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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타> 역대 최고의 프로토스플레이어는 누굴까요??
브렛 추천 0 조회 608 06.08.21 20:32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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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21 21:05

    첫댓글 박용욱입니다^^ 용옥이 하니까 왠지 이뻐지네요. 이역시 제일 먼저 기억될 레전드는 김동수 같네요. 업적이 업적이다보니.. 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건 역시 날라입니다. 하지만 매너리즘에 빠져 커세어리버를 잘 안쓰는 것 같다라뇨..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매번 커세어리버를 사용해 저그를 잡는다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이 전략 역시 이미 많이 노출되어 그만큼 헛점이 많습니다. 저그잡는 전략 다시 들고나와줘~~

  • 작성자 06.08.21 21:07

    근데 강민의 커세어,리버를 깨부신 선수가 삼성 박성준말고 또 있었나요?? 그것도 강민이 유리했던 경기였는데 방심하다가 그만 패배..

  • 06.08.21 21:44

    아무래도 더블넥(요샌 저그전 정석이긴 하지만..)이 필수고, 체제가 잡히기 전까진 수비만 전념해야 하죠. 저그는 그 사이에 더 많은 확장을 해도 되고, 맘잡고 공격하면 심각한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토스는 저그 상대로 다양한 카드를 보유하기가 쉽지 않죠. 저그는 유연한 체제변환 덕분에 상대방 패를 보고 난 후에도 대처할 수 있는 반면에 말이죠. 최근 프로리그 준플옵이나 프링글스 결승에서도 커세어리버 보여주려다 졌죠.

  • 06.08.21 21:08

    저도 박용욱이요ㅎ 다른선수들도 잘하지만~ 제가 스타하면서 저의 스승으로 모시고 싶었던 박용육-ㅅ-ㅋㅋㅋ

  • 06.08.21 21:10

    기욤 (온겜넷에서 예전 프로게임 다시 보여주는거 보니까 지금에 비하면 예전에는 컨트롤이 많이 딸리더군요....그래도 기욤)

  • 06.08.21 21:11

    정석?

  • 06.08.21 21:23

    제일 좋아하는 것은 저두 박용욱이요ㅋ 처음 집에 케이블 달구 스타 보기 시작할 때 보여준 노게이트 트리플 넥서스나 지기는 했지만.. 기욤 상대로의 한시간짜리 장기전 등등 때문에 스타를 보기 시작했죠.. 또 하나 추천 게임은 msl 준우승하던 대회였는데 이윤열이랑 섬전하는데.. 커세어 먼저 뽑구 웹으로 상대 드롭 무력화 했던 경기.. 이것두 대박입니다.

  • 06.08.21 22:09

    상대가 누군지 기억은 안나는데 아콘,다크아콘 3~4부대 떼거지로 이긴 경기.. 이것도 강추죠ㅎ

  • 06.08.21 23:17

    변은종 선수와의 경기네요. 루나에서 미네랄 다 먹은 경기죠.

  • 06.08.21 21:26

    임요환 독재시절에 한줄기 희망이었던 최인규, 전체적인 커리어는 떨어지지만 최연성,이윤열,임요환,박성준에게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유일한 프로게이머 파파곰, 강도경과 역대 최고의 프저전을 보여주었던 세르게이 전태규와 경기에서 저그로 멀티 다 밀리고 캐리어 나온 프로토스를 온리 저글링으로 역전하는 놀라운 경기도 있었죠. 임성춘과 기욤도 빼놓을수 없구요..

