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드시로 오이쇼~<26회 진영단감제>
단감의 고향 진영에서
결실의 계절이 익어가는 이 가을에 (11월 5일 부터 7일까지)
제 2\6회 단감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 진영성당실버대학생 어르신들이
전야제에서 멋진 스포츠 댄스를 뽐내고 오셨는데
저는 일 관계로 못가 사진 한 장 없어 아쉽네요.
군중들이 너무 많아 먼 발치에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머~ㄴ 당신
시장하시죠?
핫도그에 음료수 한 캔?
아님 파전에 동동주라도...
마음껏 드세요.
어라! 발디딜 틈이 없네요?
ㅎㅎㅎ 감은 제가 유일하게 못먹는 과일이라
단감축제 와서 감은 안사고 군밤을 사다
식구들과 맛있게 먹었답니다.
ㅋㅋㅋ 바울라의 집
할머니들께 몇 개 사드려야 겠네요.
하나 드세요.
아님 아직 매달려 있는
더 신선한 것르로 따 드릴까요?
에이야 디여~~~
향기로운 감꽃차로
입가심 하고 기운내서
마저 보셔야지요.
나들이하기 참 좋은
맑은 주말오후 였습니다.
집에서도 가깝구요.
첫댓글 단감축제 하는 모습들 잘보고 갑니다..
장유.푸른강산님, 감사합니다. 바로 옆동네 사시네요. 반갑심더.
단감 축제는 못보고 토요일 오후 진영 금병공원에서 놀다가 왔내요
금병공원(분수대)옆 금병농원이 처남 농장요...
단감 많이 사오셨나요....
신팀장님 좋은 처남두셨네요. 독거노인도시락이 두집이 그근처에 있어 주 3회씩 갑니다. 금병공원도 좋지요. ㅋㅋㅋ
천둥아님 감은 제가 유일하게 못먹는 과일이 감입니다. 이윤 저도몰라요.
지금 치마입고 노래하신 각설이님이 전남 담양분이신디 또 거기서 보니깐 더욱 반갑구먼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