 부탁했다던 소문이 있던데요???? ㅋㄷㅋㄷ
전 술 안먹는데여^^
마지막 사진이 참 멋있어요 모자이크 처리하니까 더욱더
담번에는 얼굴은 놔놓고 몸매 부분을 모자이크 처리로.........ㅋㄷㅋㄷ
저도 이집에서 따뜻한 족발을 첨 먹어 봤는데 참 맛있더군요..
또 먹고 싶어지네여^^
내일 회사 직원들과 여송제를 시작으로 부평동 뒷길 쭈~ㄱ 훝으면서 한잔하기로 했습니다. 여송제 - 종로 빈대떡 - 흑산도 홍어 - 꼬맹이 무아에서 맥주로 마무리!!! 더 좋은 의견 있으신 분 댓글 좀.... 채택되면 사례하겠습니다.
우와4차까지 대단하네요 생각보다 부평동 쪽이 먹을게 많더라구요 제가 안해도 까삐딴님이 아는 곳이 많으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