  • 06.08.21 21:27

    전 저그를 그나마 토스게이머중에 잘잡는 강민선수가 좋습니다 ~ 제가 토스유저인데 요즘 베틀넷에서 저그 잘잡을려고 엄청 노력중입니다 ㅋ

  • 06.08.21 21:39

    박정석 !!! 가장좋아하는 물량싸움 ㄷㄷ;;

  • 06.08.21 22:13

    갠적으로 스타에서 프토대 테란 것두 힘싸움 좋아하는 편입니다. 요즘들어 힘싸움 하면 거의 200:200 채워서 싸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거 말구요.전 벌쳐 vs 드라군부터 해서 시작부터 끝까지 서로 잡기(드랍쉽이라던가,템플러형제 견제등등,,)안쓰고 죽울똥 살똥 싸우는걸(질럿은 지죽을지 몰르고 딱 뛰어 댕기고 드라군은 떠있는 엔베때리고 있고 탱크는 그런 드라구 잡고 그런거여~) 좋아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머씨 형제들을 그나마 까끔씩 발라 보이는 정슥이가 잴로 멋져 보임돠~~ 빨리 부할해야 할텐데..ㅠㅠ

  • 06.08.21 22:54

    박정석, 플토의 로망~

  • 06.08.21 23:07

    저도 박용욱 선수 추천합니다. 정말 초반 견제란 이런 것이다라고 확 보여주죠. 가끔씩 다크아컨으로 마술을 일으키죠. 카카루 관광을 비롯하여..... 도망자 토스의 개념을 만드신 악마토스

  • 06.08.21 23:33

    아니 왜 김동수가 없나요 ㅎㅎ 김동수가 프로토스의 아버지인데 말입니다!

  • 06.08.21 23:37

    박용욱-전태규-김성제...안전제일 전태규는 끝난거 같지만....박용욱은 잘할때는 정말 무섭던데...김성제의 리버스킬은...ㄷㄷㄷ

  • 06.08.21 23:50

    김동수가 있을때 워낙 김동수 선수 포스가 강해서 이건 당연히 김동수라고 봅니다.ㅎㅎ 김동수>박정석>박용욱 정도의 순서....하지만!! 리버하면 김성제가 떠오르죠.ㅋㅋㅋ

  • 06.08.22 00:00

    지금은 강민!!! 예전엔 게임큐였나.?? 날리던 임성춘ㅋ

  • 06.08.22 00:22

    저는 올드 세대인가요......;;;; 저그한테 조낸 잡히던 안습 프로토스의 희망이였던 질리어스를 뽑습니다. 섬맵의 왕자. 질리어스~ 자신이 섬맵이라면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다고 공언했던 사람이고, 그것을 증명했던 사람이죠.(브루드워 나오기전, 커세어가 없던 상황에서도!)

  • 06.08.22 01:32

    김동수 박정석 둘중한명

  • 06.08.22 03:05

    최고는 김동수입니다,,,거의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박정석은 셔틀,질럿,드라군의 물량과 컨트롤,박용욱은 극초반과 극후반에 강한 선수,,광민은 스타일리스트에 커세어리버 완성....각자의 스타일이 있습니다만,,지금 보여준 플레이들을 김동수는 그시절에 엄청난 전략들을 대부분 사용했었죠,,

  • 06.08.22 06:27

    이상하게 강민이없네요.. 아비터 할루시네이션 리콜의 감동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데

  • 06.08.22 06:59

    강민.. 그 다음은 김동수랑 박정석..

  • 06.08.22 08:01

    양대리그 우승과 준우승, 그리고 에이스 결정전의 사나이 강민이죠.

  • 06.08.22 09:17

    양대리그 우승, 준우승. 그리고 MSL에서의 꾸준한 활약, GO에서 지지 않을꺼 같은 포스, 2005전기리그 에이스결정전 사나이, 꿈에서나 나올듯한 전략. 바로 강민이 최고라고 기억되는 이유입니다.^^;(너무 광빠티내네요;)

  • 06.08.22 09:28

    임성춘~...;;;

  • 김동수의 포스는 아직도 덜덜덜... 요즘은 왠지 강민이 뜨고 있다는..

  • 06.08.22 18:29

    박정석!! 제가 스타 배우기 시작할때 가장 많이 참고한 선수. 박정석 부진한 후로 스타를 끊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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