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나는야 저격수
김지윤의 지식play를 보다가 흥미돋이라서 가져와 봄
일본의 96~17년도까지 총선 후보 중 13%가 세습 정치인이었고, 세습 후보 중에 8할이 당선되었다고 함
세습후보의 당선 확률 80%
비세습후보의 당선 확률 30%
1989~2019년까지 총 19명의 총리 중 12명이 세습 의원;;
원인 1. 정치 DNA
아무래도 보고 자란 게 있으니까
원인 2. 일본의 가업을 물려 받는 문화
원인 3. 지역적 폐쇄성이라 쓰고 MONEY라 읽는다
<일본 선거 중 중요한 3가지(3반)>
1. 지반
2. 간판(네임드)
후보의 이름이나 정당의 이름을 자필로 적어야 함
but 일본은 그냥 니가 알아서 이름을 한자로 적어 내라!
진짜 개어이없음;
3. 가반
심지어 그 후원회는 상속세도 없이 세습이 가능하다는 점
이 정치인들 집안의 조상을 살펴보면
정치에 관심 없는 국민들까지 콜라보
정치인 가문의 아가씨 혹은 도련님으로 도쿄에서만 자라서 지역 실정을 아무것도 모르는 지역의원도 있고
일본 정치는 몇 선을 했는지가 더 중요하게 생각되기 때문에 세습정치인의 경우 20대 후반에 정치에 입문하게 되기 때문에 무명신인으로 들어온 사람들보다 훨 어린데 훨 선배인 경우도 많다고 함
일본 정치인이 입만 열면 헛소리를 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이었음
https://youtu.be/BsbLaj6_5bM?si=mwKPJDIDzSXirQRi
문제 있으면 알려줘!
첫댓글 국짐이 꿈꾸는 세상
국짐 실제로 비례대표로 이미 세습의원 나오고있다하지않음?
지역구도 많음 우리가 아는 국힘 네임드들 중에서도 민자당 출신 국회의원 2세들도 있어 유승민이나 남경필, 장제원 이런놈들
진짜 노답이네...난 특히 자필로 써야 하는 겈ㅋㅋㅋㅋ진짜 최악 같음
국짐이 바라는 세상~~
실허ㅏㄴ가